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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혀 짧은 아이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 아이집에 불이 나 버렸다...
당황한 아이는 119에 전화를 했다.
아이: 아더띠 우디디베 부따떠요(아저씨 우리 집에 불 났어요)
소방관: 뭐라구 꼬마야?? (못 알아 들음)
아이: 아더띠 우디디베 부따따구요 (아저씨 우리 집에 불 났다구요)
소방관:(이제서야 혀 짧은 걸 이해함...) ㅋㅋㅋ 꼬마야 열번만 더 해볼래? ㅋㅋ
아이: 아더띠 우디 디베 부 따떠요
아더띠 우디 디베 부 따떠요
아더띠 우디 디베 부 따떠요
아더띠 우디 디베 부 따떠요
아더띠 우디 디베 부 따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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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바 때끼야 우디 딥 다 따떠
그런데 어느날 그 아이집에 불이 나 버렸다...
당황한 아이는 119에 전화를 했다.
아이: 아더띠 우디디베 부따떠요(아저씨 우리 집에 불 났어요)
소방관: 뭐라구 꼬마야?? (못 알아 들음)
아이: 아더띠 우디디베 부따따구요 (아저씨 우리 집에 불 났다구요)
소방관:(이제서야 혀 짧은 걸 이해함...) ㅋㅋㅋ 꼬마야 열번만 더 해볼래? ㅋㅋ
아이: 아더띠 우디 디베 부 따떠요
아더띠 우디 디베 부 따떠요
아더띠 우디 디베 부 따떠요
아더띠 우디 디베 부 따떠요
아더띠 우디 디베 부 따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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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바 때끼야 우디 딥 다 따떠
푸~하하하~~~~~~~~~~~~~~~~~~~~~~~~~~~
네편의 맛깔스런 애피소드? 글인가요.
김일경님... 오늘 님 덕분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앵~콜입니다.
다음에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