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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날보다

cosmos 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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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2006.03.24. 13:20

아! 정말 쥑입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시
그리고 감미로운 음악이 말예요.
오늘도 좋은날 되시어요.^^*
하늘빛 2006.03.24. 17:31
멋진 영상과 음악으로 환상적인 시간입니다.
갑자기 부드러운 여자가 된 느낌...
사랑했던 날보다 더 그리웠다는 말에
공감이 되니....ㅠㅠ~~~~~~
울 이쁜 코스모스님 싸랑해여~ 이렇게 멋진 시간주셔서....
아~좋다~너무나~~~~음~으~음~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반글라 2006.03.24. 19:12
cosmos님^^.
마음에 와 닿아 꽉끼는 무지 좋은 글입니다.
음악과 어우러져 그리움에 사무친 고요한 영상이 아주 좋습니다.
편안 마음으로 저녁을 보냄니다.
an 2006.03.24. 21:55


대 그림자 뜰을 쓸어도
먼지 하나 일지 않고
달이 물밑을 뚫어도
물위에 흔적조차 없네
-야보 <대 그림자 뜰을 쓸어도>-

thanks cosmos님~!
cosmos 글쓴이 2006.03.25. 00:49
빈지게님 안뇽?

좋은 시와 음악이 함께하면
세상 어느곳에도 惡은 없을듯 싶어요
그렇게 마음에 평안을 줍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요 빈지게님...^^
cosmos 글쓴이 2006.03.25. 00:51
하늘빛님..
사랑했던 날보다
그리운 날이 더 많았다는 말씀이죠?

역쉬~ 멋진 하늘빛님이예요.^^
저두 하늘빛님 마니마니 싸랑해영~~

멋진 주말로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cosmos 글쓴이 2006.03.25. 00:53
반글라님
마음에 꽉끼였는교?
표현이 잼나고 또 예술임다.^^

편안한 저녁 보내셨나요?
이제 꿈나라로 가셨을 시간이네요.

고운 꿈 꾸시고
편안한 주말 되세염~~^^
cosmos 글쓴이 2006.03.25. 00:54
대 그림자 뜰을 쓸어도
먼지 하나 일지 않고
달이 물밑을 뚫어도
물위에 흔적조차 없네...

멋진 글입니다 an님...

이제 살맛 나는겨?
자주 뵐 수 있어 기쁘오이다.

언제쯤
날라 오시려나? 이곳으로...ㅎㅎ
an 2006.03.25. 01:01
창에 칭구의 얼굴이 비쳐
눈에 드니
가슴한켠 서러움이
녹아내리는구료..

리나가 며칠을 머물다
방금 막 떠났다오
막내동생 떠나보내는 듯
허전했는데 칭구의 모습이
작은 한 곳을 메우는 것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말을..
cosmos 글쓴이 2006.03.25. 01:13
워메나...an님...
언제 나타나셨능교?

서러움이 녹아 내렸다구용?
츠아암....내마음까지 서러움에 전염되는듯 하여이다.

가까운 지인을 떠나보낸후
마음이 허전하신가벼요.

an님도...
좋은 일로만 가득한 주말 되세요.

기운 내시고요
아자! 빠샤~~~



푸른안개 2006.03.25. 06:21
코스모스님~
영상이 너무 깔끔한 멋을 풍기네요.
그러면서도 가슴 한켠으로
무언가 모르게 싸아~한 느낌이
정전 되듯이 지나가는군요.
이렇듯 멋진 작품을 뽑으시니 정말 부럽습니다.
멋진 주말이 되세요 ^^*
an 2006.03.25. 13:50
푸른안개님~!

작품을 뽑는다는 글에
지가 우히히~! 웃다가
갑자기 국수가락을 뽑는 광경이
눈에 어려 더 크게 푸하하하~!
웃어봅니다요.

모두덜 한 번 더 웃으시와욤~ㅋ
尹敏淑 2006.03.25. 16:25
cosmos님!!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을
주말 선물로 또 주시는군요.
안개낀 숲의 분위가 넘 좋아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책임지세요.

숲은 안개가 자욱하지만
우리 삶에서는 안개가 없기를 기대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고운초롱 2006.03.25. 16:37
그리움이..
슬프도록..
묻어나는 안개가 자욱한 영상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욤~ㅎ

이곳에 오신 모든님들께서도~
즐겁고 보람있는 주말 보내세욤~~~방긋~ㅎ

sawa 2006.03.26. 10:24
cosmos 니이임.
조용한 시간 가져보았읍니데이.............
감사합니데이.
cosmos 글쓴이 2006.03.28. 01:16
푸른안개님 안뇽?

an님의 댓글 때문에
저도 크게 웃어봅니다.

국수가락처럼 자~~알 뽑았는겨?ㅎㅎ

좋은 주말 보내셨는지요?
제가 너무도 바쁜날들을 보내고
이제서야 고개 내밉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 드려요 푸른안개님...
cosmos 글쓴이 2006.03.28. 01:19
장태산님....

선물로 여겨 주시는
그 넉넉한 마음씨에
제가 홀딱 반했다요.

잘 지내시죠?
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운 마음 놓고 가심에...

cosmos 글쓴이 2006.03.28. 01:20
고운초롱님~~
이곳까지 님의 밝은 모습을 보여주시니
넘 반갑고 고맙사와여.

언제나 정겨운 님...
싸랑합니데이~~^^
cosmos 글쓴이 2006.03.28. 01:23
sawa니이임~~
처음 인사 드리네요
반갑습니다.

화사하고 따뜻한 이곳 아침 햇살처럼
마음이 따사로와짐을 느낍니다.

sawa님...
자주 뵙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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