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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여시같은 여자

푸른안개
https://park5611.pe.kr/xe/Gasi_05/58586
2006.03.24 03:11:40 (*.193.166.126)
1508
4 / 0
목록

　　　　　　　　　
조용한 음악과 차한잔으로 행복한 오늘 여세요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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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6.03.24 11:10:20 (*.36.158.133)
cosmos
저는 평생 여시같은 여자는 못될것 가토요..ㅎㅎ

음악이 겹쳤네요 푸른안개님...
이별 연주곡이랑...무슨 곡이죠?

상큼한 글
행복하게 즐겨봅니다 푸른안개님...^^
삭제 수정 댓글
2006.03.24 11:41:44 (*.159.62.207)
an
푸른 안개님, 안뇽?

제가 오늘 토론토엘 다녀오면서
옆에서 앉아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리나에게 이런 말을 했었어요.

리나야, 나는 세상에서
하나도 부러운 게 없는데
매력있는 여자는 정말 되고 싶더라..
그렇게요~히~!

저는 마음에서 감정이
세상에서 두 번째라면
서러울 정도로 넘치는데
겉으로 표현하는데는
제가 생각해도 너모 아니다 싶거든요.

제가 제일 자신이 없는 부분이예요.
그래서 여시같은 여자라든지
애교있는 여자라든지
그런 뇨자 너모 부러버해요~ㅎㅎ

이뽄 글..잘 봤어욤~!
댓글
2006.03.24 13:27:38 (*.87.197.175)
빈지게

그대가 말하지 않아도 모두를 알 수 있는
사람!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6.03.24 17:38:19 (*.39.129.195)
하늘빛
여자는 가끔 여우가 되어야 한다구 봐요.
그래서 빛은 가끔 여우 옷을 빌려입곤 한답니다 ㅎㅎ
빛도 천상 여자인가 봅니다.
이쁨 받고 싶으니 말이에요.
푸른안개님~
이쁜 여자로 가꿀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잘 쉬었습니다.
댓글
2006.03.25 02:55:16 (*.193.166.126)
푸른안개
코스모스님~~
님의 스위시 만드는 그 풍부한 감성은
여시같은 여자뿐만 아니라
모든걸 포용하고도 남을 만큼
넉넉한 가슴을 가진 여자인걸요.
고운 흔적 많이 고맙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댓글
2006.03.25 03:10:10 (*.193.166.126)
푸른안개
an님~
항상 글에서 느끼는데
너무 귀여운 님이세요.
애교도 만점이시구요.
그런 뇨자 부러워 안하셔도 돼요.
정어린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진 주말이시길요.
댓글
2006.03.25 03:15:25 (*.193.166.126)
푸른안개
빈지게님 안녕하시지요.
햇살이 화창함을 연이어 보이고 있는 봄날이네요.
늘 고운 마음으로 좋은거만 보시는 빈지게님~
많이 행복 하시길요.흔적 고맙습니다.
댓글
2006.03.25 03:18:05 (*.193.166.126)
푸른안개
하늘빛님~
방가 방가요 ㅎㅎ
아무렴요 천상 여자이고 말고요.
속에서 우러나오는 아름다운 감성이
여자임을 말해주고 잇잖아요.
다녀가 주시고 고은 흔적 많이 감사합니다.
멋진 주말 이시길요.^^*
댓글
2006.03.25 03:32:56 (*.231.62.126)
an
고거봐~~~욤~!
푸른안개 행님이 날보구는
천상여자라공 안해주잖앙~~흐흑~!

미오미오~~콱~~~!!
슬포서 맨땅에 헤딩할꼬야~~이잉~~!
옴마야~~~~~아포~!
빨랑 후~~~해주라~ㅋ
삭제 수정 댓글
2006.03.25 06:04:20 (*.193.166.126)
푸른안개
아고고 an님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고 미쵸요.. 근다고 맨땅에다 헤딩??
구엽고 애교스러우니 천상 여자죠.
아셨죠? 얼른 뚝 하세요~
너무 잼나게 말씀 하신당 ㅎㅎ
삭제 수정 댓글
2006.03.25 13:58:49 (*.231.62.126)
an
푸른안개 행님~! 우히히~!
지도 매력만점 같지욤???

친구덜이 모두 그래욤
시상 남자덜이 몽땅 눈이 멀었다고영~ㅋ
지가 좀 너모 굳세게 간직하고 있는
자존심을 못버려 그러치욤

사실은 무진장 구여분 뇨잔데염
고거를 몰라준다니께욤~ㅋ
에궁!! 간직만 하구있음 머한다요
사용할 줄을 알아야제~~ㅎ

이론은 100점인디
실기는 빵점이야욤~!
무엇이든 극과 극이랑께욤~우히히~!
댓글
2006.03.27 13:41:30 (*.193.166.126)
푸른안개
이구 무꼬시포라.
아니다 콱 깨물고 시포라 ㅎㅎㅎ
너무 구여버서리 주머니에 너코 댕기고 시포요.
시상에나 남자들 정말 눈들이 멀었나보네요.
일케 구여분 an님을 몰라 보다니...
근디요an님? 눈높이 쫴까만 낮추어봐바요.
그럼 모두 몰려올꼬야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3.27 21:12:18 (*.231.63.136)
an
몰려왔다 몽땅 달아날텐디??~~~~~~~~~~~~ㅋㅋㅋ
고러몬 증말 사망할까봐 눈 못 낮추어욤~~~~우헤헤~!
고마워 성님~~~ㅎㅎ
우리 둘이서 요러케 뒤에서 만나는 것두
무진장 재밌다 그치??

역쉬 몰래하는 사랑이 더 스릴있어염~~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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