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가난한 妄 想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5/58442
2006.03.19 09:03:33 (*.100.221.204)
1508
2 / 0
목록 수정 삭제 쓰기

가난한  妄 想


글~바위와구름


이제는 때늦은
窮極(궁극) 의 지점에서
지나간 생각 일랑 버리자


그리고 피곤한 旅程의
미련일랑 버리자
幻想이란
夢想 같은 것
결국은
망각케 되는 것


지금 이 시간
호흡이 정지 되는
내가 된대도
하늘을 보자


妄想 (망상)을버리고
차라리 모든 걸
잊어 버리는
가난한 妄想을 잊자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댓글
2006.03.19 09:32:08 (*.87.197.175)
빈지게

바위와 구름님!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지금 이 시간
호흡이 정지되는
내가 된대도
하늘을 보자!

가슴에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는 것 같
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
내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1721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28817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4568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46272  
1832 서산 간월암의 밀물과 썰물 3
종소리
 2006-07-27 1402 1
1831 ♣ 비 오는 날의 연가 ♣ 2
간이역
 2006-07-27 1378 4
1830 프란체스카 에게 보내는 킨케이드의 편지 13
길벗
 2006-07-27 1312 3
1829 너/ 김용택 4
빈지게
 2006-07-27 1352 7
1828 Forever with you 3
황혼의 신사
 2006-07-27 1569 2
1827 나의 길 1
고암
 2006-07-26 1566 4
1826 좋은 친구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유영석 5
빈지게
 2006-07-26 1428 1
1825 자고 있는 그대를 바라보면 1
李相潤
 2006-07-25 1502 18
1824 감나무 그늘 아래/고재종 3
빈지게
 2006-07-25 1577 3
1823 그리움의 향기/펌 1
김남민
 2006-07-25 1448 1
1822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2
장생주
 2006-07-25 1324 2
1821 법정스님-어록 3
종소리
 2006-07-25 1534 9
1820 귀한 인연이길/법정스님 4
빈지게
 2006-07-24 1515 6
1819 젊쟎다,그 양반 9
우먼
 2006-07-24 1493  
1818 째즈와 오디오 .....5 11
모베터
 2006-07-24 1558 11
1817 ♣ 슬픔과 기쁨은 다를게 없다 ♣ 6
간이역
 2006-07-24 1471 11
1816 지독한 사랑 1
김 미생
 2006-07-23 1455  
1815 구름이고 싶다 2
바위와구름
 2006-07-23 1414 2
1814 사랑은 큰일이 아닐 겁니다/박철 4
빈지게
 2006-07-23 1433 1
1813 헹복이란 별게 있나요... 4
안개
 2006-07-23 1553 9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