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보리밭
2006.04.18 14:47:15 (*.212.75.88)
1224
1 / 0




친목회      /보리밭

어언간 36여년 잰걸음 지난 세월
만나면 희희락락 한잔 술 취한객기
고은 정 야속한 마음 알송달송 하더라.


옷깃만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36년 긴긴 세월 덧없이 흘렀구나
돌아본 수많은 날들 한올한올 아쉽네.

댓글
2006.04.18 15:52:06 (*.159.174.197)
빈지게
보리밭님!
보물 제 281호의 아름다운 광한루 모습과
함께 주옥같은 시를 이렇게 올려 주셔서 감
사합니다.

푸른 보리밭과 함께 신록이 짙어가는 봄향기
가득한 계절입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작품
많이 올려주시길 바라오며 늘 건강하시고 행
복하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6990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0668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7382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7974   2013-06-27 2015-07-12 17:04
1272 슬픈미소/조용필 3
할배
1261 5 2006-04-19 2006-04-19 21:33
 
1271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8
빈지게
1194   2006-04-19 2006-04-19 15:33
 
1270 돌아보면 인생은 겨우 한나절/ 이외수 4
빈지게
1087 4 2006-04-19 2006-04-19 14:32
 
1269 가난한 시인의 봄/김용관 2
빈지게
953 3 2006-04-19 2006-04-19 14:12
 
1268 나를 가장 사랑하고 있는 사람/도종환 2
빈지게
1143 2 2006-04-19 2006-04-19 13:42
 
1267 칸나 1/이승주 12
빈지게
1225   2006-04-18 2006-04-18 22:51
 
1266 아름다운글/가나다 5
김남민
1166   2006-04-18 2006-04-18 18:22
 
1265 장기두는 노인 3 file
보리밭
1680 1 2006-04-18 2006-04-18 15:05
 
친목회 1
보리밭
1224 1 2006-04-18 2006-04-18 14:47
친목회 /보리밭 어언간 36여년 잰걸음 지난 세월 만나면 희희락락 한잔 술 취한객기 고은 정 야속한 마음 알송달송 하더라. 옷깃만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36년 긴긴 세월 덧없이 흘렀구나 돌아본 수많은 날들 한올한올 아쉽네.  
1263 고슴도치 사랑하기 11
古友
1292 70 2006-04-18 2006-04-18 13:43
 
1262 참 좋은 당신/김용택 4
빈지게
1036 1 2006-04-18 2006-04-18 12:56
 
1261 완성을 위한 사랑/안근찬 4
빈지게
1164   2006-04-18 2006-04-18 10:15
 
1260 너를 위하여 17
cosmos
1192 2 2006-04-18 2006-04-18 06:05
 
1259 4월이 가면 / 손정봉 12
빈지게
1039 8 2006-04-18 2006-04-18 00:30
 
1258 너 / 김용택 6
빈지게
1088 2 2006-04-17 2006-04-17 23:39
 
1257 황혼 속의 여인 19
sawa
1339 7 2006-04-17 2006-04-17 22:02
 
1256 마음으로 읽을게요 3
소금
1311 5 2006-04-17 2006-04-17 20:30
 
1255 ***풀은 울지 않는다.*** 14
尹敏淑
1326 21 2006-04-17 2006-04-17 20:05
 
1254 공룡이 부활하는 경남고성군 (제 고향입니다) 5
구성경
1220 13 2006-04-17 2006-04-17 09:39
 
1253 국어사전/ 박경록 4
빈지게
1187   2006-04-16 2006-04-16 22:2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