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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안개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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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2006.04.22. 01:24
"나 여기 서서 한송이 꽃으로 비
바람 휘몰아쳐도 행복 하리라"

푸른안개님!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an 2006.04.22. 02:50

무엇을
누구를

비추고 있는 걸까

너무 고독해 보여
그래서 그리 너무 오래 머물지 않으려구
무엇이든 다 그렇게 스치고 말 듯
그만큼만 머물다 갈께

내가 사랑한 그만큼만..
cosmos 2006.04.25. 07:45
길모퉁이를 돌아
그립게 맺힌
외로운 불빛...


푸른안개님 안뇽?
제가 주말은 늘 바빠서요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시죠?

음악이 참 좋습니다
글에 알맞게시리..^^


푸른안개 글쓴이 2006.04.29. 05:43
빈지게님~ 늘 잊지않고
고운 마음 한쪽 내려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빌면서...
푸른안개 글쓴이 2006.04.29. 06:31
an님~ 아고 미안혀유~
넘 오래 안오다보니 이글도 밑으로
그러다 못보고 지나버리고 ㅋㅋㅋ
앞으론 자주 뵈어요~ ^^*
푸른안개 글쓴이 2006.04.29. 06:33
cosmos님~
잊지않고 늦게라도 들러 주시니 넘 감사해요.
저도 늦게 왔네요. 몬일이 그리 바뿌든지...
이젠 좀더 자주 뵙도록 할게요~
벌써 주말이에요~ 멋지게 보내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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