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깊이를 알수없는 그리움

김미생-써니- 1115

5
깊이를 알수없는 그리움









- 써니-











나로 하여금
그리움하나 갖게하는
그대는
누구인가...











깊어가는
한 여름밤 잠못이룬체
불빛찾아
헤메이는 불나방같은
방랑객 마음하나
흔들어놓고











몽유병 환자되어
밤마다 강가를
서성이는
나그네인 나는











퍼내어도 퍼내어도
깊이를 알수없는
그리움속 그대가
누구인지
아직 알지못한다

공유
5
빈지게 2006.04.28. 18:55
퍼내도 퍼내도 깊이를 알 수 없는 그리움...
아름다운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먼창공 2006.04.28. 19:36
정말 깊이 있는아름다운글이네요
허락하신다면 이 글로 영상글을만들고싶네요.....
푸른안개 2006.04.29. 04:56
나로 하여금
그리움하나 갖게하는
그대는
누구인가...

누가 이리도 써니님에게
그리움을 갖게 하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아름다운 글앞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필하시길...
아이러니 2006.04.29. 23:19
자신의 감정을 글로 잘 표현 할 수 있다는 거......큰 복인듯 해요..^^
김미생-써니- 글쓴이 2006.05.04. 15:10
제 글을 아껴주시는 모든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영상글로 만드신다니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답게 보아주시길....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69060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79803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96521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9710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