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삭제 수정 댓글
2006.04.20 11:50:01 (*.231.166.15)
an
영상이 너무너무 멋있어요.
이름모를 섬엘 배를 타고 들어가며 보았던
그런 아주 오랜 기억이 어렴풋이 떠올랐네요.

늘 추억을 돌이킨다는 것은 참 아름다운 거예요.
아름다운 생각속에서 이쁜 꽃 피우시길요.
영상보구 잠시 꿈에 취했네요.

그윽한 섬에 머무는 시간 만들어 주어 고마워욤..
댓글
2006.04.20 11:55:39 (*.36.158.133)
cosmos
an님...

작년여름에
거제도에서 배를 타고
해금강 아름다운 그곳을 가보았었지요.

외도, 소매물도...

암튼..이름모를 섬까지
너무 아름다움에 반해서인지
더위도 잊은채 여행을 즐겼었답니다.

그윽한 섬이라?
표현이 참 딱이네욤.

아름다운 생각속에
추억이 머무는 시간 시간...
행복하소서!
댓글
2006.04.20 14:02:40 (*.239.31.63)
하모니
봄바람에 휩쓸려 가고픈곳이 있다면...
남해쪽 아름다운 섬으로 여행하고 싶습니다.

싱그러운 어린싹들이 커버리기전에 갈수 있을런지...
지금 현실로서는 조금 어려운 소망인지 알기에 ...

올봄엔
쑥이라도 캐러갈수 있는 여유에 만족 하렵니다.
댓글
2006.04.20 22:52:15 (*.36.158.133)
cosmos
하모니님~~
ㅋㅋㅋ...
반갑기만한 님의 등장에
왜이리 웃음부터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쑥을 캐셨나요 이 봄에?
어데서?
아차산 언저리에 쑥이 있던가요?

궁금한게 참 많아 큰일이다요
하모니 칭구..
댓글
2006.04.20 23:16:28 (*.141.181.89)
尹敏淑
cosmos님!!
난 아무래도 철닥서리가 없나봐요.
님이 올려준 아름다운 영상을보니
아름다운 섬으로 달려가고프고
나와 같이라면 하루를 천년같이
살수있는 사람이 있으면하는
생각을 하니 말입니다.
댓글
2006.04.21 00:03:47 (*.36.158.133)
cosmos
철딱서니 없는 장태산님? ㅎㅎ

저도 장태산님과 똑같은 마음이랍니다
아름다운 섬으로 또 가고 싶어요.

하루를 살더라도
천년같이 느껴질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하고 말이지욤.

우리 그냥 철없이 살자요
그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요?

댓글
2006.04.21 10:21:14 (*.159.174.197)
빈지게
오! 너무 좋다. 칭구!!
댓글
2006.04.21 12:06:03 (*.193.166.126)
푸른안개
cosmos님~
철부지가 아니라도 초록빛나는 자연속에선
누구나가 살고 싶어 하지 싶어요.
눈이 다 시원하네요.
천년같은 하루라... 무릉도원이 따로 없는것 같아요.
저도 저런곳에서 천년 만년 살고 싶네요 ^^*
댓글
2006.04.21 23:55:34 (*.36.158.133)
cosmos
오! 그랬나요? 빈지게칭구!!^^
댓글
2006.04.22 00:01:02 (*.36.158.133)
cosmos
푸른안개님?

오늘은 잔뜩 찌푸린 아침이네요 이곳은
비라도 내리려나요?

초록빛 나는 자연속에서
천년 만년 그렇게
허욕없이 살아도 좋으리...^^

금요일이네요 어느새...
좋은 주말 맞으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푸른안개님...^^

댓글
2006.04.22 00:11:04 (*.118.25.79)
古友
작은 것에 기쁘고 이뻐할 수 있는 마음들이
너무 곱습니다.
너무 고운 풍경입니다.
근데, 발벗고 들어가면 안되지요?
댓글
2006.04.22 00:58:30 (*.36.158.133)
cosmos
古友님...
물론 발 벗고 들어 가셔야지염?

초록빛이 흙탕물빛으로 변하는건 시로시로요...^^
천년만년 초록빛을 사모하고 싶습니다.

따스함 묻어 있는 흔적
감사드려요 古友님...

댓글
2006.04.22 07:38:11 (*.239.31.19)
하모니
cosmos님
아차산 오르다보면 군데 군데 쑥이 눈에 띱니다만, 정상향한 발걸음 바쁘고...
한강변 쑥은 자전거 타고 지나치느라 바쁘고....
바람도 쐴겸 양평쪽 들로 나가 한보따리 캐오자는 동네 아지매들 계획만 분주하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314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3878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0626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1223   2013-06-27 2015-07-12 17:04
2012 아담, 나의 침실로 가자 ! 12
길벗
1227   2006-09-26 2006-09-26 17:18
 
2011 노을빛으로 물든 그리움 2
하늘빛
1249 1 2006-09-26 2006-09-26 13:11
 
2010 벗에게 2
소금
1301   2006-09-26 2006-09-26 11:21
 
2009 뽀뽀로 보는 여자들 유형 5
야달남
1179   2006-09-26 2006-09-26 09:07
 
2008 장태산 가는길 22
尹敏淑
1390 1 2006-09-25 2006-09-25 17:51
 
2007 들 菊 花
바위와구름
1224 2 2006-09-25 2006-09-25 15:01
 
2006 또다시 가을이 1
고암
1230   2006-09-25 2006-09-25 11:14
 
2005 사랑해요/오광수 2
빈지게
1264 5 2006-09-24 2006-09-24 23:22
 
2004 혼자 가는 길 8
푸른안개
1274 1 2006-09-24 2006-09-24 19:18
 
2003 혼자 걷는 길 10
우먼
1265 1 2006-09-24 2006-09-24 15:41
 
2002 가을 아득한/마종기 8
빈지게
1232   2006-09-24 2006-09-24 00:45
 
2001 ♣ 당신은 사랑의 꽃 ♣ 2
간이역
1232 7 2006-09-23 2006-09-23 11:20
 
2000 백수의 기본 컨셉 3가지 7
우먼
1213   2006-09-23 2006-09-23 10:37
 
1999 그리움으로 채워지는낙엽 1
늘푸른
1237   2006-09-22 2006-09-22 22:23
 
1998 노을빛 그리움 16
cosmos
1291 1 2006-09-22 2006-09-22 13:19
 
1997 들국화 피는 언덕 12
푸른안개
1256 1 2006-09-21 2006-09-21 23:14
 
1996 낙엽 2
포플러
1229   2006-09-21 2006-09-21 15:03
 
1995 내가 쓰는 가을편지 - 청학동에 15
길벗
1241   2006-09-21 2006-09-21 14:04
 
1994 가을 서곡/혜영 3
시김새
1242   2006-09-21 2006-09-21 13:38
 
1993 눈섭 끝에 매달린 가을/이서윤 2
빈지게
1227   2006-09-21 2006-09-21 10:3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