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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댓글
2006.03.21 11:44:13 (*.141.181.83)
尹敏淑
오늘
자동차로 들어오는 햇살이 넘좋아
그대로 차를몰아
어디 바닷가에 머르르고 싶은
유혹을 간신히 뿌리쳤는데
cosmos님이
이렇게 내맘을 아시고
아름다운 바다를 선물하셨군요.
거기에 어울리는 시와 음악까지....
넘 행복한 시간입니다.
님도
행복한시간 되시길.....
댓글
2006.03.21 12:20:45 (*.36.158.133)
cosmos
장태산님...
화창한 봄날씨인가 보네요.

바다로 무작정 가고픈 마음
억누르시느라 애 쓰셨슴다.

저도 간간이
노을 지는 바다를 직접 보고 싶어서
차를 몰고 두시간 가까이 운전할 때도 있곤 했네요.

올린 영상이
장태산님께 좋은 선물이였다니
다행한 마음이고
행복하기 그지없습니다.

장태산님도
남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여~~
댓글
2006.03.21 13:27:22 (*.159.174.223)
빈지게


cosmos님!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영상시
가 겁나게 좋아요.
오늘 여기는 아주 화창한 봄날씨입니다.
사무실 창가에서 약 20km 멀리에 위치
한 지리산 노고단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6.03.21 13:48:34 (*.176.172.45)
반글라
걱정 꽉 붙들어 매세유~ 나 어디 안가유

빈지게님~ ㅎㅎ
겁나게 좋으신가요?
겁내지 마세유~ 방장님께서 겁내시믄 안되쥬?
그렇쥬... cosmos님?...

영상과 음악... 들어봉께...
겁나게 좋네유^^
댓글
2006.03.21 17:36:02 (*.39.129.195)
하늘빛
누구든 아픔없는 이별은 없을 거에요.
이별이란 말만으로
슬프고 아프잖아요.
감미로운 음악에 젖어 아름다운 영상 감상 잘했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오후 더욱 행복하시길...
댓글
2006.03.22 01:03:13 (*.36.158.133)
cosmos
빈지게님...
이곳에는 밤새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햇빛이 마알간 얼굴로 웃고 있슴다.

지리산
그 아름다운 지리산 한번 못가 보았네요
다음에는 꼭 가 보리라 다짐해 봅니다.

고운꿈 꾸소서~~^^
댓글
2006.03.22 01:05:34 (*.36.158.133)
cosmos
겁나게...ㅎㅎ
좋다는 표현의 다른 말이 또 있었군요 겁나게...

암튼 빈지게님처럼
그렇게 겁내 주셔서 감사해요 반글라님...

알았어요
걱정 붙들어 맬께유...
이곳을 떠나시면 시로시로
절대로 안되용...아셨쮸? ^^

댓글
2006.03.22 01:07:54 (*.36.158.133)
cosmos
하늘빛님...

이별의 아픔..
다른 말로 표현하면 사랑이라고 해도 될까요?
사랑해서 이별하고
이별은 사랑의 연속점이 되고...

암튼 사랑은 머리 아포요 ㅎㅎ...
고운흔적 감사 드려요 하늘빛님..
삭제 수정 댓글
2006.03.22 03:43:06 (*.159.61.99)
an
cosmos온니, 잘 살아 있능겨??~우히히~!

쨘~!
드뎌 이제사 인터넷을 연결했어염~ㅋ
아고~~징그러운 넘들~~~!!
우찌 선진국서 이리 먹고사는지 몰러~ㅎㅎ

그동안 글과 음악에 심취하질 못해서
가슴팍에 정서가 몽땅 메말른 것 같아욤.
오널 인터넷이 연결되어 좀
빠져 볼 요량이었는데 리나가
어데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데
갈 곳이 없어 우리집으로 온다하니
오지말라 할 수도 없어
아무래도 내게는 또 며칠동안은
자유가 없겠어욤~ㅎㅎ

한국에서 이삿짐이 도착했다하여
목욜에는 토론토에 올라 가 통관을 해야하고
금욜이면 짐이 내려올테니 짐을 정리해야 할테고
에공~~당분간은 쉴 수가 없어욤~ㅎ

오널은, 왜 접속을 안하고 보이질 않네?
지는 해변에 갈매기만 왔다갔다 해~~히힛~!
암튼, 대충 여기저기 훑어보고 나가욤.
당분간은 그동안 못 본 글들 볼래도
며칠은 걸리겠셤~그치???

맑고 깨끗하고 고요한 지금이 너모 조아~우히히~!
에고~! 한국서의 시간들이 벌써 그립당~ㅎ
아모래두 뼈는 고국에다 묻어야겠셤~ㅋ

If you go away-누가 오데로 간겨??
푸하하하~! 칼같이 보내랑께~~~ㅋ~!
댓글
2006.03.23 01:39:24 (*.36.158.133)
cosmos
an님...방가방가 ^^

드뎌 인터넷이 되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이삿짐 받아 짐 정리하면
이젠 정말 안정 되겠네염?

이제 많이 바빠지기 시작했네요
cosmos가 자주 안 보이더라도
먹고 사느라 바쁘구나 하면서
위로해 주시라여..ㅎㅎ

반갑고 고마운 an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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