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자료실
STUDY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옛 홈페이지로 가기
전체 메뉴
취소
검색
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회원가입
로그인
길 / 김 용 택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57819
2006.03.02
11:00:26 (*.159.174.223)
1519
21
/
0
목록
길 / 김 용 택
사랑은
이 세상을 다 버리고
이 세상을다 얻는
새벽같이 옵니다
이 봄
당신에게로 가는
길 하나 새로 태어났습니다
그 길가에는 흰 제비꽃이 피고
작은새들 날아갑니다
새 풀잎마다
이슬은 반짝이고
작은 길은 촉촉이 젖어
나는 맨발로
붉은 흙을 밟으며
어디로 가도
그대에게 이르는 길
이 세상으로 다 이어진
아침 그 길을 갑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06.03.02
18:49:18 (*.235.244.38)
고운초롱
그리움으로 수놓는 길..
에고고~
초롱이도 걷고 시포라~ㅎ
빈지게님.
글고요,
그를 만나러 가는 길은..
언제나 행복한~~~길이~~~쩡~.ㅎ
봄을 느끼고 가네여~
고운밤 맞이하세욤~안뇽~ㅎ
2006.03.03
01:26:19 (*.176.174.17)
반글라
어디로 가는지 길을 몰라 왔더니만...
좋은글밑에 초롱님꼐서 길까지 맹글어 오셨네유~
빈지게방장님. 후후...
아침에 그길로 못오구 밤에야 이길로 왔답니다.
2006.03.03
09:48:45 (*.159.174.223)
빈지게
고운초롱님!
이렇게 아름다운 봄길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10539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16706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33492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4143
2013-06-27
2015-07-12 17:04
972
봄이오는 소리 / 바위와 구름
1
전철등산
1223
9
2006-03-04
2006-03-04 06:10
971
보내는 마음 / 진리여행
1
전철등산
1513
14
2006-03-04
2006-03-04 06:08
970
형 대신 입대한 동생
7
빈지게
1520
23
2006-03-04
2006-03-04 02:56
969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서정윤
4
빈지게
1457
7
2006-03-04
2006-03-04 00:19
968
포구의 오후
1
백두대간
1515
15
2006-03-03
2006-03-03 21:37
967
[엽기]태양을피하는법/김충환님
1
시김새
1368
14
2006-03-03
2006-03-03 18:18
966
흰 구름에게
2
고암
1517
21
2006-03-03
2006-03-03 14:32
965
겨울 나무에서 봄나무에로/황지우
2
빈지게
1355
9
2006-03-03
2006-03-03 13:34
964
비와 그리움
4
푸른안개
1559
9
2006-03-03
2006-03-03 12:46
963
산경 / 도종환
4
빈지게
1368
16
2006-03-03
2006-03-03 11:29
962
그대는 나의 의미 / 용혜원
2
빈지게
1286
11
2006-03-03
2006-03-03 11:09
961
물 한잔이 위와 장을 깨어나게 한다.
3
구성경
1610
56
2006-03-03
2006-03-03 10:52
960
월드컵 앞에서
2
차영섭
1549
10
2006-03-03
2006-03-03 03:05
959
어느 봄 날 / 현연옥
10
반글라
1539
18
2006-03-03
2006-03-03 01:49
958
새내기 인사 드립니다. *:...:*
8
푸른안개
1551
11
2006-03-02
2006-03-02 23:47
957
살구나무
4
소금
1511
21
2006-03-02
2006-03-02 16:44
956
봄과동자승
3
황혼의 신사
1526
17
2006-03-02
2006-03-02 14:58
길 / 김 용 택
3
빈지게
1519
21
2006-03-02
2006-03-02 11:00
길 / 김 용 택 사랑은 이 세상을 다 버리고 이 세상을다 얻는 새벽같이 옵니다 이 봄 당신에게로 가는 길 하나 새로 태어났습니다 그 길가에는 흰 제비꽃이 피고 작은새들 날아갑니다 새 풀잎마다 이슬은 반짝이고 작은 길은 촉촉이 젖어 나는 맨발로 붉은 흙...
954
春雪 / 김영애
빈지게
1598
23
2006-03-02
2006-03-02 10:41
953
3월에 내리는 눈 / 고은영
2
빈지게
1527
17
2006-03-02
2006-03-02 10:40
목록
쓰기
첫 페이지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로그인
닫기
ID 저장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회원가입
로그인
그리움으로 수놓는 길..
에고고~
초롱이도 걷고 시포라~ㅎ
빈지게님.
글고요,
그를 만나러 가는 길은..
언제나 행복한~~~길이~~~쩡~.ㅎ
봄을 느끼고 가네여~
고운밤 맞이하세욤~안뇽~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