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댓글
2006.02.25 06:17:04 (*.36.158.133)
cosmos
봄이 손짓하는 길목에서..

한걸음씩 멀어져가는 겨울을
뒤돌아 뛰어 가서
한번쯤 잡아 보고 싶었습니다.

홈 가족 여러분..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2.25 09:48:33 (*.165.126.215)
an


모든 것에는 자기 자리가 있다.
그 자리를 벗어나기 때문에 아픈 것이고
슬픈 것이고
고통인 것이다..

thanks cosmos님~!
댓글
2006.02.25 10:28:03 (*.235.245.51)
오작교
짙은 노을,
그리고 눈......
저미는 듯한 배경음악
수준급의 영상을 만납니다.
마음이 평안해짐을 느끼네요.
댓글
2006.02.25 21:11:09 (*.176.172.180)
반글라
뿌옇게 시작하더니만...
이내 하나씩 노을풍경과 눈내리는 호수의 영상에...
좋은 싯귀까지 쥑입니다. cosmos님.
댓글
2006.02.25 23:02:51 (*.87.197.175)
빈지게

cosmos님!
늦게 내라는 봄눈을 보는듯 아릅답습니다. 음악도
시도 좋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2.26 01:37:09 (*.107.62.3)
an
cosmos님,
싯귀로 반글라님을
그리 쥑여노믄~~~ㅋ~!
안돼쥐~염~ㅎ

우리 낼부터 반글라님 못 만나는겨??
우히히~~~~~!!
댓글
2006.02.26 02:23:22 (*.36.158.133)
cosmos
an님...
안뇽?
오늘 아주 화창한 토욜아침이네요.

먹을것 싸들고
피크닉 가고 싶을 정도로..

잔듸에 누워서 음악도 듣고
아주 달콤한 낮잠도 자고..
맛난거 먹으면서 놀고 싶어지네요 하염없이..

an님아~
좋은 주일 되시길...^^

댓글
2006.02.26 02:26:53 (*.36.158.133)
cosmos
오작교님..
수준급이란 말씀은
제게 어울리질 않습니다.

아직도 멀기만 하네요
영상을 늘 만지작 거리면서도
만족이란게 없거든요.^^

하여튼
마음이 평안해지셨다니
제게 더 위로가 되고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오작교님
내려주신 관심과 정성...^^



댓글
2006.02.26 02:29:05 (*.36.158.133)
cosmos
쥑입니까? 반글라님..

표현이 참 터프하지만
그래도 정겨움이 넘치는 말입니다
"죽인다" 라는 표현..그쵸?

함께 나눌수 있음이
cosmos의 행복이랍니다.^^
댓글
2006.02.26 02:31:09 (*.36.158.133)
cosmos
빈지게님...

그래요 늦게 내리는 눈,
다신 내리지 않을것 같던 눈이
내리면 참 좋겠지요?

제 기억으로 3월초쯤
중학교 입학식때 눈이 내렸던 적이 있습니다.

포근하면서도
기쁨을 주던 늦은 눈...
댓글
2006.02.26 02:33:29 (*.36.158.133)
cosmos
아니 an님아~
늦은 밤에 또 마실을?..ㅎㅎ

그러게 반글라님 못 오시면 우째여?
난 절대로 책임 못 지는디용?

우히히히~~
an님 따라서 크게 웃어봅니데이~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864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9475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6149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6873   2013-06-27 2015-07-12 17:04
932 마누라가 오래간만에 미장원에 갔다. 2
김일경
1367 15 2006-02-27 2006-02-27 01:31
 
931 버스 안에서... 2
김일경
1386 22 2006-02-27 2006-02-27 01:29
 
930 어느 혀 짧은 아이가 있었다... 1
김일경
1389 12 2006-02-27 2006-02-27 01:26
 
929 냉이의 뿌리는 하얗다 / 복효근 3
빈지게
1473 29 2006-02-26 2006-02-26 23:18
 
928 지금은 그리움의 덧문을 닫을 시간/류시화
빈지게
1380 11 2006-02-26 2006-02-26 20:23
 
927 아! 아! 금강산! 1
尹敏淑
1417 20 2006-02-26 2006-02-26 19:01
 
926 그대에게 가고 싶다/안도현 10
빈지게
1163 14 2006-02-25 2006-02-25 23:57
 
925 봄바다에 가서 물었다 / 이기철 8
빈지게
1367 11 2006-02-25 2006-02-25 23:34
 
924 오작교의 공개사과문 8
오작교
1275 13 2006-02-25 2006-02-25 22:19
 
923 한국전쟁 미공개 기록 사진 5
오작교
1384 13 2006-02-25 2006-02-25 22:11
 
922 봄이오는 소리 1
바위와구름
1261 14 2006-02-25 2006-02-25 16:43
 
921 늘상의 그런아침~ 1
도담
1376 11 2006-02-25 2006-02-25 15:55
 
920 티얼스/고미연님 1
시김새
1429 11 2006-02-25 2006-02-25 14:21
 
919 그대,바다인 까닭에 1
고암
1387 11 2006-02-25 2006-02-25 08:43
 
918 노을3" 4
하늘빛
1297 10 2006-02-25 2006-02-25 08:02
 
917 노을2 1
하늘빛
1372 11 2006-02-25 2006-02-25 08:01
 
916 노을1 1
하늘빛
1394 10 2006-02-25 2006-02-25 08:01
 
외로워서 사랑합니다 11
cosmos
1389 12 2006-02-25 2006-02-25 06:12
.  
914 **또 하나의 숲** 12
尹敏淑
1376 5 2006-02-24 2006-02-24 18:51
 
913 살아있다는 표시는 내라 3
차영섭
1380 12 2006-02-24 2006-02-24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