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그대는 나의 의미 / 용혜원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57859
2006.03.03 11:09:49 (*.159.174.223)
1089
11 / 0
목록




그대는 나의 의미 / 용혜원


삶이란
너무도 짧고 짧은 삶인데
우리가 서로 사랑을
나눌 시간조차 만들지 못한다면
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오늘은
아무리 다급한 일이 있더라도
그대와 함께 있을
시간을 만들겠습니다

하고픈 말이 많습니다
듣고픈 말이 많습니다
아무런 말이 없더라도
그대의 부드러운 눈길만으로도
삶의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그대는 나의 삶의 의미
나는 그대의 삶의 의미입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6.03.03 13:00:20 (*.193.166.126)
푸른안개
개인적으로 용혜원님의
시를 좋아한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댓글
2006.03.03 23:50:56 (*.87.197.175)
빈지게


네.. 그러시군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6968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0443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7150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7751   2013-06-27 2015-07-12 17:04
봄이오는 소리 / 바위와 구름 (1)
전철등산
2006.03.04
조회 수 997
추천 수 9
보내는 마음 / 진리여행 (1)
전철등산
2006.03.04
조회 수 1232
추천 수 14
형 대신 입대한 동생 (7)
빈지게
2006.03.04
조회 수 1276
추천 수 23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서정윤 (4)
빈지게
2006.03.04
조회 수 1203
추천 수 7
포구의 오후 (1)
백두대간
2006.03.03
조회 수 1295
추천 수 15
[엽기]태양을피하는법/김충환님 (1)
시김새
2006.03.03
조회 수 1129
추천 수 14
흰 구름에게 (2)
고암
2006.03.03
조회 수 1245
추천 수 21
겨울 나무에서 봄나무에로/황지우 (2)
빈지게
2006.03.03
조회 수 1132
추천 수 9
비와 그리움 (4)
푸른안개
2006.03.03
조회 수 1344
추천 수 9
산경 / 도종환 (4)
빈지게
2006.03.03
조회 수 1119
추천 수 16
그대는 나의 의미 / 용혜원 (2)
빈지게
2006.03.03
조회 수 1089
추천 수 11
물 한잔이 위와 장을 깨어나게 한다. (3)
구성경
2006.03.03
조회 수 1367
추천 수 56
월드컵 앞에서 (2)
차영섭
2006.03.03
조회 수 1237
추천 수 10
어느 봄 날 / 현연옥 (10)
반글라
2006.03.03
조회 수 1321
추천 수 18
새내기 인사 드립니다. *:...:* (8)
푸른안개
2006.03.02
조회 수 1321
추천 수 11
살구나무 (4)
소금
2006.03.02
조회 수 1259
추천 수 21
봄과동자승 (3)
황혼의 신사
2006.03.02
조회 수 1250
추천 수 17
길 / 김 용 택 (3)
빈지게
2006.03.02
조회 수 1287
추천 수 21
春雪 / 김영애
빈지게
2006.03.02
조회 수 1396
추천 수 23
3월에 내리는 눈 / 고은영 (2)
빈지게
2006.03.02
조회 수 1227
추천 수 17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