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3.20 14:42:44 (*.149.12.30)
1201
2 / 0






지나간 어제들............

막상,그때에 다가서 있을땐,
주저 앉을것 처럼 힘에 버겁고,

때론 가슴 저미듯한 아픔에
한숨으로 호흡 할수밖엔 없었더라도.

지난날 돌이킴에
늘 즐거움 으로 다가오며,

그 고난과 힘들었던 것들마저도
아름답게 기억 되고야 만다.

마음이
잔잔한 바다처럼..........

그렇게 곱게 늙어
주름을 감추고도 남을만큼의

여유로.........




~~Yesterday~~
댓글
2006.03.20 17:23:49 (*.159.174.223)
빈지게


고요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바다를 보니
저의 마음도 잔잔해집니다.
아름다운 작품과 오랫만에 들어보는 음악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일 보내시길 바랍
니다.^^*
댓글
2006.03.21 00:57:22 (*.36.158.133)
cosmos
등 굽은 할아버지의 모습..

낚시추를 바라보며
바다의 고요와 함께 무얼 생각하실까요?

시와 음악과 영상이
딱 떨어지네요
백파님...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6459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719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3866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4593  
1832 서산 간월암의 밀물과 썰물 3
종소리
2006-07-27 1217 1
1831 ♣ 비 오는 날의 연가 ♣ 2
간이역
2006-07-27 1185 4
1830 프란체스카 에게 보내는 킨케이드의 편지 13
길벗
2006-07-27 1147 3
1829 너/ 김용택 4
빈지게
2006-07-27 1181 7
1828 Forever with you 3
황혼의 신사
2006-07-27 1326 2
1827 나의 길 1
고암
2006-07-26 1370 4
1826 좋은 친구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유영석 5
빈지게
2006-07-26 1225 1
1825 자고 있는 그대를 바라보면 1
李相潤
2006-07-25 1266 18
1824 감나무 그늘 아래/고재종 3
빈지게
2006-07-25 1302 3
1823 그리움의 향기/펌 1
김남민
2006-07-25 1272 1
1822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2
장생주
2006-07-25 1160 2
1821 법정스님-어록 3
종소리
2006-07-25 1290 9
1820 귀한 인연이길/법정스님 4
빈지게
2006-07-24 1291 6
1819 젊쟎다,그 양반 9
우먼
2006-07-24 1261  
1818 째즈와 오디오 .....5 11
모베터
2006-07-24 1314 11
1817 ♣ 슬픔과 기쁨은 다를게 없다 ♣ 6
간이역
2006-07-24 1259 11
1816 지독한 사랑 1
김 미생
2006-07-23 1249  
1815 구름이고 싶다 2
바위와구름
2006-07-23 1223 2
1814 사랑은 큰일이 아닐 겁니다/박철 4
빈지게
2006-07-23 1240 1
1813 헹복이란 별게 있나요... 4
안개
2006-07-23 1303 9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