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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현/길

할배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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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아주 잠시동안만 지리산 뱀사골에서 도좀 닦고 오겠읍니다.
하산하면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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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6.02.19. 00:15
지리산 뱀사골이면
제가 거주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할배님.
어느 분 - 古友님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처럼 남원까지 오셨다가
연락도 없이 그냥 가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an 2006.02.19. 04:28
와~~~~~~~~~~~~우~!
언제봐두 바다는 멋있어요.
그 출렁이는 흔들림까지 모두
묵묵히 수용하는 하늘의 모습은 더~
더 크고 아름다운 마음을 보는 듯..

바다..
하늘..
갈매기..
어느 것도 늘
그립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에궁~! 편히 도 닦으시고 오세욤~!
진주비 2006.02.19. 09:33
아,,, 그리운 바다.............
할배님, 두 밤 자면 저도 저 출렁이는 바다로 갑니다.
이번에 중학교를 졸업한 아들녀석과 바람 쐬러 가거든요.
아이가 많이 아팠어서 2학년 때는 학교 간 날보다
결석한 날이 더 많아 휴학을 해야할 것 같아 담임선생님과
상담까지 했었는데 다행히 조금씩 나아지더니 그저께
졸업식을 했답니다. 건강하게 학교 잘 다녀 준 아이가 어찌나
고맙고 감사한지...

아이하고 바다여행 갈 날을 기다리는게..
마치 어릴 적에 소풍날 기다렸던 마음처럼
마음이 무척 설레입니다.

할배님,
한참을..시원스레 출렁이는 바다를 보며 지난 추억들을
떠올려 보며.. 또 아이하고 떠날 여행을 상상하며 행복한 시간 갖습니다.^^
빈지게 2006.02.19. 10:41
할배님!
뱀사골 산장에나 아니면 사에 머무르시나요?
오작교님 말씀대로 뱀사골은 행정구역상 남원
이오니 오작교님과 함께 뵐 수 있었으면 좋겠
습니다.

어제 삼천포항에 갔더니 저렇게 수많은 갈매기
떼들이 자유로이 날고 있더군요. 오랫만에 가본
겨울바다 참 좋았답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감사합니다.
어제 오후 3시에 출발하여 삼천포로 해서 아름
다운 남해로 돌아 굽이 굽이 흐르는 섬진강 줄
기따라 집으로 돌아왔었습니다.

진주비님!
아드님의 건강이 완쾌되길 바랍니다. 2일 후의
여행도 즐거운 시간 되시고요.^^*
반글라 2006.02.19. 12:08
야~ 바닷가 온 기분이네 완전히 살아있네~~~
할배님. 오해하지마소! 할배님께 말씀드린게 아니고...
할배님 갖고오신 영상이~~ 완전이 쥑이네요.
빨리 댕기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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