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2.19 21:32:54 (*.73.88.217)
1165
19 / 0

      봄은 오는가 먼~산에는 잔설이 남아 있지만 실개천 버들 강아지는 뽀족이 솜털을 내 미네 雨水을 시작으로 봄은 오는가 일년 사계에 봄은 또 다른 생명을 잉태 하고 만물을 잠에서 깨우고 말았구려 어름장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을 들으니 정녕 봄은 오나 보다... 주문진에서...정 병 석...鄭秉晳印 이미지:오후 운동길에 새로지은 아파트가 솔밭 사이로 들어 오길래 찍어 봤습니다

이 게시물을
삭제 수정 댓글
2006.02.19 22:44:10 (*.156.16.76)
an
와~우~!
저 아파트에 살면
솔숲 속에서도 살고 바닷가에서도
사는 게 돼네욤~아~! 좋겠다..

글도 멋지고
사진도 멋져요~!
잘 봤습니다.
댓글
2006.02.20 11:40:39 (*.159.174.223)
빈지게

바다만 바라보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시원해서
참 좋습니다. 뭐니 뭐니해도 확트인 동해바다가
제일 아름다운 것 같아요.
즐거운 한주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2.20 12:03:29 (*.120.143.44)
사철나무
그림인줄 알았는데
사진이라니 정말 멋집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배경입니다
아름답습니다...
댓글
2006.02.20 19:24:02 (*.141.181.83)
尹敏淑
탁트인 바다가 보이고
소나무숲이 있는 아파트
넘 좋네요.
봄의시작을 알리는 소리들을 들으셨군요.
글만 읽어도
벌써 봄이 다온거 같네요.
댓글
2006.02.21 02:01:43 (*.36.158.133)
cosmos
솔숲속 아파트...
바다가 더욱 잘 보이는
꼭데기층에 살고 싶어요~

봄...
봄이 정녕 가까이에 있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149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2276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8995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9571   2013-06-27 2015-07-12 17:04
892 봄에게 1/김남조 5
빈지게
1249 7 2006-02-20 2006-02-20 13:12
 
봄은 오는가 5
백두대간
1165 19 2006-02-19 2006-02-19 21:32
봄은 오는가 먼~산에는 잔설이 남아 있지만 실개천 버들 강아지는 뽀족이 솜털을 내 미네 雨水을 시작으로 봄은 오는가 일년 사계에 봄은 또 다른 생명을 잉태 하고 만물을 잠에서 깨우고 말았구려 어름장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을 들으니 정녕 봄은 오나 보다....  
890 꽃이 / 최영숙 2
오공
1007 9 2006-02-19 2006-02-19 18:03
 
889 기다리는 봄 3
이병주
958 8 2006-02-19 2006-02-19 13:56
 
888 내 이상념을... 2
도담
967 8 2006-02-19 2006-02-19 13:01
 
887 오류/고은 2
빈지게
1098 9 2006-02-19 2006-02-19 11:39
 
886 오다가다/김억
빈지게
1342 22 2006-02-19 2006-02-19 11:20
 
885 백미현/길 5
할배
1182 16 2006-02-19 2006-02-19 00:10
 
884 부용산-안치환 1
시김새
1101 16 2006-02-18 2006-02-18 23:03
 
883 인천에 오세요. 1
전철등산
1100 19 2006-02-18 2006-02-18 20:28
 
882 어느부인의 9일간 천국만들기 3
김남민
1226 9 2006-02-18 2006-02-18 20:10
 
881 그녀와의 이별/홍선아님 1
시김새
1094 15 2006-02-18 2006-02-18 19:41
 
880 내 삶의 理 由 1
바위와구름
1244 15 2006-02-18 2006-02-18 15:54
 
879 마실 나왔어요 9
尹敏淑
1175 3 2006-02-18 2006-02-18 14:09
 
878 어머니 6 /정한모 5
빈지게
1249 1 2006-02-18 2006-02-18 09:21
 
877 우리 천천히 가자/유현주 6
빈지게
1148 6 2006-02-17 2006-02-17 22:59
 
876 한세상 다해도 그리울당신/미소 2
김남민
1137 14 2006-02-17 2006-02-17 21:31
 
875 하늘나라 그리워 3
고암
1200 7 2006-02-17 2006-02-17 13:37
 
874 봄이 오는 소리 3
꽃향기
1177 9 2006-02-17 2006-02-17 10:30
 
873 오늘 17
cosmos
1328 42 2006-02-17 2006-02-17 05:25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