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4.14 17:49:40 (*.7.22.14)
1223
1 / 0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합니다 ♬
                

                
                
            
            

        
        
            
            
            
        
        

                
                  


        

      *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합니다 *










      가파른 언덕길위에서도

      흔들리지 않고정성스런 토닥여주는

      그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어느 한곳을 바라보다 힘이 빠지면

      사랑스런 눈빛으로 함께

      같은 곳을 바라봐주는

      그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기쁠때나 슬플때

      살며시 다가와 미운정 고운정으로

      다정스런 음성으로 아픔을 어루만져 주는

      그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그대는 나의 하늘이고 따뜻한 햇살입니다.

      비에 얼룩진 내 마음을

      따뜻한 햇살로 녹여주는

      그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가지런한 그대 마음이 늘 한결 같기에

      아직은 더 살아야

      할 세월이두렵지 않은 까닭은

      그대가 있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그대가 있어 오늘도 행복합니다.

      한없는 마음으로 같은곳을 향해 달려가는

      둥근 사랑이 되어 그대와 나

      앞만보고 열심히 살았으면 해요.

      그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좋은글중에서-










                      
                      

                  

    

        
    
댓글
2006.04.14 22:09:33 (*.87.197.175)
빈지게
김남민님!
저더 그대가 계셔서 오늘 이렇게 행
복합니다.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4.15 03:53:38 (*.193.166.126)
푸른안개
김남민님~
아름다운 글이네요.
다녀 갑니다.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062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1402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8113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8690   2013-06-27 2015-07-12 17:04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합니다. (2)
김남민
2006.04.14
조회 수 1223
추천 수 1
조회 수 1331
추천 수 7
그대 그리워도 (6)
하늘빛
2006.04.13
조회 수 1224
추천 수 3
사랑의 헌혈 (7)
빈지게
2006.04.13
조회 수 1296
추천 수 6
봄비에 부치는 노래 / 정덕수 (3)
빈지게
2006.04.13
조회 수 1089
추천 수 4
조회 수 1123
추천 수 7
봄의 뜨락에는 (2)
고암
2006.04.13
조회 수 1209
추천 수 11
약산의 진달레 (19)
푸른안개
2006.04.13
조회 수 4814
추천 수 158
님 두시고 가는 길/김영랑 (8)
빈지게
2006.04.12
조회 수 1020
추천 수 1
쑥을 캤어요/박경록 (5)
빈지게
2006.04.12
조회 수 1262
추천 수 1
부엌의 불빛 / 이준관 (4)
빈지게
2006.04.11
조회 수 1017
추천 수 1
조회 수 1078
추천 수 6
다 바람같은 거야/묵연스님 (2)
빈지게
2006.04.11
조회 수 1190
추천 수 2
조회 수 1304
추천 수 4
파티마의 메시지
경석
2006.04.11
조회 수 1197
추천 수 2
그리움으로 사는 날들 (20)
cosmos
2006.04.11
조회 수 1185
추천 수 4
오래된 수틀/나희덕 (6)
빈지게
2006.04.11
조회 수 1221
추천 수 4
꽃잎편지 / 허영미 (6)
빈지게
2006.04.11
조회 수 1076
추천 수 3
봄꽃이고 싶다 / 이채 (3)
빈지게
2006.04.11
조회 수 1222
추천 수 3
봄비가 나리는데.... (16)
sawa
2006.04.11
조회 수 1240
추천 수 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