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3.03 03:05:35 (*.118.5.31)
1240
10 / 0

 
                  월드컵 앞에서 / 차영섭

          월드컵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는 얼마나 기다렸던가
          Again Korea 오,대~한민국 !
          2002의 영광을 2006으로 이어가자.

          너는 우리의 보람이요 희망이다
          번개같이 달려서 벌떼처럼 빼앗고
          독수리같이 날려서 화살처럼 꽂혀라
          북춤을 추며 기원하리라.
          
          너는 우리의 꽃이었으니 열매 되거라
          신화여,믿습니다 파이팅 !
          온 누리에 별들의 함성 들리지 않는가
          승리,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약속된 저력이었으니,
          좁은 문을 열고 세계를 향하여
          동방의 횃불이 밝아오고 있다
          Again Korea 오,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
          
댓글
2006.03.03 09:54:58 (*.159.174.223)
빈지게

차영섭님!
우리팀의 월드컵 우승을 기원하는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저도 축구를 제일 좋아합니다. 가볍게 뛰는
선수들을 보면 저도 그렇게 몸을 가볍게 만
들고 싶다는 욕망과 함께 젊은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참 좋더군요. 대리만족 일까요?ㅎㅎ

댓글
2006.03.03 13:20:42 (*.193.166.126)
푸른안개
온통 환호와 열기로 들끓던 2002년 축구.
기억이 나는군요.2006도 승리하기를...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043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1210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7918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8516   2013-06-27 2015-07-12 17:04
972 봄이오는 소리 / 바위와 구름 1
전철등산
1000 9 2006-03-04 2006-03-04 06:10
 
971 보내는 마음 / 진리여행 1
전철등산
1234 14 2006-03-04 2006-03-04 06:08
 
970 형 대신 입대한 동생 7
빈지게
1279 23 2006-03-04 2006-03-04 02:56
 
969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서정윤 4
빈지게
1206 7 2006-03-04 2006-03-04 00:19
 
968 포구의 오후 1
백두대간
1298 15 2006-03-03 2006-03-03 21:37
 
967 [엽기]태양을피하는법/김충환님 1
시김새
1131 14 2006-03-03 2006-03-03 18:18
 
966 흰 구름에게 2
고암
1250 21 2006-03-03 2006-03-03 14:32
 
965 겨울 나무에서 봄나무에로/황지우 2
빈지게
1134 9 2006-03-03 2006-03-03 13:34
 
964 비와 그리움 4
푸른안개
1348 9 2006-03-03 2006-03-03 12:46
 
963 산경 / 도종환 4
빈지게
1121 16 2006-03-03 2006-03-03 11:29
 
962 그대는 나의 의미 / 용혜원 2
빈지게
1093 11 2006-03-03 2006-03-03 11:09
 
961 물 한잔이 위와 장을 깨어나게 한다. 3
구성경
1372 56 2006-03-03 2006-03-03 10:52
 
월드컵 앞에서 2
차영섭
1240 10 2006-03-03 2006-03-03 03:05
월드컵 앞에서 / 차영섭 월드컵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는 얼마나 기다렸던가 Again Korea 오,대~한민국 ! 2002의 영광을 2006으로 이어가자. 너는 우리의 보람이요 희망이다 번개같이 달려서 벌떼처럼 빼앗고 독수리같이 날려서 화살처럼 꽂혀라 북춤을 추며 기...  
959 어느 봄 날 / 현연옥 10
반글라
1324 18 2006-03-03 2006-03-03 01:49
 
958 새내기 인사 드립니다. *:...:* 8
푸른안개
1323 11 2006-03-02 2006-03-02 23:47
 
957 살구나무 4
소금
1261 21 2006-03-02 2006-03-02 16:44
 
956 봄과동자승 3
황혼의 신사
1252 17 2006-03-02 2006-03-02 14:58
 
955 길 / 김 용 택 3
빈지게
1290 21 2006-03-02 2006-03-02 11:00
 
954 春雪 / 김영애
빈지게
1398 23 2006-03-02 2006-03-02 10:41
 
953 3월에 내리는 눈 / 고은영 2
빈지게
1230 17 2006-03-02 2006-03-02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