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할배
2006.02.19 00:10:09 (*.248.90.168)
1182
16 / 0

.


할배 아주 잠시동안만 지리산 뱀사골에서 도좀 닦고 오겠읍니다.
하산하면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댓글
2006.02.19 00:15:27 (*.105.151.13)
오작교
지리산 뱀사골이면
제가 거주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할배님.
어느 분 - 古友님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처럼 남원까지 오셨다가
연락도 없이 그냥 가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2.19 04:28:02 (*.156.17.63)
an
와~~~~~~~~~~~~우~!
언제봐두 바다는 멋있어요.
그 출렁이는 흔들림까지 모두
묵묵히 수용하는 하늘의 모습은 더~
더 크고 아름다운 마음을 보는 듯..

바다..
하늘..
갈매기..
어느 것도 늘
그립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에궁~! 편히 도 닦으시고 오세욤~!
댓글
2006.02.19 09:33:26 (*.75.59.123)
진주비
아,,, 그리운 바다.............
할배님, 두 밤 자면 저도 저 출렁이는 바다로 갑니다.
이번에 중학교를 졸업한 아들녀석과 바람 쐬러 가거든요.
아이가 많이 아팠어서 2학년 때는 학교 간 날보다
결석한 날이 더 많아 휴학을 해야할 것 같아 담임선생님과
상담까지 했었는데 다행히 조금씩 나아지더니 그저께
졸업식을 했답니다. 건강하게 학교 잘 다녀 준 아이가 어찌나
고맙고 감사한지...

아이하고 바다여행 갈 날을 기다리는게..
마치 어릴 적에 소풍날 기다렸던 마음처럼
마음이 무척 설레입니다.

할배님,
한참을..시원스레 출렁이는 바다를 보며 지난 추억들을
떠올려 보며.. 또 아이하고 떠날 여행을 상상하며 행복한 시간 갖습니다.^^
댓글
2006.02.19 10:41:46 (*.87.197.175)
빈지게
할배님!
뱀사골 산장에나 아니면 사에 머무르시나요?
오작교님 말씀대로 뱀사골은 행정구역상 남원
이오니 오작교님과 함께 뵐 수 있었으면 좋겠
습니다.

어제 삼천포항에 갔더니 저렇게 수많은 갈매기
떼들이 자유로이 날고 있더군요. 오랫만에 가본
겨울바다 참 좋았답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감사합니다.
어제 오후 3시에 출발하여 삼천포로 해서 아름
다운 남해로 돌아 굽이 굽이 흐르는 섬진강 줄
기따라 집으로 돌아왔었습니다.

진주비님!
아드님의 건강이 완쾌되길 바랍니다. 2일 후의
여행도 즐거운 시간 되시고요.^^*
댓글
2006.02.19 12:08:16 (*.176.172.180)
반글라
야~ 바닷가 온 기분이네 완전히 살아있네~~~
할배님. 오해하지마소! 할배님께 말씀드린게 아니고...
할배님 갖고오신 영상이~~ 완전이 쥑이네요.
빨리 댕기 오이소~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161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2394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9117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9693   2013-06-27 2015-07-12 17:04
892 봄에게 1/김남조 5
빈지게
1249 7 2006-02-20 2006-02-20 13:12
 
891 봄은 오는가 5
백두대간
1166 19 2006-02-19 2006-02-19 21:32
 
890 꽃이 / 최영숙 2
오공
1007 9 2006-02-19 2006-02-19 18:03
 
889 기다리는 봄 3
이병주
958 8 2006-02-19 2006-02-19 13:56
 
888 내 이상념을... 2
도담
968 8 2006-02-19 2006-02-19 13:01
 
887 오류/고은 2
빈지게
1099 9 2006-02-19 2006-02-19 11:39
 
886 오다가다/김억
빈지게
1343 22 2006-02-19 2006-02-19 11:20
 
백미현/길 5
할배
1182 16 2006-02-19 2006-02-19 00:10
. 할배 아주 잠시동안만 지리산 뱀사골에서 도좀 닦고 오겠읍니다. 하산하면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884 부용산-안치환 1
시김새
1102 16 2006-02-18 2006-02-18 23:03
 
883 인천에 오세요. 1
전철등산
1100 19 2006-02-18 2006-02-18 20:28
 
882 어느부인의 9일간 천국만들기 3
김남민
1226 9 2006-02-18 2006-02-18 20:10
 
881 그녀와의 이별/홍선아님 1
시김새
1095 15 2006-02-18 2006-02-18 19:41
 
880 내 삶의 理 由 1
바위와구름
1245 15 2006-02-18 2006-02-18 15:54
 
879 마실 나왔어요 9
尹敏淑
1176 3 2006-02-18 2006-02-18 14:09
 
878 어머니 6 /정한모 5
빈지게
1249 1 2006-02-18 2006-02-18 09:21
 
877 우리 천천히 가자/유현주 6
빈지게
1148 6 2006-02-17 2006-02-17 22:59
 
876 한세상 다해도 그리울당신/미소 2
김남민
1138 14 2006-02-17 2006-02-17 21:31
 
875 하늘나라 그리워 3
고암
1200 7 2006-02-17 2006-02-17 13:37
 
874 봄이 오는 소리 3
꽃향기
1178 9 2006-02-17 2006-02-17 10:30
 
873 오늘 17
cosmos
1328 42 2006-02-17 2006-02-17 05:25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