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백미현/길

할배 1163

5
.


할배 아주 잠시동안만 지리산 뱀사골에서 도좀 닦고 오겠읍니다.
하산하면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공유
5
오작교 2006.02.19. 00:15
지리산 뱀사골이면
제가 거주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할배님.
어느 분 - 古友님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처럼 남원까지 오셨다가
연락도 없이 그냥 가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an 2006.02.19. 04:28
와~~~~~~~~~~~~우~!
언제봐두 바다는 멋있어요.
그 출렁이는 흔들림까지 모두
묵묵히 수용하는 하늘의 모습은 더~
더 크고 아름다운 마음을 보는 듯..

바다..
하늘..
갈매기..
어느 것도 늘
그립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에궁~! 편히 도 닦으시고 오세욤~!
진주비 2006.02.19. 09:33
아,,, 그리운 바다.............
할배님, 두 밤 자면 저도 저 출렁이는 바다로 갑니다.
이번에 중학교를 졸업한 아들녀석과 바람 쐬러 가거든요.
아이가 많이 아팠어서 2학년 때는 학교 간 날보다
결석한 날이 더 많아 휴학을 해야할 것 같아 담임선생님과
상담까지 했었는데 다행히 조금씩 나아지더니 그저께
졸업식을 했답니다. 건강하게 학교 잘 다녀 준 아이가 어찌나
고맙고 감사한지...

아이하고 바다여행 갈 날을 기다리는게..
마치 어릴 적에 소풍날 기다렸던 마음처럼
마음이 무척 설레입니다.

할배님,
한참을..시원스레 출렁이는 바다를 보며 지난 추억들을
떠올려 보며.. 또 아이하고 떠날 여행을 상상하며 행복한 시간 갖습니다.^^
빈지게 2006.02.19. 10:41
할배님!
뱀사골 산장에나 아니면 사에 머무르시나요?
오작교님 말씀대로 뱀사골은 행정구역상 남원
이오니 오작교님과 함께 뵐 수 있었으면 좋겠
습니다.

어제 삼천포항에 갔더니 저렇게 수많은 갈매기
떼들이 자유로이 날고 있더군요. 오랫만에 가본
겨울바다 참 좋았답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감사합니다.
어제 오후 3시에 출발하여 삼천포로 해서 아름
다운 남해로 돌아 굽이 굽이 흐르는 섬진강 줄
기따라 집으로 돌아왔었습니다.

진주비님!
아드님의 건강이 완쾌되길 바랍니다. 2일 후의
여행도 즐거운 시간 되시고요.^^*
반글라 2006.02.19. 12:08
야~ 바닷가 온 기분이네 완전히 살아있네~~~
할배님. 오해하지마소! 할배님께 말씀드린게 아니고...
할배님 갖고오신 영상이~~ 완전이 쥑이네요.
빨리 댕기 오이소~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백미현/길"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69002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79743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96454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97047 0
1218
normal
포플러 06.02.22.11:19 1261 +22
1217
normal
cosmos 06.02.22.10:16 1119 +13
1216
normal
차영섭 06.02.22.08:12 1149 +9
1215
normal
빈지게 06.02.21.20:35 970 +9
1214
normal
하늘빛 06.02.21.11:04 1084 +3
1213
normal
빈지게 06.02.21.10:17 1270 +9
1212
normal
김남민 06.02.20.21:17 1165 +4
1211
file
尹敏淑 06.02.20.18:30 1084 +7
1210
normal
빈지게 06.02.20.13:12 1232 +7
1209
normal
백두대간 06.02.19.21:32 1152 +19
1208
normal
오공 06.02.19.18:03 990 +9
1207
normal
이병주 06.02.19.13:56 944 +8
1206
normal
도담 06.02.19.13:01 953 +8
1205
normal
빈지게 06.02.19.11:39 1082 +9
1204
normal
빈지게 06.02.19.11:20 1329 +22
normal
할배 06.02.19.00:10 1163 +16
1202
normal
시김새 06.02.18.23:03 1083 +16
1201
normal
전철등산 06.02.18.20:28 1085 +19
1200
normal
김남민 06.02.18.20:10 1208 +9
1199
normal
시김새 06.02.18.19:41 1078 +15
1198
normal
바위와구름 06.02.18.15:54 1226 +15
1197
normal
尹敏淑 06.02.18.14:09 1161 +3
1196
normal
빈지게 06.02.18.09:21 1225 +1
1195
normal
빈지게 06.02.17.22:59 1134 +6
1194
normal
김남민 06.02.17.21:31 112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