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보리밭
2006.04.18 14:47:15 (*.212.75.88)
1255
1 / 0




친목회      /보리밭

어언간 36여년 잰걸음 지난 세월
만나면 희희락락 한잔 술 취한객기
고은 정 야속한 마음 알송달송 하더라.


옷깃만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36년 긴긴 세월 덧없이 흘렀구나
돌아본 수많은 날들 한올한올 아쉽네.

댓글
2006.04.18 15:52:06 (*.159.174.197)
빈지게
보리밭님!
보물 제 281호의 아름다운 광한루 모습과
함께 주옥같은 시를 이렇게 올려 주셔서 감
사합니다.

푸른 보리밭과 함께 신록이 짙어가는 봄향기
가득한 계절입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작품
많이 올려주시길 바라오며 늘 건강하시고 행
복하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4692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542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2167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2795  
1992 상자 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한용운 4
빈지게
2006-09-21 1304  
1991 노년에 있어야 할 벗... 5
작은물고기
2006-09-21 1209 1
1990 아내가 있는 집/김용택 7
빈지게
2006-09-19 1214  
1989 가을비 오는 날 2 file
진리여행
2006-09-19 1254  
1988 죠지부러더스...ㅋㅋㅋ 8
늘푸른
2006-09-19 1251  
1987 하늘과의 인연 2
고암
2006-09-19 1245  
1986 가을 편지 15
푸른안개
2006-09-19 1326 46
1985 사랑했기에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2
하늘빛
2006-09-18 1235  
1984 ♣ 가을 느낌 ♣ 3
간이역
2006-09-18 1248 7
1983 불쌍한 남자(왜~사니 왜~살어) 17
늘푸른
2006-09-18 1144 12
1982 가을 20
cosmos
2006-09-18 1020 2
1981 수입식품 알아보기 4
보름달
2006-09-17 1256  
1980 父 母 任 靈 前 에 2
바위와구름
2006-09-17 1206 1
1979 하나된 워크숍 8
빈지게
2006-09-17 1241  
1978 구르는 돌은 둥글다/천양희 7
빈지게
2006-09-17 1278  
1977 함께 웃어봅시당 8
늘푸른
2006-09-16 1166 2
1976 * 가을 산 / 안도현 11
조지아불독
2006-09-15 1079 16
1975 가을여심/전소민 3
전소민
2006-09-15 1244  
1974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산다 1
김미생-써니-
2006-09-14 1264 4
1973 가을 속으로 7
우먼
2006-09-14 1340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