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푸른안개
2006.03.16 01:44:50 (*.193.166.126)
950
9 / 0
댓글
2006.03.16 01:51:55 (*.36.158.133)
cosmos
푸른안개님 안뇽?
갑자기 나타난 푸른안개가 이 방을 휘감고 있슴다.^^

푸른안개님...
잔잔한 이별 연주곡에
어울리는 애틋한 시네요.

사랑했는데...
차마 못한 말이 바람이 되어
서늘한 가슴을 자꾸만 파고 드는것 같습니다.

뉴욕은 화창한가요? 시방?...ㅎㅎ


댓글
2006.03.16 02:20:19 (*.193.166.126)
푸른안개
코스모스님~~
파란 화면이란건 잊어버리고...
그러네요 온통 푸르군요 ㅎㅎㅎ
여긴 꽃샘 바람이 한차례 몰고 간후라 그런지
화창한 날씨를 보여주는데도 밤이면 아직 춥더군요.
정어린 댓글에 많은 감사를 드리면서
늘 건강하시고 분투하시길 바랄게요.
제게도 전수해주실 의향<스위시>은 없으신지.... <이러다 혼나지 ㅎㅎ>
댓글
2006.03.16 07:13:19 (*.36.158.133)
cosmos
푸른안개님...
이곳도 꽃샘추위로 많이 추웠거든요
이번주에는 제법 봄날처럼
많이 착해졌습니다.^^

스위시요...음...
저도 '공부합시다'에서
오작교님께서 올려주신 자료로
열씨미 공부했거든요.

포기 하기도 여러번...
목마른 사람이 땅 판다고
갈구하면서 파고 들다보니
조금씩 이해가 되더군요.

흰머리 하나씩 늘어가고
주름살 점점 굵어가고...
에궁... 힘들어 더이상 공부 못하겠다 하면서
투정이 늘 무렵..
조금씩 터득이 되더이당.

정말로 배우고 싶은 열정이 있으시면
'공부합시다'에 올려주신 자료가 많습니다
오작교님 가르침에 따라서 해보시면 될듯 하네요.

저도 아직 배워가는 입장이여서
감히 누구에게 전수하고 할
주제는 못되네요 솔직히..ㅎㅎ

이해가 되셨남여? 푸른안개님...
댓글
2006.03.16 10:33:30 (*.159.174.223)
빈지게

푸른안개님!
너무 가슴아리는 시 입니다. 밝고 푸른
안개가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
복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6.03.17 12:07:58 (*.141.181.83)
尹敏淑
푸른안개님!!
가슴저미는 시 잘감상했습니다.
거기에 어울리는 음악도.....
시를 쓰시는 분이시군요.
그렇게 감성이 풍부하신분들
늘 부럽습니다.
댓글
2006.03.18 19:13:06 (*.193.166.126)
푸른안개
코스모스님~~
정말 너무 고마워요.
살가우시고 고운님이라는걸 알수가 있네요.
이렇게 구구절절이 설명 안하셔도 되는데...
많은 감사를 동부에서 서부로 날려 보냅니다.
오늘도 활기찬 주말이 되세요^^*
댓글
2006.03.18 19:15:16 (*.193.166.126)
푸른안개
빈지게님~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봄이라지만 아직도 군데 군데
남아있는 잔설로 춥네요.
빈지게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댓글
2006.03.18 19:17:24 (*.193.166.126)
푸른안개
장태산님~ 반갑습니다.
왠걸요~ 장태산님에 비하면
아직 많이 모자라는걸요.
님의 고운 감성은
어디 제가 따라가기나 하나요.
고운 흔적에 많은 감사를 드리면거
즐거운 주말이시길 빌게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138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2162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8882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9464   2013-06-27 2015-07-12 17:04
1032 아산 세계 꽃식물원에서1 4
하늘빛
1029 4 2006-03-16 2006-03-16 06:40
 
1031 사랑의 법칙 2
백두대간
1190 1 2006-03-16 2006-03-16 06:06
 
바람 < 2 > 8
푸른안개
950 9 2006-03-16 2006-03-16 01:44
 
1029 다시 만난 그대 / 김병훈 2
빈지게
1026 3 2006-03-15 2006-03-15 23:20
 
1028 사랑합니다 / 김광련 3
빈지게
1119 5 2006-03-15 2006-03-15 23:18
 
1027 선물에 담긴 의미 3
구성경
1134 10 2006-03-15 2006-03-15 20:25
 
1026 봄을 기다리는 마음 4
№|
1186 6 2006-03-15 2006-03-15 11:54
 
1025 봄은 여전히 나를 찾아와 / 박소향 8
빈지게
1098 5 2006-03-14 2006-03-14 23:29
 
1024 봄이로세 / 김윤진 4
빈지게
1166 3 2006-03-14 2006-03-14 23:27
 
1023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 얼굴에 나타나는 건강 5
구성경
1158 1 2006-03-14 2006-03-14 19:48
 
1022 **안개속에 숨다** 11
尹敏淑
1124 4 2006-03-14 2006-03-14 12:49
 
1021 사랑해도 될까요/ 김선숙 6
빈지게
1306   2006-03-14 2006-03-14 10:43
 
1020 당신으로 가득한 날 17
cosmos
1193 1 2006-03-14 2006-03-14 05:31
 
1019 오작교님 안녕하세요? 5
김남민
1151 4 2006-03-13 2006-03-13 14:11
 
1018 내안에 특별한 사람/푸른솔 2
김남민
1295 4 2006-03-13 2006-03-13 14:05
 
1017 봄비/이수복 3
빈지게
1143 6 2006-03-13 2006-03-13 13:56
 
1016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3
구성경
1243 17 2006-03-12 2006-03-12 23:41
 
1015 목련꽃 피는 봄날에 / 용혜원 2
빈지게
1042 9 2006-03-12 2006-03-12 22:49
 
1014 광화문 1
차영섭
1136 9 2006-03-12 2006-03-12 17:13
 
1013 산본역-수리산(산림욕장) 1
전철등산
1143 17 2006-03-12 2006-03-12 15:1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