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떤 종류의 글이라도 제한없이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만 눈쌀이 찌뿌러지는 글이나 미풍양속에 반하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합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친목회

보리밭 1737

1
1



친목회      /보리밭

어언간 36여년 잰걸음 지난 세월
만나면 희희락락 한잔 술 취한객기
고은 정 야속한 마음 알송달송 하더라.


옷깃만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36년 긴긴 세월 덧없이 흘렀구나
돌아본 수많은 날들 한올한올 아쉽네.

신고공유스크랩
1
빈지게 2006.04.18. 15:52
보리밭님!
보물 제 281호의 아름다운 광한루 모습과
함께 주옥같은 시를 이렇게 올려 주셔서 감
사합니다.

푸른 보리밭과 함께 신록이 짙어가는 봄향기
가득한 계절입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작품
많이 올려주시길 바라오며 늘 건강하시고 행
복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댓글 등록
에디터
취소 댓글 등록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174840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186715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203616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204518 0
1273
normal
내마음에 꽃이 피던 날에/단비 2
시김새 06.04.19.22:58 1800 +9
1272
normal
슬픈미소/조용필 3
할배 06.04.19.21:33 1789 +5
1271
normal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8
빈지게 06.04.19.15:33 1802 0
1270
normal
돌아보면 인생은 겨우 한나절/ 이외수 4
빈지게 06.04.19.14:32 1561 +4
1269
normal
가난한 시인의 봄/김용관 2
빈지게 06.04.19.14:12 1421 +3
1268
normal
나를 가장 사랑하고 있는 사람/도종환 2
빈지게 06.04.19.13:42 1624 +2
1267
normal
칸나 1/이승주 12
빈지게 06.04.18.22:51 1745 0
1266
normal
아름다운글/가나다 5
김남민 06.04.18.18:22 1645 0
1265
file
장기두는 노인 3
보리밭 06.04.18.15:05 2127 +1
normal
친목회 1
보리밭 06.04.18.14:47 1737 +1
1263
normal
고슴도치 사랑하기 11
古友 06.04.18.13:43 1809 +70
1262
normal
참 좋은 당신/김용택 4
빈지게 06.04.18.12:56 1484 +1
1261
normal
완성을 위한 사랑/안근찬 4
빈지게 06.04.18.10:15 1613 0
1260
normal
너를 위하여 17
cosmos 06.04.18.06:05 1683 +2
1259
normal
4월이 가면 / 손정봉 12
빈지게 06.04.18.00:30 1500 +8
1258
normal
너 / 김용택 6
빈지게 06.04.17.23:39 1548 +2
1257
normal
황혼 속의 여인 19
sawa 06.04.17.22:02 1814 +7
1256
normal
마음으로 읽을게요 3
소금 06.04.17.20:30 1776 +5
1255
normal
***풀은 울지 않는다.*** 14
尹敏淑 06.04.17.20:05 1818 +21
1254
normal
공룡이 부활하는 경남고성군 (제 고향입니다) 5
구성경 06.04.17.09:39 1732 +13
검색 쓰기
이전
1처음 ... 175176177178179180181182183184 ... 243끝
다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