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댓글
2006.04.11 06:23:01 (*.36.158.133)
cosmos


바쁜 주말이 지나고
한가닥의 긴 한숨과 함께 찾아오는
작은 여유가 있어
행복한 Cosmos입니다.

몸은 무겁고 피곤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영상 들고
홈에 들어올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인것 같습니다.

살아 가면서
이렇게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오작교님 그리고 울님들께 감사 드리고 싶네요.

한 주간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6.04.11 06:35:09 (*.48.165.170)
sawa
Cosmos니이임

오늘은 저가 제일 먼저 인사 드릴수 있는 행운을 잡았읍니다.

저 또한 이곳을 많이 사랑하렵니데이...그리고 이곳을 오시는 모든분.....

평안하신 한주 되시길 바라옵니데이....

감사합니데이
댓글
2006.04.11 06:40:20 (*.36.158.133)
cosmos
sawa니이임..
반갑습니데이~~

sawa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렵니까?ㅎㅎ

옛날에 유행하던 인사말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써 먹어 봅니데이..ㅋㅋ

좋은 하루 되시길요 sawa님..
댓글
2006.04.11 08:10:43 (*.105.150.176)
오작교
cosmos님.
이제야 우리 홈에 봄이 만개를 한 듯 합니다.
노란색이 봄의 색임을 실감합니다.

요즈음 제 마음이 "그리움으로 사는 날들"입니다.
우리 가족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소풍날을 기다리는
꼬맹이 같은 마음으로 지내고 있으니까요...

멀리 계시지만 마음은 참석을 하실 수 있으시지요?
댓글
2006.04.11 10:27:53 (*.159.174.197)
빈지게

cosmos칭구!
노오란 개나리꽃이 마음을 한층 더 밝게
해줍니다. 너무 아름다워 계속 쳐다보고
있습니다. 까치도 나를 반갑게 반겨주고...
늘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6.04.11 10:40:54 (*.106.63.39)
우먼
코스모스님 안녕 ~
오랜만에 인사 두어요.
노오란 개나리꽃 코스모스님의 맘인거 맞지요.
좋은 영상에 머물어 봅니다.글도 좋구요.

오작교님~~
늘건강 하시죠.
자주 뵐께요.

빈지게님~~
인사가 넘 늦었지요.
왕성한 활동 감사 드립니다.
늦게 찾아와도 늘 그자리에 머물며 한결 같다는 생각 해 봅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 날 되십시요.
댓글
2006.04.11 17:38:14 (*.159.174.197)
빈지게
슈퍼우먼님!
오셨다 가신것을 이제서야 알았네요.ㅎㅎ 잘 지내
시지요? 늘 감사합니다.^^*
댓글
2006.04.11 19:53:01 (*.141.181.83)
尹敏淑
cosmos님!!
역시 노오란색은 사람기분을 참맑고
좋게해주는거 같습니다.
황사의 지꺼기를 씻겨내려주는 봄비가
사람기분좋게해주더니
이렇게 님이 저녘시간까지 기분좋게해주는군요.
아름다운 영상에
그리움가득한시 잘감상했습니다.
댓글
2006.04.11 22:18:11 (*.151.17.223)
반글라
아 곳은 오~온통 노란밭이넹...
cosmos님^^
바람도 불지않는데...
노오란 꽃망울이 움직이네요?
노란게 전부 다 좋네유~

요 위에 장태산님께서두 와 계시네유~
괜히 댓글 잘못 올려서 몰매 맞을뻔 했는디...
ㅋㅋㅋ
식은땀이 주루룩... 지성합당~ 태산니~임^^

댓글
2006.04.12 00:23:41 (*.36.158.133)
cosmos
오작교님...
올봄은 참 좋은 봄이쥬?

소풍 가는날 기다리는 마음
절대적으로 공감하네요 저도...

몸은 참석하지 못하지만
멋진 울님들 뵈러
마음은 벌써부터 남원골로 달려 가고 있습니다.^^



댓글
2006.04.12 00:29:23 (*.36.158.133)
cosmos
빈지게칭구 안뇽?ㅎㅎ

'개나리 노오란 꽃그늘 아래'...
이렇게 시작하는 동요가 생각나네염.

한국에 있을때는 무심결에 보는 개나리였지만
5년만에 밟는 한국 땅에서 본 개나리는
제게 눈물도 다가오더군요.

오래전에 그러니까 인천공항 생기기전
김포공항에 내려 올림픽대로를 타고
잠실까지 달리면서
저를 황홀케 만든 개나리들이
넘 정겹고 좋았더랍니다.

아마도 향수병에 지쳤던 마음을
다 달래 주는듯 싶었지요.ㅎㅎ

고국의 모든것을 사랑하게 된
애국자의 한사람이 되던 그 기분을
빈지게칭구는 아실랑가요?

늘 고맙슴다 빈지게님...^^


댓글
2006.04.12 00:30:42 (*.36.158.133)
cosmos
개나리 가지위에 까치가
날아와 앉더니
반가운 우먼님이 오셨군요.

정말 반갑고도 반갑사와여 우먼님...
잘 지내시쥬?

좋은 봄날
행복한 봄날이 되시길요...^^
댓글
2006.04.12 00:35:03 (*.36.158.133)
cosmos
장태산님 안뇽요?

노란색 좋아하시는 장태산님...
저도 봄의 색채 노란색이 언제부터인지
좋아졌습니다.

기분을 업 시키는 것 같아요 그쵸?

바쁘고 피곤함에 지친 마음
잠시라도 해소가 되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네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장태산님...^^
댓글
2006.04.12 00:37:20 (*.36.158.133)
cosmos
깍꽁 반글라님...

창에서 만나니 반갑고요
요기서 님의 흔적을 보니
더욱 반갑네욤.

노오란 색채가
묘한 매력이 있다는걸
봄을 맞으며 깨닫기 시작했슴다.

늘 변함없이 빛나는
반글라님의 매력...
아시쥬?
삭제 수정 댓글
2006.04.12 01:11:33 (*.231.164.74)
an
에궁, 깍까~~~~~~~꽁~ㅎ

난 아모것두 몰것네~혼수상태~~~!!
이러케만 놓고 사라지는 이 맴을 알랑가, 모를랑가??
이뿌다는 것만 알쥐욤~ㅎ

용서하시와용~~~~이 모든 주글죄를~~~ㅋㅋㅋ
댓글
2006.04.12 01:50:10 (*.36.158.133)
cosmos
주글죄?
몬 주글죄랑가요?

보기만 해도
이뿐 an님아..

개나리 화알짝 피여난
노란 봄길을 사뿐히 걸으시옵소서~~

조~흔 하루 되시길 바라구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4.12 22:22:40 (*.231.164.143)
an
csmos 칭구야, 요기는 비온다야~ㅎ

아직 개나리두 안폈구 예전엔 한국 식목일 쯤되면
여기두 꽃들을 심고들 그런던데 올해는 날씨가
좀 안풀렸는지 아직은 땅에 묻힌 뿌리들만
싹을 내어 올라오고 있더라구욤

학교 픽업데려다 주고 돌아오는 길에
CD에서 흘러나오는 YO-YO MA의 첼로소리가
어찌나 황홀하던지 차에서 내리기가 싫던거야욤~히
한참을 앉았다 들어왔네염~!

응~! 그제 날밤을 새워서 정신이 혼수상태라
태풍이 심해서 몸도 무진장 안좋았구
머리에 아무생각이 없어서 댓글의 마음을 못놔
미안타는 얘기짐~~~우헤헤헤~!

근데, 활짝 핀 개나리 사뿐히라도 밟을 만큼
강심장이 못된다는 거 잘 암시롱~~~ㅋㅋㅋ

영상을 보구있는데 예전에 늘 학교 끝나고
돌아오던 길에 죽어대는 병아리를 열심히
사 날랐던 추억이 떠올라 옛생각에 한참 젖었지염~ㅎ

정말 봄처럼 이뿌당~!! 진짜루 이뽄겨??~!!
댓글
2006.04.12 23:49:39 (*.36.158.133)
cosmos
응...진짜루 이뿌다니깐은
첼로소리에 발목 잡히는 여인네를
어찌 안이쁘다 할 수 있남요?ㅎㅎ

고난주간이라
오늘도 새벽기도 다녀와서
일찌기 이곳에 들릴수 있네요.

아이들은 'Spring Break'이고보니
분주했던 아침이 없어지고
평화 그 자체이옵니다
방학때만이라도 늦잠 자라고 걍 놔두고 있네요.

그곳은 아직도 날이 안 풀렸나봐요
봄이 만연한 이곳은
온통 눈에 파고드는 봄꽃들과 봄볕으로
아우성이구만은...

참으로 세상은 넓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날밤을 새우시면 우째?
우리가 이팔청춘 꽃띠도 아니공...ㅎㅎ
건강 잘 살필때입니다 an님이나 저나..

오늘도 조흔 하루...아셨쥬?
댓글
2006.04.13 04:13:35 (*.193.166.126)
푸른안개
오모!! 영상이 너무 좋아요.
눈앞이 훠언한게 개나리 구경 간것 같아요.
멋진 영상 꾸미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언제나 느끼는건데 기술 너무 부럽다고...
저는 인제 스위시는 고만둬야나 봐요.
배울려고 들가면 모리부터 아프네요 ㅎㅎ
차라리 여기서 님이나 오작교님이 만드시는걸로만
만족해하고 구경이나 할게요. 팬이 되어서...
늘 해피하세요 ^^*
댓글
2006.04.13 07:50:51 (*.104.155.245)
cosmos
푸른안개님 안뇽?

이곳은 태양빛이 아주 좋으네요
먼산 꼭데기에는 아직도 흰눈이 쌓여 있고
가까이에 있는 이쁜 동산에는
노란 유채꽃이 하늘거리는
아주 좋은 봄날입니다.

카메라 있다면
정말 멋진 풍경을 담을수 있으련만...
디카 가져 나오는걸 깜빡 했네요.

지금 친구집에 머물면서 잠시 이곳에 들렸네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멋진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면
분명 디카 없음을 후회하게 될 것 가토요.ㅎㅎ

좋은 하루 저녁 시간 되십시요 푸른안개님...
건강하시구여~^^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004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0816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7524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8129   2013-06-27 2015-07-12 17:04
1232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합니다. 2
김남민
1212 1 2006-04-14 2006-04-14 17:49
 
1231 빈잔/권주일님(현직가수 남성 두엣 히어로 맴버 가을님) 2
시김새
1320 7 2006-04-13 2006-04-13 22:28
 
1230 그대 그리워도 6
하늘빛
1213 3 2006-04-13 2006-04-13 19:52
 
1229 사랑의 헌혈 7
빈지게
1284 6 2006-04-13 2006-04-13 15:28
 
1228 봄비에 부치는 노래 / 정덕수 3
빈지게
1078 4 2006-04-13 2006-04-13 11:46
 
1227 태양 연못 속에 칼을 던지다/황지우 1
빈지게
1112 7 2006-04-13 2006-04-13 11:24
 
1226 봄의 뜨락에는 2
고암
1197 11 2006-04-13 2006-04-13 11:22
 
1225 약산의 진달레 19
푸른안개
4800 158 2006-04-13 2006-04-13 03:43
 
1224 님 두시고 가는 길/김영랑 8
빈지게
1009 1 2006-04-12 2006-04-12 23:05
 
1223 쑥을 캤어요/박경록 5
빈지게
1251 1 2006-04-12 2006-04-12 10:53
 
1222 부엌의 불빛 / 이준관 4
빈지게
1003 1 2006-04-11 2006-04-11 23:40
 
1221 봄에는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김성국 5
빈지게
1066 6 2006-04-11 2006-04-11 23:15
 
1220 다 바람같은 거야/묵연스님 2
빈지게
1176 2 2006-04-11 2006-04-11 22:39
 
1219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받는사람/펌 3
김남민
1292 4 2006-04-11 2006-04-11 16:34
 
1218 파티마의 메시지
경석
1183 2 2006-04-11 2006-04-11 09:15
 
그리움으로 사는 날들 20
cosmos
1173 4 2006-04-11 2006-04-11 06:16
.  
1216 오래된 수틀/나희덕 6
빈지게
1209 4 2006-04-11 2006-04-11 01:42
 
1215 꽃잎편지 / 허영미 6
빈지게
1065 3 2006-04-11 2006-04-11 01:38
 
1214 봄꽃이고 싶다 / 이채 3
빈지게
1209 3 2006-04-11 2006-04-11 01:31
 
1213 봄비가 나리는데.... 16
sawa
1228 3 2006-04-11 2006-04-11 00:2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