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바다/이재금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59608
2006.04.15 14:22:57 (*.159.174.212)
1231
목록



바다/이재금


잠들지 못하는

일렁이는 바다 그 머리 흩날리어

억만 길 낭떠러지 끝에서 부르는

멀고 먼 노래 들린다


푸른 눈

푸른 목소리

스러지고 일어나는

황홀한 노래

영원한 절망의 산 기어오르는...


이 게시물을
목록
삭제 수정 댓글
2006.04.15 15:47:45 (*.231.60.72)
an


마음이 자꾸만 분홍빛으로 물든다
너의 얼굴이 떠오르면..

thanks 칭구~!
댓글
2006.04.15 18:50:54 (*.159.174.197)
빈지게
칭구!
오데서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지
고 오셨나이까? 음악속에 푸~욱~
빠져 버렸습니다.^^*
댓글
2006.04.16 02:11:32 (*.48.165.170)
sawa
도장만 찍고 갑니데이....
댓글
2006.04.16 02:30:39 (*.159.174.212)
빈지게
sawa님!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5808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6577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3231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3913  
1992 상자 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한용운 4
빈지게
 2006-09-21 1309  
1991 노년에 있어야 할 벗... 5
작은물고기
 2006-09-21 1218 1
1990 아내가 있는 집/김용택 7
빈지게
 2006-09-19 1218  
1989 가을비 오는 날 2 file
진리여행
 2006-09-19 1258  
1988 죠지부러더스...ㅋㅋㅋ 8
늘푸른
 2006-09-19 1256  
1987 하늘과의 인연 2
고암
 2006-09-19 1251  
1986 가을 편지 15
푸른안개
 2006-09-19 1335 46
1985 사랑했기에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2
하늘빛
 2006-09-18 1239  
1984 ♣ 가을 느낌 ♣ 3
간이역
 2006-09-18 1253 7
1983 불쌍한 남자(왜~사니 왜~살어) 17
늘푸른
 2006-09-18 1148 12
1982 가을 20
cosmos
 2006-09-18 1023 2
1981 수입식품 알아보기 4
보름달
 2006-09-17 1261  
1980 父 母 任 靈 前 에 2
바위와구름
 2006-09-17 1207 1
1979 하나된 워크숍 8
빈지게
 2006-09-17 1245  
1978 구르는 돌은 둥글다/천양희 7
빈지게
 2006-09-17 1284  
1977 함께 웃어봅시당 8
늘푸른
 2006-09-16 1175 2
1976 * 가을 산 / 안도현 11
조지아불독
 2006-09-15 1082 16
1975 가을여심/전소민 3
전소민
 2006-09-15 1248  
1974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산다 1
김미생-써니-
 2006-09-14 1269 4
1973 가을 속으로 7
우먼
 2006-09-14 1344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