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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03.29 01:25:59 (*.216.162.106)
1260
2 / 0

오늘만 울고 내일은 웃자









-써니-











아무말도 해줄수없어
가슴이 미어지는것같다











잡을수없어
무능한 자신이
한없이 미워진다











네게
힘이 되어주지 못해
어딘가에 라도
숨어버리고싶어진다











그래도 우리는
이세상 어느누구도
부정할수없는 사이 인걸..











밝은 얼굴로
떠나가는 네 모습뒤로
왠지모를 불안함이
일렁이는것이
결국엔 나를
오열하게 만드는구나











사랑하는
나의 반쪽같은 그대여
오늘만 울고 내일은 웃자



삭제 수정 댓글
2006.03.29 04:38:50 (*.159.61.90)
an


어느날 불쑥
사랑 손님이 나를 찾아왔다..

thanks sunny님~!
댓글
2006.03.29 10:39:27 (*.159.174.223)
빈지게

오늘만 울고 내일은 웃자!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sunny님!
내일부터는 언제나 웃을 수 있
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언제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6.03.29 12:51:25 (*.114.167.99)
古友
an 님은, 가시 돋힌 사랑을 올리셨네.
그 멋진 감각이라니...... ㅎㅎㅎㅎ

sunny 님,
좋은 날들 되세요 !
삭제 수정 댓글
2006.03.29 13:15:28 (*.231.164.146)
an
사랑엔 고로케 가시가 좀 있어야 짜릿해욤~~~~~~ㅋ
구래서 제가 젤로 좋아하는 꽃도 가시돋힌 장미거덩요.

에궁~! 내는 쪼매만 있으몬 자정이고마욤~ㅎ
요기선 우째 시간이 더 빨랑가는 거 가터염
남은 시간도 재미나게욤~~!
댓글
2006.03.29 19:05:44 (*.92.8.218)
구성경
아무리 슬프도, 아파도
오늘은 웃고 내일 울자.
언제나 오늘일테니까.
그런 마음이면 더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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