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어제...............

백파
https://park5611.pe.kr/xe/Gasi_05/58468
2006.03.20 14:42:44 (*.149.12.30)
1158
2 / 0
목록






지나간 어제들............

막상,그때에 다가서 있을땐,
주저 앉을것 처럼 힘에 버겁고,

때론 가슴 저미듯한 아픔에
한숨으로 호흡 할수밖엔 없었더라도.

지난날 돌이킴에
늘 즐거움 으로 다가오며,

그 고난과 힘들었던 것들마저도
아름답게 기억 되고야 만다.

마음이
잔잔한 바다처럼..........

그렇게 곱게 늙어
주름을 감추고도 남을만큼의

여유로.........




~~Yesterday~~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6.03.20 17:23:49 (*.159.174.223)
빈지게


고요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바다를 보니
저의 마음도 잔잔해집니다.
아름다운 작품과 오랫만에 들어보는 음악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일 보내시길 바랍
니다.^^*
댓글
2006.03.21 00:57:22 (*.36.158.133)
cosmos
등 굽은 할아버지의 모습..

낚시추를 바라보며
바다의 고요와 함께 무얼 생각하실까요?

시와 음악과 영상이
딱 떨어지네요
백파님...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0051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0818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7533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8137  
1072 점프준비 10
빈지게
 2006-03-21 1252 29
1071 봄이 되면 / 김용택 1
빈지게
 2006-03-21 1076 14
1070 눈부신 봄날 / 홍인숙 3
빈지게
 2006-03-21 1081 8
1069 누구든지 떠나갈 때는 10
cosmos
 2006-03-21 1282 37
1068 장미 한송이/용혜원 6
빈지게
 2006-03-21 1085 3
1067 나는 당신을 사랑해/강희영님 1
시김새
 2006-03-21 1223 8
1066 나리꽃/도종환 2
빈지게
 2006-03-20 1255 1
어제............... 2 file
백파
 2006-03-20 1158 2
1064 가는 길/김소월 3
빈지게
 2006-03-20 979 7
1063 짝사랑-바다 5 file
백파
 2006-03-20 1219 13
1062 그림 같은 사랑 2
차영섭
 2006-03-20 1167 4
1061 봄날에.. 2
향일화
 2006-03-19 934 8
1060 무량선생의 재미있는 손금여행 5
구성경
 2006-03-19 1581 12
1059 가난한 妄 想 1
바위와구름
 2006-03-19 1169 2
1058 한 사람을 생각하며 6
cosmos
 2006-03-19 982 6
1057 봄 / 곽재구 2
빈지게
 2006-03-18 1295 1
1056 섬진강의 봄을 찾아서 6
빈지게
 2006-03-18 1152 6
1055 석양의 노래 6
푸른안개
 2006-03-18 1230 13
1054 사랑으로. 2 file
백파
 2006-03-18 1281 9
1053 늘 푸르름으로............ 3 file
백파
 2006-03-18 1098 4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