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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03.29 23:54:37 (*.39.129.19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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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에게 전하는 사랑 ♡ 하늘빛/최수월 사랑했던 날보다 더 많이 그리웠노라고 불어오는 소슬바람에 마음 실어 그대에게 전할래요. 흑백의 추억을 가끔은 꺼내 보며 행복의 꽃수레를 타고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그대도 나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추억에 젖어 미소 머금은 그대 모습 보고 싶다고 바람에 마음 실어 전할래요. 오늘도 꽃수레를 타고 그대에게 갑니다. 영원한 사랑을 안고 그리움을 찾아서... 2006,3,29

댓글
2006.03.29 23:56:50 (*.39.129.195)
하늘빛
밤이 깊어 가네요
울님들 편안한 밤과 함께 행복한 꿈꾸세요.
푸른안개님 문학의 쉼터에서 함께하셨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님들과 좋은 인연이고 싶습니다.
굿나잇~~~~~!!
댓글
2006.03.30 01:40:47 (*.36.158.133)
cosmos
흑백의 추억을
가끔은 꺼내 보며
행복의 꽃수레를 타고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하늘빛님..
알것같습니다 저도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지..

님의 고운 글이
자꾸만 저의 가슴을 콩닥거리게 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3.30 06:51:47 (*.231.166.126)
an
하늘빛님, 안뇽?

늘 풀어내시는 애절한 그리움속에 푹 잠겨
아름다운 사랑에 젖을 수 있게 하여 주시니
I love you라는 말씀은 제가 드리고 싶네요.

살아있음에 가슴에 사랑을 담을 수 있겠지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느껴지는 햇살에
충만한 기쁨함께 누려봅니다.

남겨주신 사랑에 고마운 마음 공수합니다.
댓글
2006.03.30 10:03:54 (*.105.151.32)
오작교
꽃수레가 아니어도
그대에게 갈 수만 있다면
무엇인들 좋지 않으리까...

아름다운 글에 흠뻑 취해보는 날입니다.
댓글
2006.03.30 22:45:26 (*.87.197.175)
빈지게


꽃수레를 타고 사랑하는 하는 사람한테
찾아가서 아름다운 꿈같은 세상이 펼쳐
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빛님!!
댓글
2006.03.31 00:16:33 (*.141.94.145)
尹敏淑
이곳은 어제 오늘 불어대는 바람때문에
마음이 많이 시렸는데
오늘밤 님이 보내주신
흑백의 추억속으로 빠져
행복한밤을 보내야겠습니다.
댓글
2006.03.31 14:04:50 (*.39.129.195)
하늘빛
봄날이 더욱 아름다운 이유는
이렇게 함께할 수 있는 우리님들이 계시기게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고운 님들께 사랑을 드립니다.
사랑 가득한 4월되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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