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04.29 14:38:00 (*.87.197.175)
1284
4 / 0




나그네/김영재


만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문 밖에서 서성이고 있다면

이미 나그네가 아니다.

덧없는 짝사랑의 소유자일 뿐

정처없이 떠나는 바람이 아니다.

나그네는 어둠에 기대지 않으며

사랑의 쓸쓸함에 물들지 않는다.

길은 언제나 열려 있고

사랑은 예고없이 문을 닫는다.
댓글
2006.04.29 15:21:15 (*.2.66.183)
우먼
빈지게님 안녕 하세요.
예고 없이 문을 닫는 사랑 나빠요.
휴일 편히 보내십시요.
댓글
2006.04.29 18:57:57 (*.236.178.227)
안개
빈지게님^^
안개 방금 이미지방에 멋쟁이 빈지게님 얼굴 뚫어지게 보고왔시유~~^^
안개가 하도 쳐다봐서 울가족님들 사진에 구멍이 난것같은 착각이 캬캬캬~~
안개가 넘~무아지경에 빠져 뚫어지게 님에 얼굴을 쳐다보니 빈지게님께서 쑥쓰러우셨는지...
이녁에 눈길을 피하시던걸요...
그나저나 우~~쩜 그리도 멋있게 생겼되요?? 안개 아직도 가심이 콩닥 콩닥 거려요..^^
아마 총각시절 여자들 눈물 꽤나 흘리게하셨을것 같은뎅...ㅋ
얼짱 빈지게님!
울~~오작교홈님들 얼굴을 대하고 홈에 들어서니 새삼 기분이 새롭습니다
뭐랄까..??
더 친밀감이 느껴진다 그래야되나??
또...한 바보같이 좀 쑥쓰럽기도 하구요 아직도 얼굴이 발그레하답니다^^;;
꼭..마주 얼굴보고 대화나누는것 같아서요..ㅋㅋ
안개가 또 보기완 다르게 한소심하거들랑요 ^^;;

빈지게님^^
사진속에 그미소처럼 늘~~ 그리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댓글
2006.04.29 21:06:51 (*.120.229.143)
순수
빈지게~~님^^
4월의~마지막 주말!!
즐건 주말 보내셨는지요?^^

가까운...산이라도 다녀 오셨는지요?^^
남 들은..주말이면...다들 놀러 가는데...
전...직업상....토요일이..더 바쁘지요^^
퇴근 하고...집에와서..대청소? 좀 하구^^*^^
딸.아들..피자 한판 주문해주고^^(저녁이지요 히히) 불량 주부^^
울 서방님은...1박2일로...동창회 갔구요^^
그래서...여기.저기..마실 중? 임다^^

빈지게~님^^
수다만...풀어놓고 갑니다~~^^
행복 넘치는 주말 저녁 되세요^^*^^

댓글
2006.04.30 00:47:34 (*.87.197.175)
빈지게
슈퍼우먼님!
잘 아라써요.ㅎㅎ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6.04.30 00:55:53 (*.87.197.175)
빈지게
안개님!
저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찌 오늘 얼굴이
가렵고 하더니 안개님께서 뚫어져라 쳐다보셨구먼요?ㅎㅎ
저 같이 못생긴 사람이 아가씨들 눈물 흘리게 할 수도
없었지요.
웃음소리는 크게 시원하게 웃는 빈지게랍니다.ㅎㅎ
안개님을 비록하여가족분들 모두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6.04.30 00:59:55 (*.87.197.175)
빈지게
순수님!
어제는 조금 바빠서 산에를 가지 못하고 오후엔
집사람과 같이 전주에 가서 쇼핑좀 하고 와서 저
녁엔 딸아이와 셋이서 두부 버섯전골로 외식을
하고 즐겁게 보냈습니다.ㅎㅎ
님께서도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6983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7756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4401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5140  
1332 웃음마저 앗아간 追 憶 1
바위와구름
2006-04-30 1017 9
1331 작은 것도 큰 사랑입니다. 1
까치
2006-04-30 1332 15
1330 빗방울 셋이/강은교 4
빈지게
2006-04-30 1189 4
1329 아버지의 유산 5
빈지게
2006-04-30 1293 4
1328 관악산(하이퍼링크로 보세요)
전철등산
2006-04-29 1352 5
1327 계룡산(하이퍼링크로 보세요)
전철등산
2006-04-29 1278 8
나그네/김영재 6
빈지게
2006-04-29 1284 4
1325 도 닦기 - 먹을 갈면서 5
古友
2006-04-29 1222 8
1324 향수 9
푸른안개
2006-04-29 1345 20
1323 깊이를 알수없는 그리움 5
김미생-써니-
2006-04-28 1165 2
1322 안타까운 절경 2곳 9
먼창공
2006-04-28 1298 10
1321 친구에게 봄을 보낸다/정용철 10
빈지게
2006-04-28 1352 29
1320 보리피리/한하운 6
빈지게
2006-04-28 1299 4
1319 비닐봉지/고은 4
빈지게
2006-04-28 1206 4
1318 음빠 등장.. 3
찬내음
2006-04-27 1188 3
1317 이별후에 4
소금
2006-04-27 1185 2
1316 아름다운 독도 1
종소리
2006-04-27 1203 3
1315 바람이 불때면 1
고암
2006-04-27 1282 2
1314 작은 연가/ 박정만 10
빈지게
2006-04-27 1005 3
1313 엄마들 이야기 - (떠 온 글) 17
古友
2006-04-26 1113 10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