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2.14 10:24:46 (*.236.178.186)
1098
8 / 0

        김미경/ 느낌이 좋은 그대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그대를 하루라도 보이지 않으면 허전함이 묻어나는 듯싶고 하루 종일 안절 부절 해야 하고 글 속에서 묻어 나는 정겨움이 우연히 한번만이라도 마주 쳤으면 하는 기대와 바램으로 몇날을 보내고.. 마음 울적할 때 말없이 찾아가도 가만히 웃어줄 사람 이었으면.. 비 오는 날 눈물겹도록 그리움이 일렁이게 하고 아스라히 피어나는 커피향으로 아픔을 녹여주는 사람이었으면... 바스락거리는 오솔길을 말없이 거닐고 싶고 공원 벤치에 혼자 앉아 있는 모습이 쓸쓸해 보여 빈 옆자리가 어울리는 사람이었으면 늘 그 자리에서 있어 줄듯한 그대였으면..

댓글
2006.02.14 10:26:35 (*.236.178.186)
안개

울홈에 모든 남자분들 안개가 주는 초코렛 드시고...
초코렛의 향기처럼 맛처럼 달콤한 그런 하루 되세요~~~
댓글
2006.02.14 10:57:50 (*.105.151.235)
오작교
역쉬나 안개님이셔요..

안개님이 주신 쵸콜릿을
제가 제일 먼저 접수를 합니다.

이거이 다 머거버리면 다른 사람들에게 뭇매를
맞을 것이 뻔한데.......
하여간 먼저 온 기념으로 많이 먹고 갑니다.

댓글
2006.02.14 11:52:48 (*.166.110.181)
cosmos
여성동무는 쵸코렛
먹으면 아니 되나 봅니다.

오작교님이 흘리신 쵸코렛 하나
먹고 싶어도 꾸~욱 참고
그냥 침만 삼키다 갑니다.^^

오랜만에 귀에 젖어드는
해바라기의 음악이 참 좋습니다
글 만큼이나...
삭제 수정 댓글
2006.02.14 13:05:01 (*.197.251.124)
an


자꾸만 떠오르는 기억
그리고 이내 그는
어느새 내 안에 머물고 맙니다..
thanks 안개님~!
댓글
2006.02.14 13:33:16 (*.159.174.223)
빈지게
안개님! 감사합니다.
달콤한 쵸콜렛이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다음에 저도 빚 갚을께요.ㅎㅎ
댓글
2006.02.14 21:03:06 (*.176.172.180)
반글라
안개님...
흰색 케이스에든 상자에 든걸 먹구싶네요. ㅎㅎ
잔잔한 노래두 잘~ 듣구갑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2.14 22:15:50 (*.197.250.75)
an
반글라님, 우~~~~웩~~!
kiss..시방 요걸 찜하신 거유??~~~ㅋ
고럼 오널 고것두 못 받았당 말쌈이신겨??~~~ㅎㅎ
에궁~! 불쌍혀셔라~~~ㅋ

에궁~~! 글고보니 오널 내가
또 약올린 거 됐나욤~~우히히~!
재밌따~~~~메렁~~요.
나~~잡아봐라~~~ㅋ
댓글
2006.02.15 10:15:08 (*.236.178.186)
안개
오작교님^^
오작교님을 남몰래 사모하는 뭇여성팬들로부터 달콤한 초코렛많이 받으셨죠??
우리 그거 식구들과 나눠먹읍시다
넘~~많아서 무거워 못가져오시면 절..호출하세요
우찌 연약한 여자한테 무겁디 무거운 짐들어달라
호출하냐고라~~싸나이가
그런 걱정일랑 싹~~붙들어 매드라고요 ^^

안개 팔뚝...무쇠보다도 더 단단한 일명 스텐레스 팔뚝!!
안개 달구지....강원도 토종무씨!!
바로바로 그 맥을 이어받은 짧고 굵고
단단한 원조 강원도 토종무씨 다리!! 구먼요 ^^
그니깐 같이 나눠 먹어요 ^^*



cosmos님 ^^
여성동무래 오늘은 초코렛 먹으면 안되는됩쇼
그..뭐드라~~ 화이타이데이도 아이고....검은타이데이도 아닌
발렌타이데이라고 합디다
부모님 생신날짜보다도 더 확실히 기억을 해야되는..^^;;

아그동무들이 오늘은 남성동무만 먹는날이라고 선포를 해놔서리...^^
여성동무는 난중에 우리는 사탕먹어요 ^^
제가 딥따 큰 사탕 갖다 드릴께요 ~~

an님 ^^
그대의 기억속에 언제나 머물고픈 .....
an님에 따스한 품에 고마 쇠리 팍~~안기고픈 지도 갸녀린??
여자라예~~ㅋㅋ
(설마 an님 남성동무는 아니죠?? ) ^^
아님 각시님한테....^^;;



빈지게님 ^^
오~~메 우짜야 쓰노
울~빈지게님 이빨에 초코렛 끼시유~~ㅋㅋ
.
.

저두 an님을 닮아...흠흠...
(슬로우버젼으로) 나~~~잡아봐유~~~~ㅋㅋ




반그라님^^
저는 빨간색 초코렛이 맛나보이는됩쇼...^^
반그라님 한입 쏙~~ 안개 한입 쏙~~
에~~구 벌써롬 다..머뿌따 ㅋㅋ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071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1487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8201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8776   2013-06-27 2015-07-12 17:04
기쁨이 있는 날 (11)
빈지게
2006.02.14
조회 수 1189
추천 수 7
봄을 기다리며... (8)
반글라
2006.02.14
조회 수 1328
추천 수 6
봄의 심장소리/향일화 (1)
시찬미
2006.02.14
조회 수 1158
추천 수 9
당신을 알게되어/이희망 (1)
김남민
2006.02.14
조회 수 1157
추천 수 6
산 넘어 남촌에는
황혼의 신사
2006.02.14
조회 수 1004
추천 수 8
비오는날의 너 (4)
尹敏淑
2006.02.14
조회 수 1146
추천 수 13
고독한 밤 (4)
하늘빛
2006.02.14
조회 수 1255
추천 수 4
김미경/ 느낌이 좋은 그대 (8)
안개
2006.02.14
조회 수 1098
추천 수 8
사랑 한다는 것은 (16)
cosmos
2006.02.14
조회 수 1325
추천 수 27
기다리는 봄날 / 이병주 (6)
빈지게
2006.02.13
조회 수 1151
추천 수 9
편지3/이성복 (1)
빈지게
2006.02.13
조회 수 1148
추천 수 11
너안의 나-서영은/홍선아님 (2)
시김새
2006.02.13
조회 수 1238
추천 수 13
아침같이/김은숙 (9)
빈지게
2006.02.13
조회 수 1218
추천 수 17
조회 수 1343
추천 수 48
달맞이 (1)
백두대간
2006.02.13
조회 수 1231
추천 수 12
임 생각 (1)
바위와구름
2006.02.12
조회 수 1339
추천 수 19
흰 눈 내리는 날 (1)
꽃향기
2006.02.12
조회 수 1246
추천 수 21
오곡밥 드세요^^* (3)
향일화
2006.02.11
조회 수 1248
추천 수 9
오늘처럼-이진관/시김새 (2)
시김새
2006.02.11
조회 수 1408
추천 수 23
커피와 엽서 (1)
고암
2006.02.11
조회 수 1296
추천 수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