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3.07 14:07:51 (*.39.129.195)
1353
3 / 0

♡ 죽어서도 부를 영원한 사랑 ♡ 하늘빛/최수월 세상이 우리의 깊은 사랑을 무정하게 갈라 놓을지라도 당신과 나 결코 남이 될 수 없습니다. 내 몸 곳곳에 붙어사는 당신에 대한 그리움 모질게 떨쳐내려 몸부림쳐봤지만 결코 지울 수 없는 죽어서도 부를 영원한 사랑에 눈물 젖은 입술을 퍼렇게 깨뭅니다. 우리 사랑에 아픔이 올지라도 영원히 약속했던 사랑 하나로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는 희망 한 가닥을 애무하며 눈물로 긴 세월을 보내려니 더는 태울 가슴이 없을 만큼 까만 숯덩이가 되어 버렸나 봅니다. 이별보다 견딜 수 없는 아픈 그리움 때문에 눈물만 하염없이 흘러 내리고... 죽어서도 부를 영원한 사랑인 당신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2006,3,6

댓글
2006.03.07 14:12:15 (*.39.129.195)
하늘빛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하늘빛이 아팠어요.그래서....
오작교님 좋은 음악 아름다운 영상글의
깊은 배려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따스하게 맞이해주시는 빈지게님
그리고 부족한 글 관심 보여주시는
고운님들 항상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메인에 너무 이쁜 봄이 왔네요.
울님들 아름다운 봄날되시길....
댓글
2006.03.07 14:31:56 (*.105.151.62)
오작교
하늘빛님.
게시물을 클릭하여 열리는 순간
영상때문에 긴장을 합니다.

하늘빛님의 심경이 나타나 있는 듯한 영상에
가슴이 아픕니다.
많이 힘이 드시지요?
힘내세요.
늘 우리가 함께 할께요...

영상과 시 그리고 음악이 가슴을 칩니다.
댓글
2006.03.07 18:50:44 (*.39.129.195)
하늘빛
옴마야~!!
이미지가 어찌 이리 되었을꼬
분명 글 올리는 순간엔
눈물 젖은 슬픈 연인었는데....
울 오작교님 깜딱 놀라게 했으니..어쩜 좋아
오작교님 실수한 빛 때찌해주셔여~ㅎㅎ
어둠이 내렸네요.
우리님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
댓글
2006.03.07 20:32:40 (*.182.122.164)
오작교
하늘빛님.
배경음악을 iframe으로 링크를 하셨던데
제가 mp3로 바꾸었습니다.
괜찮으시지요?
댓글
2006.03.07 22:07:50 (*.39.129.195)
하늘빛
흑흑~~~울고 싶어집니다.
오작교님 빛이 이미지 수정하여 다시 오렸거든요.
그래서 제대로 보였는데..
다시 보니 또 그렇게 깜딱 놀라게 하네요.
어찌 그럴까요.
이번에도 수정해 올렸는데..
또 그렇게 깜딱 놀라는 이미지면 어쩌죠?
그땐 빛 엉엉 울어버릴래요.
그리고 음악은 iframe로 올리면 안들리시나보죠?
빛은 잘 들리는데..
암틈 깊은 배려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꿈꾸세요.
댓글
2006.03.07 22:23:36 (*.182.122.164)
오작교
이제는 제 계정이 없어지지 않는 한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Daum이나 Naver의 카페에서 이미지를 링크를 하면
종종 그러한 일이 있습니다.
해결책은 다운을 받아서 계정에 올려놓고 사용을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음악은 다음카페 전체를 iframe widht=0 height=0으로
올려져 있어서 조금의 부하를 줄이기 위하여 취한 것입니다.
컴퓨터의 사양이 조금 낮은 가족분들은 버벅거리거든요.
해서 embed를 사용한 것이구요...
댓글
2006.03.08 00:10:54 (*.36.158.133)
cosmos
에공...
이미지나 글이나 음악이나
아프게 가슴을 적시네요 하늘빛님..

많이 아프셨나봐요?
무엇보다도 건강이 우선이지요
건강한 모습으로만 뵙게 되기를
빌어 봅니다.

요즘 빈지게님이 바쁘신지
잘 안 보이시네요?



댓글
2006.03.08 09:14:21 (*.193.166.126)
푸른안개
...
너무 슬픕니다. 할말이 생각안납니다.
오죽하면 죽어서도 그 이름을 부를까요?
사랑이란 무엇인지 이리도 가슴 에이게 하는지...
즐감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80993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91848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8568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9251   2013-06-27 2015-07-12 17:04
992 술보다 독한 눈물 / 박인환 4
빈지게
1428 6 2006-03-08 2006-03-08 13:22
 
991 봄과 같은 사람 / 이 해인 6
빈지게
1397 5 2006-03-08 2006-03-08 00:53
 
990 동백꽃 유서/이 애정 4
빈지게
1256 10 2006-03-08 2006-03-08 00:26
 
989 노을의 운치 7
하늘빛
1335 17 2006-03-07 2006-03-07 18:53
 
988 봄이 오는 소리 5
하늘빛
1405 14 2006-03-07 2006-03-07 18:52
 
죽어서도 부를 영원한 사랑 8
하늘빛
1353 3 2006-03-07 2006-03-07 14:07
♡ 죽어서도 부를 영원한 사랑 ♡ 하늘빛/최수월 세상이 우리의 깊은 사랑을 무정하게 갈라 놓을지라도 당신과 나 결코 남이 될 수 없습니다. 내 몸 곳곳에 붙어사는 당신에 대한 그리움 모질게 떨쳐내려 몸부림쳐봤지만 결코 지울 수 없는 죽어서도 부를 영원한...  
986 고통은 꽃이었나 3
차영섭
1069 13 2006-03-07 2006-03-07 08:07
 
985 내 안의 너에게 18
cosmos
1077 11 2006-03-07 2006-03-07 07:01
 
984 바다이고 싶습니다 /손희락 5
할배
1056 3 2006-03-07 2006-03-07 01:12
 
983 기도하는 마음으로 3
김미생-써니-
1433 8 2006-03-06 2006-03-06 19:18
 
982 비의 애가 10
푸른안개
1425 9 2006-03-06 2006-03-06 08:29
 
981 첫사랑 그 사람은 3
장생주
1305 17 2006-03-06 2006-03-06 07:54
 
980 어머님을 그리며 3
백두대간
1149 8 2006-03-05 2006-03-05 17:11
 
979 人 生 餘 情 2
바위와구름
1506 25 2006-03-05 2006-03-05 14:02
 
978 빛나는 우정 4
구성경
1425 9 2006-03-05 2006-03-05 13:38
 
977 가시고기 사랑 1
구성경
1512 12 2006-03-05 2006-03-05 13:33
 
976 알아두면 재미있는 상식 7
구성경
1430 6 2006-03-04 2006-03-04 15:25
 
975 처음처럼 14
cosmos
1531 54 2006-03-04 2006-03-04 09:07
 
974 만남이란/정호승 10
빈지게
1445 2 2006-03-04 2006-03-04 09:03
 
973 아내에게 / 청하/권대욱 2
전철등산
1071 11 2006-03-04 2006-03-04 06:1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