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자료실
STUDY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옛 홈페이지로 가기
전체 메뉴
취소
검색
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회원가입
로그인
봄이 되면 / 김용택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58499
2006.03.21
13:45:12 (*.159.174.223)
1289
14
/
0
목록
봄이 되면 / 김용택
누가 알랴
사람마다
누구도 닿지 않는 고독이 있다는 것을
돌아앉은 산들은 외롭고
마주 보는 산은 흰 이마가 서럽다
아픈 데서 피지 않은 꽃이 어디 있으랴
슬픔은 손 끝에 닿지만
고통은 천천히 꽃처럼 피어난다
저문 산 아래
쓸쓸히 서 있는 사람아
뒤로 오는 여인이 더 다정하듯이
그리운 것들은 다 산 뒤에 있다
사람들은 왜 모를까
봄이 되면
손에 닿지 않는 것들이
꽃이 된다는 것을
이 게시물을
목록
2006.03.22
03:54:39 (*.231.62.88)
an
누구도 닿지 않는 고독이 있다는 것을..
손에 닿지 않는 것들이 꽃이 된다는 것을..
언제나 새로운 시작엔
상큼한 기쁨과 희망이 있다네
오랫만에 칭구에게 흔적을 남기는 마음처럼..
thanks 빈지게 칭구~!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10491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16184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32979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3650
2013-06-27
2015-07-12 17:04
점프준비
(
10
)
빈지게
2006.03.21
조회 수
1522
추천 수
29
봄이 되면 / 김용택
(
1
)
빈지게
2006.03.21
조회 수
1289
추천 수
14
눈부신 봄날 / 홍인숙
(
3
)
빈지게
2006.03.21
조회 수
1302
추천 수
8
누구든지 떠나갈 때는
(
10
)
cosmos
2006.03.21
조회 수
1539
추천 수
37
장미 한송이/용혜원
(
6
)
빈지게
2006.03.21
조회 수
1289
추천 수
3
나는 당신을 사랑해/강희영님
(
1
)
시김새
2006.03.21
조회 수
1481
추천 수
8
나리꽃/도종환
(
2
)
빈지게
2006.03.20
조회 수
1553
추천 수
1
어제...............
(
2
)
백파
2006.03.20
조회 수
1424
추천 수
2
가는 길/김소월
(
3
)
빈지게
2006.03.20
조회 수
1183
추천 수
7
짝사랑-바다
(
5
)
백파
2006.03.20
조회 수
1555
추천 수
13
그림 같은 사랑
(
2
)
차영섭
2006.03.20
조회 수
1415
추천 수
4
봄날에..
(
2
)
향일화
2006.03.19
조회 수
1168
추천 수
8
무량선생의 재미있는 손금여행
(
5
)
구성경
2006.03.19
조회 수
1795
추천 수
12
가난한 妄 想
(
1
)
바위와구름
2006.03.19
조회 수
1427
추천 수
2
한 사람을 생각하며
(
6
)
cosmos
2006.03.19
조회 수
1189
추천 수
6
봄 / 곽재구
(
2
)
빈지게
2006.03.18
조회 수
1538
추천 수
1
섬진강의 봄을 찾아서
(
6
)
빈지게
2006.03.18
조회 수
1352
추천 수
6
석양의 노래
(
6
)
푸른안개
2006.03.18
조회 수
1550
추천 수
13
사랑으로.
(
2
)
백파
2006.03.18
조회 수
1547
추천 수
9
늘 푸르름으로............
(
3
)
백파
2006.03.18
조회 수
1329
추천 수
4
목록
쓰기
첫 페이지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로그인
닫기
ID 저장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회원가입
로그인
누구도 닿지 않는 고독이 있다는 것을..
손에 닿지 않는 것들이 꽃이 된다는 것을..
언제나 새로운 시작엔
상큼한 기쁨과 희망이 있다네
오랫만에 칭구에게 흔적을 남기는 마음처럼..
thanks 빈지게 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