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2.27 01:26:50 (*.209.86.140)
1239
12 / 0

어느 혀 짧은 아이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아이집에 불이 나 버렸다...

당황한 아이는 119에 전화를 했다.

아이: 아더띠 우디디베 부따떠요(아저씨 우리 집에 불 났어요)

소방관: 뭐라구 꼬마야?? (못 알아 들음)

아이: 아더띠 우디디베 부따따구요 (아저씨 우리 집에 불 났다구요)

소방관:(이제서야 혀 짧은 걸 이해함...) ㅋㅋㅋ 꼬마야 열번만 더 해볼래? ㅋㅋ

아이: 아더띠 우디 디베 부 따떠요

         아더띠 우디 디베 부 따떠요

          아더띠 우디 디베 부 따떠요

           아더띠 우디 디베 부 따떠요

            아더띠 우디 디베 부 따떠요

           .

           .

           .

           .

           .

           .

           띠바 때끼야 우디 딥 다 따떠
댓글
2006.02.27 16:06:54 (*.146.85.234)
반글라
'띠바 때끼야 우디 딥 다 따떠'

푸~하하하~~~~~~~~~~~~~~~~~~~~~~~~~~~
네편의 맛깔스런 애피소드? 글인가요.
김일경님... 오늘 님 덕분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앵~콜입니다.
다음에도 부탁드립니다.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118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1953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8672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9254   2013-06-27 2015-07-12 17:04
조회 수 1249
추천 수 15
버스 안에서... (2)
김일경
2006.02.27
조회 수 1304
추천 수 22
어느 혀 짧은 아이가 있었다... (1)
김일경
2006.02.27
조회 수 1239
추천 수 12
조회 수 1349
추천 수 29
조회 수 1252
추천 수 11
아! 아! 금강산! (1)
尹敏淑
2006.02.26
조회 수 1318
추천 수 20
그대에게 가고 싶다/안도현 (10)
빈지게
2006.02.25
조회 수 1087
추천 수 14
조회 수 1245
추천 수 11
오작교의 공개사과문 (8)
오작교
2006.02.25
조회 수 1183
추천 수 13
한국전쟁 미공개 기록 사진 (5)
오작교
2006.02.25
조회 수 1252
추천 수 13
봄이오는 소리 (1)
바위와구름
2006.02.25
조회 수 1172
추천 수 14
늘상의 그런아침~ (1)
도담
2006.02.25
조회 수 1230
추천 수 11
티얼스/고미연님 (1)
시김새
2006.02.25
조회 수 1251
추천 수 11
그대,바다인 까닭에 (1)
고암
2006.02.25
조회 수 1189
추천 수 11
노을3" (4)
하늘빛
2006.02.25
조회 수 1186
추천 수 10
노을2 (1)
하늘빛
2006.02.25
조회 수 1240
추천 수 11
노을1 (1)
하늘빛
2006.02.25
조회 수 1230
추천 수 10
외로워서 사랑합니다 (11)
cosmos
2006.02.25
조회 수 1248
추천 수 12
**또 하나의 숲** (12)
尹敏淑
2006.02.24
조회 수 1253
추천 수 5
살아있다는 표시는 내라 (3)
차영섭
2006.02.24
조회 수 1245
추천 수 12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