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빈지게
2006.04.26 11:36:16 (*.159.174.197)
1133
3 / 0




미련/원태연


돌아서야 할 때를 알고
돌아서는 사람은 슬피 울지만

돌아서야 할 때를 알면서도
못 돌아서는 사람은
울지도 못한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4.26 12:13:37 (*.231.63.63)
an


츠아암...

thanks 칭구~!
댓글
2006.04.26 13:12:04 (*.159.174.197)
빈지게
나도 차아암!ㅎㅎ
여기는 지금 아주 조용히 가랑비가 내리고
있는데 그 분위기에 맞게 음악도 너무 좋다.

어제 모처럼 날씨가 화창해서 퇴근후에 셀프
세차장에 가서 열씨미 세차를 했었건만 24시
간도 못돼서 이렇게 비가 내려버리네.ㅎㅎ
어젯밤 일기예보에는 내일부터 비가 온다고 하
더니만 하루 땡겨서 더 빨리 내리네요.
생병나것그만...ㅎㅎ
삭제 수정 댓글
2006.04.27 01:34:19 (*.231.63.63)
an
차아암~~~~~~~~푸하하하~~~!!

우째 칭구는 매번 비가 오기 전날이몬 세차를 하는겨??
거~참~ㅎ 희안한 결격사유를 간직하고 계시구만~ㅋ
쌩병~~~~~~~~그거 나그두 생겼따~히힛~!

칭구는 성격이 좋으니 머 그런 쌩~병쯤이야
살면서 칭구 실핏줄 세워주는 양념이라 생각카고
고마 자~~~알 넘그삐소~~~잉??

열씨미 죽자사자 문질러 땀빼는 칭구의 모습이
안봐두 비디오라네~~~~~~~~ㅋㅋㅋ~!!
열을 받기는 좀 받것따욤~~~~~~~~~우헤헤헤~ㅎ

음~~마음을 바꾸어 하고잡지 않을 때 하세나~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899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9841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6541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7223  
1312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1
장생주
2006-04-26 1092 3
미련/원태연 3
빈지게
2006-04-26 1133 3
1310 물소리가 그대를 부를 때 / 강인한 4
빈지게
2006-04-26 1233 2
1309 슬픔 안의 기쁨 22
cosmos
2006-04-26 1449 9
1308 선생님!남은 심지를 전부 태우시기를 간절히 원하옵니다......!!
밤의등대
2006-04-26 1115 2
1307 혼자 먹는 밥/송수권 9
빈지게
2006-04-25 1388 2
130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김종원 1
김남민
2006-04-25 1338 1
1305 바람둥이/주부가수 도영신님 1
시김새
2006-04-25 1339 2
1304 그대빰에 흐르는 눈물/유상록 3
할배
2006-04-25 1392 3
1303 부활 1
차영섭
2006-04-25 1341 8
1302 좋은 말을 하고 살면 / 오광수 4
빈지게
2006-04-25 1725 2
1301 봄과 같은 사람 - 이해인 3
달마
2006-04-25 1223 3
1300 저작권 주장 음원 리스트(다음카페 펌) 2
별빛사이
2006-04-24 2998 7
1299 또다른 만남 / 반글라의 기행 21
반글라
2006-04-24 1480  
1298 아름다운 만남을 기다리며 / 이용채 14
빈지게
2006-04-24 1415 1
1297 앵무새 ! (성대묘사 하는 앵무새 - 동영상) 5
古友
2006-04-23 1386 65
1296 안녕하세요.. 3
사랑해
2006-04-23 1339 2
1295 참아온 憤 怒 1
바위와구름
2006-04-23 1386 20
1294 섭다리를 걸으며 1
유오
2006-04-22 1339 1
1293 그대에게 보내는 미소 1
김미생-써니-
2006-04-22 123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