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참 좋은 당신/김용택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59769
2006.04.18 12:56:21 (*.159.174.197)
1072
1 / 0
목록




참 좋은 당신/김용택


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발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이 게시물을
목록
삭제 수정 댓글
2006.04.18 20:14:45 (*.231.166.15)
an


Love is your happiness..

thanks 칭구~!
댓글
2006.04.18 14:14:59 (*.159.174.197)
빈지게
꽃잎을 따고 있는 여인의 모습이 무지 평화롭게
느껴집니다. 칭구!
오데서 요로케 좋은 영상들을 지고 오셨어여?ㅎㅎ
댓글
2006.04.19 00:31:27 (*.36.158.133)
cosmos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칭구...^^
댓글
2006.04.19 10:44:46 (*.159.174.197)
빈지게
넘 좋은 cosmos 칭구!
감솨!!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5112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582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255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3199  
1992 상자 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한용운 4
빈지게
 2006-09-21 1307  
1991 노년에 있어야 할 벗... 5
작은물고기
 2006-09-21 1211 1
1990 아내가 있는 집/김용택 7
빈지게
 2006-09-19 1216  
1989 가을비 오는 날 2 file
진리여행
 2006-09-19 1257  
1988 죠지부러더스...ㅋㅋㅋ 8
늘푸른
 2006-09-19 1253  
1987 하늘과의 인연 2
고암
 2006-09-19 1247  
1986 가을 편지 15
푸른안개
 2006-09-19 1328 46
1985 사랑했기에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2
하늘빛
 2006-09-18 1237  
1984 ♣ 가을 느낌 ♣ 3
간이역
 2006-09-18 1248 7
1983 불쌍한 남자(왜~사니 왜~살어) 17
늘푸른
 2006-09-18 1145 12
1982 가을 20
cosmos
 2006-09-18 1021 2
1981 수입식품 알아보기 4
보름달
 2006-09-17 1256  
1980 父 母 任 靈 前 에 2
바위와구름
 2006-09-17 1207 1
1979 하나된 워크숍 8
빈지게
 2006-09-17 1242  
1978 구르는 돌은 둥글다/천양희 7
빈지게
 2006-09-17 1279  
1977 함께 웃어봅시당 8
늘푸른
 2006-09-16 1168 2
1976 * 가을 산 / 안도현 11
조지아불독
 2006-09-15 1080 16
1975 가을여심/전소민 3
전소민
 2006-09-15 1247  
1974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산다 1
김미생-써니-
 2006-09-14 1265 4
1973 가을 속으로 7
우먼
 2006-09-14 1341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