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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03.27 20:52:55 (*.231.63.136)
푸른안개님, 안뇽~!
하얀 들꽃과 검은 영상이 참 멋있어욤
난 나무에 핀 꽃들을 더 좋아하지만
들판에 핀 하얀 들국화랑 보랏빛 들국화는
잡초처럼 들판에 피어나면서도
참 우아해 보이는 것두 좋구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몸에 한 껏 담고
있는 것두 참 마니 부럽구 그래서 좋아한다우
이방저방 좋은 글들을 올리시느라
마니 힘드셨을텐데 고마워욤~!
하얀 들꽃과 검은 영상이 참 멋있어욤
난 나무에 핀 꽃들을 더 좋아하지만
들판에 핀 하얀 들국화랑 보랏빛 들국화는
잡초처럼 들판에 피어나면서도
참 우아해 보이는 것두 좋구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몸에 한 껏 담고
있는 것두 참 마니 부럽구 그래서 좋아한다우
이방저방 좋은 글들을 올리시느라
마니 힘드셨을텐데 고마워욤~!
2006.03.28 01:49:48 (*.36.158.133)
제가 좋아하는 들꽃이네요?
유익종의 목소리로 들려오는 이 음악도
제가 참 좋아하던 곡이군요.
어여쁜 들꽃을 보면서
저도 들꽃이란 타이틀로
글을 적어 본적이 있었지요.
그때의 feel이
다시금 살아나는것 같습니다.
그때의 글 일부분을 짧게 적어볼까요?
'꾸미지 않은 수수한 너의 모습은
형형색색의 물감으로 담을수 없는
그윽한 향이 있어 더욱 아름답구나
부질없는 욕심도 비우게 하고
텅빈 현실로 돌아서게 하는
너의 고마운 이름 들꽃...'
유익종의 목소리로 들려오는 이 음악도
제가 참 좋아하던 곡이군요.
어여쁜 들꽃을 보면서
저도 들꽃이란 타이틀로
글을 적어 본적이 있었지요.
그때의 feel이
다시금 살아나는것 같습니다.
그때의 글 일부분을 짧게 적어볼까요?
'꾸미지 않은 수수한 너의 모습은
형형색색의 물감으로 담을수 없는
그윽한 향이 있어 더욱 아름답구나
부질없는 욕심도 비우게 하고
텅빈 현실로 돌아서게 하는
너의 고마운 이름 들꽃...'
2006.03.28 11:42:07 (*.141.181.83)
푸른안개님!!
난 온실에서 잘 가꾸어진 장미보다
들녘에 아무렇게나 핀 들꽃들을 참 좋아합니다.
노래도 유익종의 들꽃을 참 좋아하는데
이아침 참 행복하게 해주시는군요.
검정바탕에 하얀색 구절초가
내마음을 녹이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난 온실에서 잘 가꾸어진 장미보다
들녘에 아무렇게나 핀 들꽃들을 참 좋아합니다.
노래도 유익종의 들꽃을 참 좋아하는데
이아침 참 행복하게 해주시는군요.
검정바탕에 하얀색 구절초가
내마음을 녹이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06.03.28 19:44:03 (*.146.85.237)
빈지게님, an님, cosmos님, 장태산님...
모두 들꽃을 좋아하시네요.
그럼 저두 별수없이 들꽃을 좋아해야겠쥬?...
푸른안개님^^.
저두 들꽃을 하염없이 좋아합니다.
모두 들꽃을 좋아하시네요.
그럼 저두 별수없이 들꽃을 좋아해야겠쥬?...
푸른안개님^^.
저두 들꽃을 하염없이 좋아합니다.
2006.03.29 08:05:14 (*.159.61.90)
반글라형은 왜 그렇게 웃긴거야??
옆지기 온니가 무진장 좋아하것어염~ㅎ
그리 웃겨주니~!
하기야 멍석깔아 주몬 안하는 버릇들이 있지만~ㅋ
맞제요???
옆지기 온니가 무진장 좋아하것어염~ㅎ
그리 웃겨주니~!
하기야 멍석깔아 주몬 안하는 버릇들이 있지만~ㅋ
맞제요???
2006.03.29 18:17:07 (*.193.166.126)
빈지게님 / an님 / 코스모스님 / 장태산님 / 반글라님~
고은 흔적과 정겨운 댓글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술직후라 님들 한분 한분에게 답글 드리지 못한점
많은 양해 바라면서 한번에 고맙다는 답글 드리게 됨을 용서 바랍니다.
고운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코스모스님과 an님은 멋진 하루가 되시고요.
늘 건강들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고은 흔적과 정겨운 댓글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술직후라 님들 한분 한분에게 답글 드리지 못한점
많은 양해 바라면서 한번에 고맙다는 답글 드리게 됨을 용서 바랍니다.
고운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코스모스님과 an님은 멋진 하루가 되시고요.
늘 건강들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시도 좋습니다.
고운밤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