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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밭에 봄 마음/김영랑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58820
2006.03.27
23:40:51 (*.87.197.175)
108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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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꿈 밭에 봄 마음/김영랑
구비진 돌담을 돌아서 돌아서
달이 흐른다. 놀이 흐른다.
하이얀 그림자
은실을 즈르르 몰아서
꿈 밭에 봄 마음 가고가고 또 간다.
- 시집 "모란이 피기까지는" 에서 -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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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01:51:22 (*.36.158.133)
cosmos
꿈을 꾸듯
그렇게 봄이 왔습니다.
빈지게님 안뇽?
긴터널을 빠져나온듯...
이제서야 바쁜 시간들을 뒤로하고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시죠?
2006.03.28
04:33:20 (*.231.62.88)
an
내가 악행을 하면 스스로 더러워지고
내가 선행을 하면 스스로 깨끗해진다
그러니 깨끗하고 더러움은 내게 달린 것
아무도 나를 깨끗하게 해줄 수 없다
-법구경 165-
thanks 빈지게 칭구~!
2006.03.28
10:22:53 (*.159.174.223)
빈지게
cosmos님! 안뇽?
잘 지내시지요? 많이 바쁘셨나 봅니다. 바
쁘시더라도 늘 마음의 여유는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2006.03.28
10:26:46 (*.159.174.223)
빈지게
an 칭구!
그림도 아름답고 음악도 아름답고 참
좋습니다.
이젠 봄눈이 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
데 오늘 아침에는 진눈개비가 내렸답니다.
지금은 잔뜩 흐린 날씨인데 칭구가 올려
주신 음악이 딱 쥑입니다.ㅎㅎ
오늘도 좋은 날 되시길 바래요. 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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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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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밭에 봄 마음/김영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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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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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7
2006-03-27 23:40
꿈 밭에 봄 마음/김영랑 구비진 돌담을 돌아서 돌아서 달이 흐른다. 놀이 흐른다. 하이얀 그림자 은실을 즈르르 몰아서 꿈 밭에 봄 마음 가고가고 또 간다. - 시집 "모란이 피기까지는"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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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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