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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푸른안개
2006.04.29 06:37:55 (*.193.166.126)
1299
20 / 0

harmonica - 솔베이지의노래
댓글
2006.04.29 10:18:14 (*.118.25.87)
古友
하모니카 연주로 듣는 '솔베이지의 노래' ~
새롭습니다. (하모니카로 듣는 것은 첨 이거든요 ㅎㅎㅎ), 휴일 아침에...
댓글
2006.04.29 14:45:06 (*.87.197.175)
빈지게
푸른안개님!
음악이 평화롭고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4.30 13:42:16 (*.231.166.97)
an
푸른안개 온냐...

나 지금 나야가라에 가거든
다녀와서 댓글 남길께
다리에서 온냐있는 미국쪽 바라보구
온냐 이름한번 불러볼께랑~하하하~ㅎ

그리구 사랑한다구 크게 한번 외치구 올께~ㅎ
이따 저녁때 봐욤
삭제 수정 댓글
2006.04.30 13:47:29 (*.231.166.97)
an
나야가라의 거센 물파도 위를
거침없이 나르는 갈매기들을
한동안 무심히도 바라보았지요.

무에 그리도 당당한 날갯짓이던지
참 부럽단 생각도 들더이다.
그 작은 몸짓으로 거친 파도를 차오르던
그 몸에 밴 강인함이 말이예요.

저 건너편 미국쪽에서 바라보던 사람들 가운데
혹여나, 온냐가 구경 온 것은 아닐까
목구멍까지 함 불러보고픈 마음뒤엔
아마도 이국에서 담고있는
동지를 그리는 간절한 마음이 느껴지더이다.

아는 이는 아무도 없으리란 걸 알면서도
몇 번쯤은 자꾸만 바라보게 되던 것이...

푸르디 푸른 광활한 초록 벌판을 달리며
거대한 세상을 눈에 담고 사는만큼
마음도 덩달아 그리 비워야한다는 걸
새삼 깨닫고 돌아왔다오.

온냐의 글을 보니 물씬 그리움이 솟는구랴...
지난 번 수술은 후유증없이 잘 마무리가 되셨는지요?
이제야 여쭙게 되어 미안함 마음 놓고갑니다.
댓글
2006.05.01 04:47:27 (*.193.166.126)
푸른안개
고우님~ 반가워요~
사실 이 음악 아마도 이곳에 마련되 있는
음악실에서 퍼왔을 것입니다.
그런데 퍼오는 과정에서 아직 서툴러
다른데 정신을 쏟는 바람에 올리신 분의 아디를
깜빡 하는 실수를 범했답니다. 누구신지 모르지만 양해 바랍니다.
댓글
2006.05.01 04:48:43 (*.193.166.126)
푸른안개
빈지게님~ 반가워요~
이제 모습을 아니 더 정겨운거 있죠 ㅎㅎ
주말 잘 보내셨나요? 활기찬 월욜이 되시길...
댓글
2006.05.01 04:51:00 (*.193.166.126)
푸른안개
an님아요~~ 케나다에 사시나요?
저는 아직 사랑하는 an니밍 오데사시는지 몰라요 ㅠㅠㅠ
나야가라에서 미국쪽에다 데고 날 부르셨다니
어쩐지 집에 잇는데도 귀가 가렵드라니 ㅎㅎㅎ
수술은 후유증없이 잘 넘어가고 있다요.thanz~^^*
댓글
2006.05.02 07:45:40 (*.141.94.155)
尹敏淑
모처럼 새볔에 일찍 일어났답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막이를 많이 모으는데
난 아침잠이 많아서......
아니 밤에 늦게 자니까........

암튼 일찍 일어나서 이곳에 마실나왔답니다.
이국에서 고향을 그리시는 님의 마음에
마음 찡하지만
좋은 음악으로 아침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 기분좋은일만 있으시기를.............
댓글
2006.05.02 21:35:00 (*.193.166.126)
푸른안개
장태산님~~ 너모너머 반가워셩 어쩌지~~~ 용? <초롱님 버전 ㅎㅎ>
안녕하셨지요? 저도 아침잠 많답니다. 저녁에 늦게 자거든요 ~ ㅎ
들러 주시고 고운 맘 내려놓아 주셔서 많이 고맙답니다.
늘 하시는 일 만사 형통하시길 빌게요 ^^* 고운밤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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