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바위와구름
2006.03.19 09:03:33 (*.100.221.204)
1166
2 / 0

가난한  妄 想


글~바위와구름


이제는 때늦은
窮極(궁극) 의 지점에서
지나간 생각 일랑 버리자


그리고 피곤한 旅程의
미련일랑 버리자
幻想이란
夢想 같은 것
결국은
망각케 되는 것


지금 이 시간
호흡이 정지 되는
내가 된대도
하늘을 보자


妄想 (망상)을버리고
차라리 모든 걸
잊어 버리는
가난한 妄想을 잊자
댓글
2006.03.19 09:32:08 (*.87.197.175)
빈지게

바위와 구름님!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지금 이 시간
호흡이 정지되는
내가 된대도
하늘을 보자!

가슴에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는 것 같
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
내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69858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0623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7333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7928  
1072 점프준비 10
빈지게
2006-03-21 1250 29
1071 봄이 되면 / 김용택 1
빈지게
2006-03-21 1074 14
1070 눈부신 봄날 / 홍인숙 3
빈지게
2006-03-21 1078 8
1069 누구든지 떠나갈 때는 10
cosmos
2006-03-21 1280 37
1068 장미 한송이/용혜원 6
빈지게
2006-03-21 1082 3
1067 나는 당신을 사랑해/강희영님 1
시김새
2006-03-21 1220 8
1066 나리꽃/도종환 2
빈지게
2006-03-20 1253 1
1065 어제............... 2 file
백파
2006-03-20 1155 2
1064 가는 길/김소월 3
빈지게
2006-03-20 976 7
1063 짝사랑-바다 5 file
백파
2006-03-20 1216 13
1062 그림 같은 사랑 2
차영섭
2006-03-20 1165 4
1061 봄날에.. 2
향일화
2006-03-19 932 8
1060 무량선생의 재미있는 손금여행 5
구성경
2006-03-19 1578 12
가난한 妄 想 1
바위와구름
2006-03-19 1166 2
1058 한 사람을 생각하며 6
cosmos
2006-03-19 980 6
1057 봄 / 곽재구 2
빈지게
2006-03-18 1292 1
1056 섬진강의 봄을 찾아서 6
빈지게
2006-03-18 1150 6
1055 석양의 노래 6
푸른안개
2006-03-18 1228 13
1054 사랑으로. 2 file
백파
2006-03-18 1278 9
1053 늘 푸르름으로............ 3 file
백파
2006-03-18 1094 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