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3.03 21:37:49 (*.73.88.145)
1308
15 / 0

포구에 오후

오늘도

작은 포구에는

삶의 집착이

넘실 댐니다.

나른한 오후

항구에 모습은

평화로움을 뽐내고

밤새 작업에 지친

어부들은

모두

잠이 들었나 봅니다.

2006년 3 월에

주문진 항에서..


....정 병 석....


주문진에는 아름다운
항구와 그외의 먹거리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
그리고 전국 제일에
건어물 시장이 형성
되어 있습니다.
최첨단 기술로 방파제를
절단하여 바닷물이 유입
되게 함으로
항내 수질도 일급수로
바꾸어지고 있습니다
댓글
2006.03.03 23:59:18 (*.87.197.175)
빈지게


아름답고 평화로운 포구의 풍경입니다. 감사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1149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1919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8635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9221  
972 봄이오는 소리 / 바위와 구름 1
전철등산
2006-03-04 1011 9
971 보내는 마음 / 진리여행 1
전철등산
2006-03-04 1245 14
970 형 대신 입대한 동생 7
빈지게
2006-03-04 1288 23
969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서정윤 4
빈지게
2006-03-04 1217 7
포구의 오후 1
백두대간
2006-03-03 1308 15
967 [엽기]태양을피하는법/김충환님 1
시김새
2006-03-03 1143 14
966 흰 구름에게 2
고암
2006-03-03 1259 21
965 겨울 나무에서 봄나무에로/황지우 2
빈지게
2006-03-03 1146 9
964 비와 그리움 4
푸른안개
2006-03-03 1357 9
963 산경 / 도종환 4
빈지게
2006-03-03 1133 16
962 그대는 나의 의미 / 용혜원 2
빈지게
2006-03-03 1101 11
961 물 한잔이 위와 장을 깨어나게 한다. 3
구성경
2006-03-03 1382 56
960 월드컵 앞에서 2
차영섭
2006-03-03 1252 10
959 어느 봄 날 / 현연옥 10
반글라
2006-03-03 1333 18
958 새내기 인사 드립니다. *:...:* 8
푸른안개
2006-03-02 1335 11
957 살구나무 4
소금
2006-03-02 1274 21
956 봄과동자승 3
황혼의 신사
2006-03-02 1264 17
955 길 / 김 용 택 3
빈지게
2006-03-02 1300 21
954 春雪 / 김영애
빈지게
2006-03-02 1410 23
953 3월에 내리는 눈 / 고은영 2
빈지게
2006-03-02 1239 17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