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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댓글
2006.02.14 08:31:24 (*.105.151.235)
오작교
cosmos님.
선견지명이 있으시네요.
오늘 비가 오실 줄 어찌알고
영상에 비를 내리셨나요?
초록빛의 고운 색채가 아름답습니다.
고운 영상 즐감합니다.
댓글
2006.02.14 09:06:14 (*.166.110.181)
cosmos
오작교님...

왜인지 가슴이 파삭거리는 낙엽처럼
메마른듯 하여
비를 그리워하는 오늘이였습니다
물론 초록의 싱그러움도 그리웠구요.

오늘 비가 많이 내리는가봐요
그곳은..

이곳도 아직은 비가 내릴 철이구만은
가뭄이네요 가뭄..

비가 그리워
만들어 본 영상인데
딱 맞아 떨어졌군요
괜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

좋은 아침 되시길 바라면서
님의 따뜻한 리플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

삭제 수정 댓글
2006.02.14 10:08:25 (*.107.63.109)
an


이렇게 비오는 날
나 그대에게
사랑스러운 여인이고 싶다
빗소리에 스며드는
그리운 사람이고 싶다
빗소리에 흠뻑 젖는
행복한 사람이고 싶다

그래, 비가 내려도 좋다
맘껏 내려라..
thanks lots~!
댓글
2006.02.14 11:26:43 (*.39.129.195)
하늘빛
오늘같은 날
잘 어울어진 아름다운 작품에
매료되어 빠져듭니다.
아름다운 감상시간 감사합니다.
cosmos님 행복한 하루되세요.
댓글
2006.02.14 11:46:46 (*.166.110.181)
cosmos
an님아~
반가운 마음에 허그 한번 해 봅니데이..^^

그냥도 사랑스러운데
이렇게 비 오는날에
더 사랑스런 여인이 되고 싶다구요?

이미 그대는 그리운 사람이 되어 버렸소이다
cosmos에게 만큼은..ㅎㅎ
댓글
2006.02.14 11:49:53 (*.166.110.181)
cosmos
하늘빛님...
늘 눈물이 묻어날 듯한 님의 글에
팬이 된지 오래입니다.

저도 감성하면
한 감성 하거든요.^^

이렇게
리플로 남겨주신 님의 성의에
제가 오히려 감사하네요.

참 반가웠습니다 하늘빛님..
님께서도 비 오는날
행복하십시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2.14 12:42:08 (*.197.251.124)
an
cosmos님아~~!
내한테 시방 허그하고
그리운 사람이 되어부렀당 거
사실인 거 맞제??~~~~~~ㅋ

우하하~~~! 겁나게 기분 조타잉??~~ㅎㅎ
내 동생이 캘리포니아에 산다요.
내는 거기서 6개월쯤 살다가 캐나다로 옮겼다요.
혹, 한국슈퍼에서 스쳤던 여인 아녀??~~ㅋㅋ

짬내서 놀러가리다~~~기대하서유~!
온제나 따따한 cosmos님이
난 왜 더 언니가터~~~~~~ㅋ~!
비오니까 무진장 기분 좋다~~우히히~~
댓글
2006.02.14 13:26:28 (*.159.174.223)
빈지게
cosmos님! an님!
촉촉히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날
분위기에 딱 맞는 영상시 감사합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양지녁 언덕아래서
는 냉이며 달래, 씀바귀, 쑥, 구슬쟁이 나
물 등이 파릇파릇 기지개릴 켜면서 봄소
식을 한아름 안고 올 것 같아요.^^*
댓글
2006.02.14 20:59:16 (*.176.172.180)
반글라
오~우!...
감미로운 음악~ ♬ 이 ♪ 흐르고...
내리는 비속에 흑백 우산을 받쳐들고...
흑백 옷을 차려입은 저 아낙은 누굴 기다릴꼬????
무지 부럽넹~~~~~~~~~~~~~~~~~~~~~~

댓글
2006.02.15 01:10:32 (*.166.110.181)
cosmos
an님아~
긍게...
시방 캐나다에 계신다는겨?
세상에나...

그때...
한국슈퍼에서
유독 눈에 띄게 사랑스러운 여인이
눈 앞을 스쳐 지나가든만은
고거이 an님이셨구나...^^




댓글
2006.02.15 01:12:48 (*.166.110.181)
cosmos
빈지게님...
말씀이 나와서 야근디...
파릇파릇하고 향긋한 냉이가
넘넘 먹고시포요~

냉이무침이랑 냉이국이랑...흑흑

댓글
2006.02.15 01:15:42 (*.166.110.181)
cosmos
반글라님...
cosmos의 뒷모습 이쁘쥬?

아침부터 밤까지 우산 쓰고
하루종일 반글라님을 기다렸구만요
너무해요...

cosmos도 몰라 보시공...^^
삭제 수정 댓글
2006.02.15 01:19:36 (*.197.250.86)
an
zzz...
우덜 둘이서 한국나가믄(난 아직 안나갔고마)
빈지게님이 맛난 거 엄청 많이 사줄꼬아~~ㅎㅎ

그 동네는 무진장 맛난 거 같어
아~옴..밥 먹고 잡다.
나..시방 요러케 자기랑 앉았는거 모르제??~~ㅋ
에궁~! 자야허는데..
또 이러구 앉았네염~~ㅎㅎ

얼씨구~~엊그제는 우먼 만나기로 허구는
못 찾았다드니만, 오널은
또 반글라님 하루 죙일 기둘렸다구~~~ㅋ

근데, 왜 cosmos는 맨날 헛다린겨??..
아무도 몰러~~~ㅋ
댓글
2006.02.15 02:07:58 (*.166.110.181)
cosmos
an님...
언제 다녀가셨디야?
출석부에 도장 좀 찍고 다니셔야죠.^^

빈지게님 사시는 남원에는
값 싸면서도 맛난 집이 많은것 같아요.

이담에 한국가믄
한번도 가 본적이 없는
남원 땅을 기필코 밟고야 말겠어염. ㅎㅎ

그러게요
맨날 헛다리만 ㅎㅎㅎ...



댓글
2006.02.16 17:51:51 (*.159.174.223)
빈지게
an님! cosmos님!
알았습니다. 한국에 오시거든 남원에 꼭
오시길 바랍니다. 정말 맛있는거 사드릴
께요.^^*
댓글
2006.02.17 01:36:11 (*.36.158.133)
cosmos
오우~ 빈지게님...

약속은 약속!
나중에 딴 소리 하시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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