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의 나그네가 되어/정호승
별 하나의 나그네가 되어/정호승
내 그대의 나그네가 되어
그대 하늘로 돌아가리라
마지막 시대의
마지막 노래를 부르며
내 다시 창을 열고
별을 헤어보리라
함박눈이 까맣게 하늘을 뒤엎어도
그대 하늘의 가슴 속으로
나는 아직 고통과
죽음의 신비를 알지 못하나
내 그대 별 하나의 나그네 되어
그대 하늘로 돌아가리라
an
2006.03.29. 14:00
나는 별님의 공간에
그대는 햇님의 공간에
언제 쯤이면 함께 할 수 있을까..
thanks 빈지게칭구~!
an
2006.03.29. 14:11
음악을 넣고 글을 음미하다 보니
어쩜 이리도 밤하고 잘 어울리는지 몰라욤
아~! 너모 아름답다.
이미지도 너모 이뿌구
에궁, 저 쇼파에 살짜기 올라가
옆으로 요염하게 누워서 음악을~푸하하하~!
꿈은 자면서 꾸어야쥠~ㅎ
어쩜 이리도 밤하고 잘 어울리는지 몰라욤
아~! 너모 아름답다.
이미지도 너모 이뿌구
에궁, 저 쇼파에 살짜기 올라가
옆으로 요염하게 누워서 음악을~푸하하하~!
꿈은 자면서 꾸어야쥠~ㅎ
an 칭구!
조용한 음악이 너무 조아요.
어디서 요렇게 조은 음악들을 지고
오시는지 대단하세요!
밤에 어울리는 시여서 좋다 하시니
저도 기쁨니다. 점심식사 하러가기
전에 오랫만에 칭구의 모습이 창에
보이기에 감상 하시라고 올려 놓았
었지요.ㅎㅎ
지금쯤 꿈나라에 가서 계실까요?
이쁜꿈 많이 꾸세요!!
조용한 음악이 너무 조아요.
어디서 요렇게 조은 음악들을 지고
오시는지 대단하세요!
밤에 어울리는 시여서 좋다 하시니
저도 기쁨니다. 점심식사 하러가기
전에 오랫만에 칭구의 모습이 창에
보이기에 감상 하시라고 올려 놓았
었지요.ㅎㅎ
지금쯤 꿈나라에 가서 계실까요?
이쁜꿈 많이 꾸세요!!
cosmos 2006.03.30. 01:47
글조코
음악조코
그림 또한 조코...
다정한 칭구의 대화가 또한 듣기 조코...
땡큐...빈지게님,an님...^^
음악조코
그림 또한 조코...
다정한 칭구의 대화가 또한 듣기 조코...
땡큐...빈지게님,an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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