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푸른안개
2006.03.27 19:55:28 (*.193.166.126)
1504
10 / 0
댓글
2006.03.27 20:22:49 (*.87.197.175)
빈지게
오랫만에 들어보는 음악도 좋고 들꽃처럼
아름다운 시도 좋습니다.
고운밤 되시어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3.27 20:52:55 (*.231.63.136)
an
푸른안개님, 안뇽~!

하얀 들꽃과 검은 영상이 참 멋있어욤
난 나무에 핀 꽃들을 더 좋아하지만
들판에 핀 하얀 들국화랑 보랏빛 들국화는
잡초처럼 들판에 피어나면서도
참 우아해 보이는 것두 좋구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몸에 한 껏 담고
있는 것두 참 마니 부럽구 그래서 좋아한다우

이방저방 좋은 글들을 올리시느라
마니 힘드셨을텐데 고마워욤~!
댓글
2006.03.28 01:49:48 (*.36.158.133)
cosmos
제가 좋아하는 들꽃이네요?

유익종의 목소리로 들려오는 이 음악도
제가 참 좋아하던 곡이군요.

어여쁜 들꽃을 보면서
저도 들꽃이란 타이틀로
글을 적어 본적이 있었지요.

그때의 feel이
다시금 살아나는것 같습니다.
그때의 글 일부분을 짧게 적어볼까요?

'꾸미지 않은 수수한 너의 모습은
형형색색의 물감으로 담을수 없는
그윽한 향이 있어 더욱 아름답구나

부질없는 욕심도 비우게 하고
텅빈 현실로 돌아서게 하는
너의 고마운 이름 들꽃...'


댓글
2006.03.28 11:42:07 (*.141.181.83)
尹敏淑
푸른안개님!!
난 온실에서 잘 가꾸어진 장미보다
들녘에 아무렇게나 핀 들꽃들을 참 좋아합니다.
노래도 유익종의 들꽃을 참 좋아하는데
이아침 참 행복하게 해주시는군요.

검정바탕에 하얀색 구절초가
내마음을 녹이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
2006.03.28 19:44:03 (*.146.85.237)
반글라
빈지게님, an님, cosmos님, 장태산님...
모두 들꽃을 좋아하시네요.
그럼 저두 별수없이 들꽃을 좋아해야겠쥬?...
푸른안개님^^.
저두 들꽃을 하염없이 좋아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3.29 08:05:14 (*.159.61.90)
an
반글라형은 왜 그렇게 웃긴거야??
옆지기 온니가 무진장 좋아하것어염~ㅎ
그리 웃겨주니~!
하기야 멍석깔아 주몬 안하는 버릇들이 있지만~ㅋ
맞제요???
댓글
2006.03.29 18:17:07 (*.193.166.126)
푸른안개
빈지게님 / an님 / 코스모스님 / 장태산님 / 반글라님~
고은 흔적과 정겨운 댓글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술직후라 님들 한분 한분에게 답글 드리지 못한점
많은 양해 바라면서 한번에 고맙다는 답글 드리게 됨을 용서 바랍니다.
고운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코스모스님과 an님은 멋진 하루가 되시고요.
늘 건강들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2006.03.29 21:49:10 (*.87.197.175)
빈지게
푸른안개님!
수술을 하셨나 봅니다. 속히 완쾌하셔서
늘 건강하신 날들이 되시길 진정으로 바
바랍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구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4.01 23:23:00 (*.193.166.126)
푸른안개
빈지게님~
고마워요. 아직 앉아 잇기가
좀 무리인것 같아요.
길게 앉아 있을수가 없어요.
빈지게님도 늘 건강 챙기시기 바랄게요.
좋은 시간으로 날들을 채우시길요.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9504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06127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22850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23448   2013-06-27 2015-07-12 17:04
4가지 사랑..... (4)
구성경
2006.03.28
조회 수 1503
추천 수 13
어떤 피라미드 - 글장난 (8)
古友
2006.03.28
조회 수 1257
추천 수 5
사과야 미안하다 /정일근 (10)
빈지게
2006.03.28
조회 수 1243
추천 수 4
인사 드립니다. (3)
문명수
2006.03.28
조회 수 1128
추천 수 4
꿈 밭에 봄 마음/김영랑 (4)
빈지게
2006.03.27
조회 수 1257
추천 수 6
들꽃 (9)
푸른안개
2006.03.27
조회 수 1504
추천 수 10
아플땐 여기를 누르세요... (3)
구성경
2006.03.27
조회 수 1091
추천 수 10
봄은 고양이로다/이장희 (6)
빈지게
2006.03.27
조회 수 1237
추천 수 14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12)
尹敏淑
2006.03.27
조회 수 1511
추천 수 5
꿈을 심는 성로스님 (10)
빈지게
2006.03.26
조회 수 1703
추천 수 5
남해 어디 메 쯤/소순희 (7)
빈지게
2006.03.26
조회 수 1501
추천 수 11
잃어진 서름 (재) (2)
바위와구름
2006.03.26
조회 수 1236
추천 수 3
그리운 봄 편지/이효녕 (8)
빈지게
2006.03.25
조회 수 1256
추천 수 3
짠짜라/박혜정님 (2)
시김새
2006.03.25
조회 수 1263
추천 수 10
꽃잎 지는 날 (17)
푸른안개
2006.03.25
조회 수 1109
추천 수 12
꽃산 찾아가는 길/김용택 (12)
빈지게
2006.03.25
조회 수 1306
추천 수 4
조회 수 1523
추천 수 12
봄의 살결 (4)
소금
2006.03.24
조회 수 1243
추천 수 6
조회 수 1335
추천 수 14
조회 수 1508
추천 수 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