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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04.13 19:52:59 (*.39.12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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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그리워도 ♡ 하늘빛/최수월 그립다 말을 하면 더 눈물 날것 같아 차마 그립다 말 못하고 보고 싶다 말을 하면 더 그리울 것 같아 덩그런 그대 빈자리만 바라보네. 외롭다 말을 하면 거친 해풍처럼 고독이 사납게 덮칠 것만 같아 차마 외롭다 말 못하고 온몸을 갉아 먹는 그리움 누르고 눌러 삭히며 타는 입술만 깨무네. 2006,4,9

댓글
2006.04.13 19:56:47 (*.39.129.195)
하늘빛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우리님들 잘 지내시구 계시죠?
하늘빛이 지난번 마지막이 될지.....??
'울님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이 인사를 남기지 않음은 다시 오겠단
하나의 약속일거에요.
괜스레 기분 다운 되시게 하여 죄송했습니다.
항상 오작교님의 깊은 배려와
울님들의 정겨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보내시고 내일은 더욱 아름다운 봄날되세요.
댓글
2006.04.13 21:21:03 (*.159.174.212)
빈지게
하늘빛님!
오랫만에 오셨네요. 잘 지내시지요?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
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6.04.14 09:45:19 (*.39.129.195)
하늘빛
항상 따스하니 맞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빈지게님께서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4.14 11:35:04 (*.231.166.242)
an
하늘빛님의 영상물에 넋을 놓다보니
마치도 오랫동안 묵어온 변치않는 사랑의 빛을 보는 듯
은은한 초코렛의 여운이 남습니다.

언듯, 사랑에도 참으로 여러 색깔의 느낌이 있음을..
진한 블랙향의 커피를 사들고 가 앉았던
저만의 그 벤취에 가 앉았는 기분입니다.

잠시 추억에 잠겨 마음에 이는 잔잔한 물결의 사랑
한줌 덜어 놓고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욤~!
삭제 수정 댓글
2006.04.15 04:02:51 (*.193.166.126)
푸른안개
최수월 시인님~
오랜만이네요. 너무 반가워요.

그립다 말을 하면 그대 그리울것 같아 눈물나고...
해서 여태 그냥 기둘렸지요 ㅎ

아름다운 시와 영상.
여긴 오늘 비가 오네요.
늘 건안 건필하세요^^*
댓글
2006.04.16 01:06:56 (*.176.172.243)
반글라
푸른안개님~ 별일없으시쥬?
an님~ 별일 없으시쥬?
빈지게방장님~ 별일 없으시쥬?
좋은 노래에 비오는 좋은영상을 올려주신 안개님께서두
별일 없으시쥬?....
ㅋㅋㅋ 저두 별일 없답니다.

모든님~~~~~~~~~ 편안한 시간 되시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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