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4.18 06:05:51 (*.36.158.133)
1279
2 / 0
댓글
2006.04.18 06:14:46 (*.36.158.133)
cosmos


달마님께서 음악방에 올리신
음악과 이미지를 옮겨왔습니다
허락下에 말이지요.^^

유한나님의 글이 참 좋아서
솔직히 성경적인 구절처럼
느껴지는 아름다운 사랑,
나를 버리고 낮추는 겸손함의 글이
너무 좋아서 올려봅니다.

울님들 좋은 한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4.18 08:02:18 (*.231.166.15)
an
음악방에서 온갖 것을 찜하더니만
드뎌 가지고 왔구랴~~~ㅎ

아주 아름다운 마음의 글을 실어왔네요.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가슴에 담아보는
아름다운 사랑에 대한 꿈이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오늘 바다를 다녀오면서도 느꼈듯이
사랑하는 사람과 내 온마음의 사랑을
그리고 그의 온마음의 사랑을 함께
서로 함께 그렇게 주고 받고 느낄 수만 있다면..

그렇게 완전한 사랑으로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더이다.
그 안타까움도 사랑이겠지만 말이지요.

나의 가슴과 match를 시켜주어
추억 한자락에 젖어봤습니다.

늘 아름다운 영상 걸어주시어 고마워요~!
댓글
2006.04.18 08:33:34 (*.105.151.55)
오작교
ㅋㅋㅋㅋㅋ
cosmos님.
이 웃음의 의미를 모르시지요?
제가 한 발 늦었습니다.
달마님께서 이미지를 좋은 것을 올려주셔서
다음에 영상시를 만들 때 사용을 해야겠구나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님께서 먼저 사용을 하셨으니.......

이제는 음악을 올리는 배겸영상으로 사용을 하렵니다.

좋은 작품에 푹 빠져 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06.04.18 08:51:17 (*.36.158.133)
cosmos
an님...
세상에 완전한 사랑이 존재할까요?

바다를 다녀오시면
많은것을 느끼고
또 추억하셨겠쥬?

요즘 좋은 일 한답시고
사랑을 베푼답시고 몸을 아끼지 않고
주말에 바삐 살고 있지만
글쎄요?

피곤한 몸 이끌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느낀 생각은...
cash를 도네이션한 기분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을 잠시 가졌을뿐..

제대로 된 사랑을 실천하는건지
많은 의구심을 갖곤 합니다
아직은 남을 위해서 사는 자세가
미숙한 모양입니다.

이래저래 마음이 심란한 가운데
저에게 깨우침을 주시려는지
좋은 글이 눈에 띄여 올려봤습니다.

참한 이미지와 음악
그리고 글도 참 참하쥬?

좋은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요 울 이뿐 an님...^^


댓글
2006.04.18 08:55:05 (*.36.158.133)
cosmos
ㅋㅋㅋㅋㅋ...
오작교님 저도 그 기분 알지욤.

이미지가 정말 참해서 말이지요
제가 0순위로 찜했답니다 오늘 아침에.ㅎㅎ

울 달마도사님께서는
어찌 그리 좋은 그림을 갖고 오시는지
재주도 참 탁월하시고...

이렇게 여러사람들을 기쁘게 해주시니
복 많이 받으실거예욤 그쵸?

오작교님..
가슴이 많이 설레이시남여 아직도?
오사모 모임,
증말루 부럽사와여.

좋은결과 맺어지는 멋진 시간 되시길
멀리서나마 기도하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오작교님..

댓글
2006.04.18 09:40:11 (*.159.174.197)
빈지게
cosmos 칭구!
나를 위하여 요로케 아름다운 시를
올려 주셨나요?ㅎㅎ
감미로운 음악도 너무 좋습니다.
감솨!!
댓글
2006.04.18 13:54:50 (*.141.181.83)
尹敏淑
cosmos님!!
이곳은 지금
영상의 이미지처럼 연두빛이
삐죽삐죽 이파리를 내밀어
아주 아름답답니다.
조금 더있어 녹음이 넘 짙어질때보다
이렇게 연두빛이 은은하게 감성을
자극할때면 내마음도 설레입니다.

거기다가
오늘 님이 올려주신 시를 읽으니
더욱 더 그런날입니다.
이렇게 마음설레게해주셔서
아무래도 오후에는 일못할거 같습니다.
수양버들이 빙둘러쌓인 궁남지라도
한바퀴 돌아와야할거 같습니다.
댓글
2006.04.18 14:34:13 (*.114.167.26)
古友
"너"를 위해서는 늘,
그리 해야된다는 것 알지만서도
작은 것에 삐져서는 큰 아픔을 주고
아픈 자리 기웃거리기만 하게 되는 뻣정다리

새 잎새들 저리도 반짝거리는 봄 날,
무언가를 새롭게 일깨워 주는 참한 글 , 감사 합니다. cosmos님.
댓글
2006.04.18 17:33:39 (*.213.212.203)
sawa
Sawadi Kup?
저위에서 아래까지 쭉 보니까는 참 좋은글 과 분위기가 멋 들어집니데이...
도장 꾸욱 눌리고요

감사합니데이..
댓글
2006.04.18 23:55:43 (*.36.158.133)
cosmos
빈지게님...

햇볕이 참 고운 아침입니다
오늘은 운동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히 드네요.

그동안 이런저런 핑게로 게을리 했거든요
한달에 서너번이 뭡니까?
이틀에 한번은 해야할것을...ㅎㅎ

고운흔적 늘 감솨~~

댓글
2006.04.18 23:59:11 (*.36.158.133)
cosmos
수양버들 둘러싸인 궁남지
잘 돌아보셨나요? 장태산님...

가만보면 님 계신 그곳은
매력적인 곳이지 싶습니다.

산책하기 좋은 그곳,
낭만이 넘칠것 같은 그곳,
아...언제쯤이나 그곳에
저의 발자욱을 남길수 있으려는지요?

무엇보다도 울 장태산님이
정말 보고싶다는 사실...
아실까요? ^^



댓글
2006.04.19 00:02:59 (*.36.158.133)
cosmos
古友님...
오늘은 닉네임이 허전해 보입니다요.
깨끗하게(?) 봄단장을 하셨나봐요.

오작교님 홈에도 상큼함이 폴폴 날리고
참 기분 좋습니다.

나를 위하여도 참 힘들진데
너를 위하여....
어려운 일이지 싶습니다.

글처럼만 그렇게만
살아진다면
정말 예수님 닮은 꼴로 살수 있겠지요?

늘 건강하십시요
古友님...


댓글
2006.04.19 00:06:45 (*.176.172.243)
반글라
오전부터 왔다가...
잠시 머뭇거리며 쓰려다 못쓰고...

오후엔...
이곳 저곳 음악감상실을 기웃거리다
잘못된 부분들을 분주히 돌아다니며 수정하다

깊은 이 밤중에 잠시 음악을 듣고 있으려니~
cosmos님 께서 짠~ 하고 접속창에 나타나시니
이제사 다시 기억이 나는 구려 후후...

여기서두 좋은음악 듣을 수 있어 좋습니다.
영상과 아울러~~~~~~~~

댓글
2006.04.19 00:08:18 (*.36.158.133)
cosmos
Sawadi Kup?
제대로 된 인사법인가 봅니다 그쵸?

Kup이 붙어야 하는걸 몰랐네요
진즉에 좀 알려주시지요 sawa님...^^

한국에 머무시는 동안
맛난거 많이 드시고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드시길요 sawa님..

곧 타국생활에 들어가실
sawa님...홧팅!!







댓글
2006.04.19 00:12:28 (*.36.158.133)
cosmos
반글라니이~~~임...
안뇽? 반갑습니데이~~

음악방에서 고생 많으시쥬?
요렇게 마음 쓰이게 해서 죄송하네요.

저야 반글라님 뵈오니 반갑지만서도
일일이 댓글 달아 주시려고
애쓰진 마시와여.

바쁘신것 다 아옵니다
그리고 다 이해하옵니다
맘 넓은 cosmos인걸 아시쥬?ㅋㅋ

늘 고맙습니다 반글라님...
마음 놓아 주심에...^^

댓글
2006.04.20 06:53:13 (*.193.166.126)
푸른안개
cosmos님~
처음으로 스펠을 재데로 했져?
늘 한글로 부르기만 하다가
영어로 부르니 색다른 맛이 나네요.
그기다 한글로는 다른 님이 게시기에
이제 영어로 불러 드리게슴다!!

안녕하셨지요.
영상과 음악 그리고 글이...
너무 부러워 님만 보면 치마자락 잡고 싶네요.
저도 델꼬 가라고... 님계신 그곳에...
조수라도 시켜 주십사 하고요.

햇살이 아름다운 오후네요.
님이 올려 놓으신 좋은 작품과 함께
이 멋진 오후를 함께 보내고 있답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
댓글
2006.04.20 09:26:02 (*.36.158.133)
cosmos
푸른안개님..
안녕하세요?

제대로된 닉네임...^^
사소함에도 마음 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부러움은 곧 배움의 시작이 되더군요
스위스 배우고자 하시는 마음
누구보다 잘 알지요.

음...가까이 계시면
제가 공부한걸
글이 아닌... 말로 설명이라도 해드리면
서로 답답하진 않을터..ㅎㅎ

햇살이 이제 서쪽으로 기울어 지는 오후입니다
고운 마음 남겨주심에 감사드리고요.

건강 잘 챙기시고
밝은 모습으로 반갑게 또 만나뵙도록 하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8038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91245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7948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8653   2013-06-27 2015-07-12 17:04
1272 슬픈미소/조용필 3
할배
1414 5 2006-04-19 2006-04-19 21:33
 
1271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8
빈지게
1416   2006-04-19 2006-04-19 15:33
 
1270 돌아보면 인생은 겨우 한나절/ 이외수 4
빈지게
1164 4 2006-04-19 2006-04-19 14:32
 
1269 가난한 시인의 봄/김용관 2
빈지게
1027 3 2006-04-19 2006-04-19 14:12
 
1268 나를 가장 사랑하고 있는 사람/도종환 2
빈지게
1232 2 2006-04-19 2006-04-19 13:42
 
1267 칸나 1/이승주 12
빈지게
1359   2006-04-18 2006-04-18 22:51
 
1266 아름다운글/가나다 5
김남민
1251   2006-04-18 2006-04-18 18:22
 
1265 장기두는 노인 3 file
보리밭
1757 1 2006-04-18 2006-04-18 15:05
 
1264 친목회 1
보리밭
1367 1 2006-04-18 2006-04-18 14:47
 
1263 고슴도치 사랑하기 11
古友
1418 70 2006-04-18 2006-04-18 13:43
 
1262 참 좋은 당신/김용택 4
빈지게
1123 1 2006-04-18 2006-04-18 12:56
 
1261 완성을 위한 사랑/안근찬 4
빈지게
1248   2006-04-18 2006-04-18 10:15
 
너를 위하여 17
cosmos
1279 2 2006-04-18 2006-04-18 06:05
.  
1259 4월이 가면 / 손정봉 12
빈지게
1114 8 2006-04-18 2006-04-18 00:30
 
1258 너 / 김용택 6
빈지게
1167 2 2006-04-17 2006-04-17 23:39
 
1257 황혼 속의 여인 19
sawa
1427 7 2006-04-17 2006-04-17 22:02
 
1256 마음으로 읽을게요 3
소금
1423 5 2006-04-17 2006-04-17 20:30
 
1255 ***풀은 울지 않는다.*** 14
尹敏淑
1424 21 2006-04-17 2006-04-17 20:05
 
1254 공룡이 부활하는 경남고성군 (제 고향입니다) 5
구성경
1350 13 2006-04-17 2006-04-17 09:39
 
1253 국어사전/ 박경록 4
빈지게
1271   2006-04-16 2006-04-16 22:2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