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백파
2006.03.18 18:28:09 (*.83.44.16)
1449
9 / 0





*윗 그림은 서이말 일출,아래는 해금강 솔섬 입니다.*



空 은 하나의 점 일뿐이나
그 点과点사이에 間 이 자리하여
그 空間에 만물의 생사가 그려짐이며,

時하나로는 멈춤 일 뿐이나
때와때의 사이에 間 이 있으니
때의 영속이 이루어져 時間 이라 움직임,

사람이 홀로 살수 없어
받쳐주고 기대라고 人으로 쓰임이며
사람과 사람의 거리에 間 이 쓰이니
비로소 人間 이라 성현의 가르침이다.

두손 합장,기도하여 엄지,검지 둘을 붙이고
나머지 손가락 떼어 보면.............

그 안에 석가,예수의 가르침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자비와 사랑이 아니던가?



댓글
2006.03.18 19:30:31 (*.87.197.175)
빈지게

푸른 잉크빛 바다!
아주 시원합니다.^^*
댓글
2006.03.19 03:34:30 (*.36.158.133)
cosmos
와우....
바다 사진이 넘 멋집니다.

사람이 홀로 살수 없어
받쳐주고 기대라고 人으로 쓰임이며
사람과 사람의 거리에 間 이 쓰이니
비로소 人間 이라 성현의 가르침이다.

그렇군요
그러한 오묘한 뜻이...
고맙습니다 백파님...^^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84843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95733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12434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13120  
1072 점프준비 10
빈지게
2006-03-21 1444 29
1071 봄이 되면 / 김용택 1
빈지게
2006-03-21 1204 14
1070 눈부신 봄날 / 홍인숙 3
빈지게
2006-03-21 1213 8
1069 누구든지 떠나갈 때는 10
cosmos
2006-03-21 1447 37
1068 장미 한송이/용혜원 6
빈지게
2006-03-21 1207 3
1067 나는 당신을 사랑해/강희영님 1
시김새
2006-03-21 1389 8
1066 나리꽃/도종환 2
빈지게
2006-03-20 1455 1
1065 어제............... 2 file
백파
2006-03-20 1331 2
1064 가는 길/김소월 3
빈지게
2006-03-20 1096 7
1063 짝사랑-바다 5 file
백파
2006-03-20 1450 13
1062 그림 같은 사랑 2
차영섭
2006-03-20 1304 4
1061 봄날에.. 2
향일화
2006-03-19 1064 8
1060 무량선생의 재미있는 손금여행 5
구성경
2006-03-19 1702 12
1059 가난한 妄 想 1
바위와구름
2006-03-19 1339 2
1058 한 사람을 생각하며 6
cosmos
2006-03-19 1104 6
1057 봄 / 곽재구 2
빈지게
2006-03-18 1451 1
1056 섬진강의 봄을 찾아서 6
빈지게
2006-03-18 1262 6
1055 석양의 노래 6
푸른안개
2006-03-18 1451 13
사랑으로. 2 file
백파
2006-03-18 1449 9
1053 늘 푸르름으로............ 3 file
백파
2006-03-18 1243 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