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떤 종류의 글이라도 제한없이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만 눈쌀이 찌뿌러지는 글이나 미풍양속에 반하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합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내 삶의 理 由

바위와구름 1794

15

1
내 삶의 理 由


~詩~바위와 구름


오래 동안 침묵하고 싶어
이토록 입을 다문 건 아닙니다


내 가슴속 깊이에
형체 없이 숨쉬고 있는 당신이
날 배반하지 않음이
이렇게 꿈틀 거릴때
난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겁니다


봄 여름 지나고
갈 겨을이 다시 지난다 해도
난 외로워 하지 않을 겁니다
당신이 내 가슴속 깊은 곳에서
숨쉬고 있는 한.....


이것은
침묵이 아닙니다
영원한 내 삶의 이유 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
빈지게 2006.02.19. 11:05

조용히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고 그 사랑
이 영원하면 정말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생
각합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
시길 바랍니다.^^*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내 삶의 理 由"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159582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171377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188187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189061 0
893
file
尹敏淑 06.02.20.18:30 1572 +7
892
normal
빈지게 06.02.20.13:12 1737 +7
891
normal
백두대간 06.02.19.21:32 1747 +19
890
normal
오공 06.02.19.18:03 1440 +9
889
normal
이병주 06.02.19.13:56 1388 +8
888
normal
도담 06.02.19.13:01 1363 +8
887
normal
빈지게 06.02.19.11:39 1558 +9
886
normal
빈지게 06.02.19.11:20 1789 +22
885
normal
할배 06.02.19.00:10 1734 +16
884
normal
시김새 06.02.18.23:03 1532 +16
883
normal
전철등산 06.02.18.20:28 1527 +19
882
normal
김남민 06.02.18.20:10 1758 +9
881
normal
시김새 06.02.18.19:41 1555 +15
normal
바위와구름 06.02.18.15:54 1794 +15
879
normal
尹敏淑 06.02.18.14:09 1733 +3
878
normal
빈지게 06.02.18.09:21 1758 +1
877
normal
빈지게 06.02.17.22:59 1742 +6
876
normal
김남민 06.02.17.21:31 1743 +14
875
normal
고암 06.02.17.13:37 1739 +7
874
normal
꽃향기 06.02.17.10:30 168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