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님 두시고 가는 길/김영랑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59477
2006.04.12 23:05:04 (*.87.197.175)
1019
1 / 0
목록



님 두시고 가는 길/김영랑


님 두시고 가는 길의 애끈한 마음이여.

한숨 쉬면 꺼질 듯한 조매로운 꿈길이여

이 밤은 캄캄한 어느 뉘 시골인가

이슬같이 고인 눈물을 손끝으로 깨치나니.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6.04.12 23:27:22 (*.231.164.143)
an


......!!

thanks 빈지게 칭구~!
댓글
2006.04.12 23:54:05 (*.36.158.133)
cosmos
오잉?
기차 타고 어디메를 가시나 울 an님...
그린 자켓이 참으로 잘 어울린다요.^^

애끈한 마음,
조매로운 꿈길...

익숙치 않은 단어지만
왜그리 정겨운지 몰겠어여~~

댓글
2006.04.12 23:58:53 (*.231.164.143)
an
내꺼 아녀욤~~~~~~~~ㅎ
빌려 입은 고야~~푸하하하~~~~~!!
댓글
2006.04.13 00:46:43 (*.36.158.133)
cosmos
내도 빌려 입을수 있남여?

요즘 왜그리 그린자켓이 땡기는고얌...푸하하하~
댓글
2006.04.13 02:12:17 (*.231.164.143)
an
오데로 보내몬 돼는겨??~~~~~~~새거 사서 당장 보내줄테니께~~우헤헤헤~!!
댓글
2006.04.13 03:52:20 (*.193.166.126)
푸른안개
빈지게님~ 반가워요~
코스모스님~ 올만이지요~ 잘계시나요?
an님~ 저도 빌려줘요.ㅎㅎ
아고 기차여행..무쟈게 좋아하는데...
님들 늘 건강하시고 해피하세요~ ^^*
삭제 수정 댓글
2006.04.13 04:02:49 (*.231.164.118)
an
에궁~~!!

몇 개를 사서 보내야 되는겨??
온냐는 또 뉴욕 워디여~~~그린 옷이 세계를 누비는고마욤~!!

근데들 왜??~염불에는 맴이 옵구
잿밥에만 맴이덜 가있는겨??
시방 빈지게 칭구가 올린 글을 음미해야징
왠 옷타령덜이여??~~~내가 돈다돌아~~~ㅋㅋㅋ

우헤헤헤~!
빈지게 칭구 우리 댓글보구 약오르겠셤~ㅎ
울 끼리 놀았다공~~ㅋㅋㅋ~힛~!
댓글
2006.04.13 10:38:39 (*.159.174.197)
빈지게
an 칭구! cosmos 칭구! 푸른안개님!
밤새 즐겁게 노시면서 겁나게 많이 발자국 남겨놓고
가셨군요.ㅎㅎ 아직도 방에 훈기가 가득합니다.ㅎㅎ
저도 기차타고 여행가고 시포!!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059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1383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8090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8670   2013-06-27 2015-07-12 17:04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합니다. (2)
김남민
2006.04.14
조회 수 1222
추천 수 1
빈잔/권주일님(현직가수 남성 두엣 히어로 맴버 가을님) (2)
시김새
2006.04.13
조회 수 1331
추천 수 7
그대 그리워도 (6)
하늘빛
2006.04.13
조회 수 1222
추천 수 3
사랑의 헌혈 (7)
빈지게
2006.04.13
조회 수 1295
추천 수 6
봄비에 부치는 노래 / 정덕수 (3)
빈지게
2006.04.13
조회 수 1089
추천 수 4
태양 연못 속에 칼을 던지다/황지우 (1)
빈지게
2006.04.13
조회 수 1122
추천 수 7
봄의 뜨락에는 (2)
고암
2006.04.13
조회 수 1207
추천 수 11
약산의 진달레 (19)
푸른안개
2006.04.13
조회 수 4813
추천 수 158
님 두시고 가는 길/김영랑 (8)
빈지게
2006.04.12
조회 수 1019
추천 수 1
쑥을 캤어요/박경록 (5)
빈지게
2006.04.12
조회 수 1261
추천 수 1
부엌의 불빛 / 이준관 (4)
빈지게
2006.04.11
조회 수 1017
추천 수 1
봄에는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김성국 (5)
빈지게
2006.04.11
조회 수 1077
추천 수 6
다 바람같은 거야/묵연스님 (2)
빈지게
2006.04.11
조회 수 1189
추천 수 2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받는사람/펌 (3)
김남민
2006.04.11
조회 수 1302
추천 수 4
파티마의 메시지
경석
2006.04.11
조회 수 1196
추천 수 2
그리움으로 사는 날들 (20)
cosmos
2006.04.11
조회 수 1185
추천 수 4
오래된 수틀/나희덕 (6)
빈지게
2006.04.11
조회 수 1219
추천 수 4
꽃잎편지 / 허영미 (6)
빈지게
2006.04.11
조회 수 1076
추천 수 3
봄꽃이고 싶다 / 이채 (3)
빈지게
2006.04.11
조회 수 1221
추천 수 3
봄비가 나리는데.... (16)
sawa
2006.04.11
조회 수 1239
추천 수 3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