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꽃이었나 / 차영섭 한 송이 꽃을 아름답게 피우기 위하여 꽃나무는 얼만큼 고통을 겪었을까요. 한 송이 꽃을 성스럽게 피우기 위하여 그들은 그렇게도 고통을 겪었을까요. 사랑에서 고통을 빼면 사랑은 어떤 맛일까요. 황야에서 사막에서 핀 고통의 꽃은 영원, 그것은 몸을 작게 마음을 맑게 하는 신의 시험인가요 단련인가요 정금인가요. 이 게시물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랑에서 고통을 빼면 어떤 맛일까? 글쎄요.
사랑은 아프기 위해서라고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아픔만큼 성숙해 진다해서 그런건지...
즐감하고 갑니다.
늘 활기찬 날들이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