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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길 / 나명욱
부디 우리들 삶에
가치 없는 일들은 하지 말자
당당하게 떳떳하게
누구 앞에서도 자랑스러울 수 있는
혼돈과 부끄러움을 동반하는
그리하여
방향을 잃고 흔들릴 수 있는
밝고 환한 투명한 길이 아니라면
그 어떤 길도 수치로 알고
가슴을 치는 한탄으로
반드시 제거해야할
내 안의 죄악으로 알자
단 한번 뿐인 우리의 길
선택하여 지킬 수 없는 길이라면
애당초 가지 말고
선택했다면 끝까지 남아
너와 나 가까운 작은 빛들
아름다운 꽃들 푸른 숲을 이루는
이 세상을 유익하게 하는 것들을 위하여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그 것 하나만이라도
올곧게 반드시 먼저 지켜야 할 길임을 알자
2006.05.01 20:42:29 (*.234.155.41)
오월의 첫날.....좋은글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빈지게님은 마실도 안다니시나요?
다니셔야 세상을 좀 더 넓게 보실거 아녜요?....ㅋㅋ....
새로 오신 블독님 함 보러가 보셔요...[좋은 사람들]에요~~~
빈지게님은 마실도 안다니시나요?
다니셔야 세상을 좀 더 넓게 보실거 아녜요?....ㅋㅋ....
새로 오신 블독님 함 보러가 보셔요...[좋은 사람들]에요~~~
2006.05.01 20:38:28 (*.193.77.140)
참 좋은 글이네요.....
정말 마니,, 이 글 보다 아주 마니 모자라지만 헤헤^^ 이 순간부텀...노력 하겠습니다....
이 홈이 풍요로운 이유를 알겠네요.............빈지게님 반갑습니다^^
정말 마니,, 이 글 보다 아주 마니 모자라지만 헤헤^^ 이 순간부텀...노력 하겠습니다....
이 홈이 풍요로운 이유를 알겠네요.............빈지게님 반갑습니다^^
2006.05.01 21:49:33 (*.159.174.212)
Diva님!
고운흔적 감사합니다.
요즘 5.4-5.8까지 5일간 거행되는 춘향제 준비
를 하느라 쬐금 바빠서 마실도 못갔습니다.ㅎㅎ
좋은일만 가득한 5월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흔적 감사합니다.
요즘 5.4-5.8까지 5일간 거행되는 춘향제 준비
를 하느라 쬐금 바빠서 마실도 못갔습니다.ㅎㅎ
좋은일만 가득한 5월 되시길 바랍니다.^^*
2006.05.01 21:52:12 (*.159.174.212)
반글라님!
염려해주신 덕분에 휴일 즐겁게 보냈습니다. 님께서
도 즐겁게 보내셨지요?
늘 즐거운 5월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염려해주신 덕분에 휴일 즐겁게 보냈습니다. 님께서
도 즐겁게 보내셨지요?
늘 즐거운 5월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2006.05.01 22:03:23 (*.159.174.212)
별님!
오작교의 홈이 풍요롭다 하시니 너무 고맙습
니다. 5월의 첫날에 님께서 고운흔적 남겨 주시
어 저도 더욱 반갑습니다.
행복한 5월 되시길 바랍니다.^^*
오작교의 홈이 풍요롭다 하시니 너무 고맙습
니다. 5월의 첫날에 님께서 고운흔적 남겨 주시
어 저도 더욱 반갑습니다.
행복한 5월 되시길 바랍니다.^^*
2006.05.02 07:53:45 (*.141.94.155)
가슴 저려오는 싸리꽃향으로
오월이 시작 되는군요.
이제 찔레꽃에 아카시아꽃들이
눈과 코를 자극하여
일하기 싫어지면 어쩌나~~
그럼 휑하니 남원이나 한바퀴 돌아올거나......
늘 수고하시는 빈지게님!!
요즈음 자주 마실 못나와도
나 이해하시고 미워하지 않으실꺼지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가보다하고 생각하실꺼죠?
정말 그러니까요.
모처럼 일찍 일어나서 마실왔더니 넘 좋네요.
오늘도 기분좋은일만 있으시기를......
오월이 시작 되는군요.
이제 찔레꽃에 아카시아꽃들이
눈과 코를 자극하여
일하기 싫어지면 어쩌나~~
그럼 휑하니 남원이나 한바퀴 돌아올거나......
늘 수고하시는 빈지게님!!
요즈음 자주 마실 못나와도
나 이해하시고 미워하지 않으실꺼지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가보다하고 생각하실꺼죠?
정말 그러니까요.
모처럼 일찍 일어나서 마실왔더니 넘 좋네요.
오늘도 기분좋은일만 있으시기를......
2006.05.02 10:48:12 (*.26.214.73)
흠, 어쩐지 빈지게님이 뜸 하시다 했더니 ... ...
풍성하고 알찬 춘향제 되시기를 바랍니다.
늘 좋은 일 하시느라 바쁘신 춘향골의 식구들에게도 성원을 !
'부디, 우리들 삶에 가치없는 일들은 하지 말자'
마음에 닿는 말입니다.
감사 !
풍성하고 알찬 춘향제 되시기를 바랍니다.
늘 좋은 일 하시느라 바쁘신 춘향골의 식구들에게도 성원을 !
'부디, 우리들 삶에 가치없는 일들은 하지 말자'
마음에 닿는 말입니다.
감사 !
2006.05.02 21:49:36 (*.193.166.126)
빈지게님~ 안뇽요~
멋진 오월에 아름다운 글로
더욱 멋진 오월이 되게 하시는군요.
가슴깊이 새기며 다녀 갑니다. 고운 밤 되소서 ^^*
멋진 오월에 아름다운 글로
더욱 멋진 오월이 되게 하시는군요.
가슴깊이 새기며 다녀 갑니다. 고운 밤 되소서 ^^*
처음엔 그대의 착한 구두를 사랑했습니다.
그러다 그 안에 숨겨진 발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다리 또한 발 못지 않게
더 많이 사랑스럽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thanks 칭구~!