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자료실
STUDY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옛 홈페이지로 가기
전체 메뉴
취소
검색
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회원가입
로그인
봄은 고양이로다/이장희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58799
2006.03.27
13:44:19 (*.159.174.223)
1053
14
/
0
목록
봄은 고양이로다/이장희
꽃가루와 같이 부드러운 고양이의 털에
고운 봄의 향기가 어리우도다.
금방울과 같이 호동그란 고양이의 눈에
미친 봄의 불길이 흐르도다.
고요히 다물은 고양이의 입술에
포근한 봄 졸음이 떠돌아라.
날카롭게 쭉 뻗은 고양이의 수염에
푸른 봄의 생기(生氣)가 뛰놀아라.
이 게시물을
목록
2006.03.27
13:47:42 (*.114.167.96)
古友
오랫만에 다시 읽어 보는 '고양이 같은 봄' 입니다. ㅎㅎㅎㅎ
춘곤증인지, 식곤증인지
나른하게 되는 봄 날 오후네요.
에라 ~ 고양이 같이 나도,
기냥 한 숨 잘까보다 ~~
2006.03.27
20:15:18 (*.87.197.175)
빈지게
古友님!
어젯밤에 당직근무를 해서인지 오늘 어찌나
졸리던지 오후에 잠깐 낮잠을 자고 저녁식사
하고 나서도 쇼파에서 잠깐 한숨 때렸습니다.
ㅎㅎ 춘곤증도 있겠지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006.03.27
20:15:19 (*.151.17.231)
반글라
크~윽!!!
빈지게님~
'봄은 고향이로다' 다의 ㅎ을 ㅇ 으로 잘못 표기하지 않았나
생각하구 들어왔는데...
고양이가 맞네유~
ㅋㅋㅋㅋㅋ
2006.03.27
20:28:14 (*.87.197.175)
빈지게
네.. 반글라님! ㅎㅎ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2006.03.27
21:06:27 (*.231.62.88)
an
반글라형 하구 어찌 똑같은 생각을 하구 들어왔네욤~ㅋ
아이큐가 똑같은가봐~~헤~!
두 자리~~ㅋㅋㅋ
2006.03.27
23:23:04 (*.87.197.175)
빈지게
an 칭구!
재미 있으셔요.ㅎㅎ 히히...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7018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80951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97668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8258
2013-06-27
2015-07-12 17:04
4가지 사랑.....
(
4
)
구성경
2006.03.28
조회 수
1305
추천 수
13
어떤 피라미드 - 글장난
(
8
)
古友
2006.03.28
조회 수
1077
추천 수
5
사과야 미안하다 /정일근
(
10
)
빈지게
2006.03.28
조회 수
1081
추천 수
4
인사 드립니다.
(
3
)
문명수
2006.03.28
조회 수
960
추천 수
4
꿈 밭에 봄 마음/김영랑
(
4
)
빈지게
2006.03.27
조회 수
1077
추천 수
6
들꽃
(
9
)
푸른안개
2006.03.27
조회 수
1287
추천 수
10
아플땐 여기를 누르세요...
(
3
)
구성경
2006.03.27
조회 수
919
추천 수
10
봄은 고양이로다/이장희
(
6
)
빈지게
2006.03.27
조회 수
1053
추천 수
14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
12
)
尹敏淑
2006.03.27
조회 수
1230
추천 수
5
꿈을 심는 성로스님
(
10
)
빈지게
2006.03.26
조회 수
1503
추천 수
5
남해 어디 메 쯤/소순희
(
7
)
빈지게
2006.03.26
조회 수
1272
추천 수
11
잃어진 서름 (재)
(
2
)
바위와구름
2006.03.26
조회 수
1080
추천 수
3
그리운 봄 편지/이효녕
(
8
)
빈지게
2006.03.25
조회 수
1082
추천 수
3
짠짜라/박혜정님
(
2
)
시김새
2006.03.25
조회 수
1082
추천 수
10
꽃잎 지는 날
(
17
)
푸른안개
2006.03.25
조회 수
934
추천 수
12
꽃산 찾아가는 길/김용택
(
12
)
빈지게
2006.03.25
조회 수
1108
추천 수
4
일본어 500단어 쉽게 외우기(일본을 이기려면~)
(
1
)
구성경
2006.03.24
조회 수
1263
추천 수
12
봄의 살결
(
4
)
소금
2006.03.24
조회 수
1083
추천 수
6
오늘은 詩가 아닌 노래로...축하드립니다.
(
8
)
하늘빛
2006.03.24
조회 수
1161
추천 수
14
수리산 (새로 썼습니다) 안양. 안산. 시화 편.
(
1
)
전철등산
2006.03.24
조회 수
1281
추천 수
4
목록
쓰기
첫 페이지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로그인
닫기
ID 저장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회원가입
로그인
춘곤증인지, 식곤증인지
나른하게 되는 봄 날 오후네요.
에라 ~ 고양이 같이 나도,
기냥 한 숨 잘까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